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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정진호 | 세바시 174회 게시일: 2012. 7. 23.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이란 쉽게 이해되고, 공감이 되고, 기억에 남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실생활 속에서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가능성이 큽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프레젠테이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 방법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제 목소리 잘 들리세요? (예~)오늘 여섯분의 이야기 재밌게 잘 드셨어요? 저도 굉장히 재미있었고요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나눠드릴 얘기는 15년 정도 직장 생활하면서 회사안이나 밖에서 프레젠테이션 굉장히 여러 번 많이 했었는데할 때마다 아 ~ 이 프리젠테이션이라는게 어떻게 보면은 일종에 커뮤니케이션과도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을 해가지고..
스마트시대, 언리더십이 필요하다 | 닐스 플래깅 | 세바시 173회 강연소개 : 기존의 리더십이 유효한 시대는 이제 과거의 것이 됐습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하는 기업,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을 이끄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차라리 '언리더십(Un-Leadership)'입니다. 언리더십의 원칙들을 통해 기업은 물론 개인의 성장까지, 스마트시대의 'Work & Life'의 핵심적 가치를 나눕니다. 게시일: 2012. 7. 22. [한국어]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저는 대도시를 좋아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로에 살았었고, 지금 미국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첫 방문이자 서울에서의 첫 날입니다 하지만 마치 고국에 있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서울은 참 멋진 도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회사를 다녀본 ..
정치가 절대 버려서는 안되는 것 | 박원순 | 세바시 172회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씽크카페 컨퍼런스 - 불신] 무신불립(無信不立), 신뢰가 없으면 설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신뢰야말로 오늘날 정치인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30년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치인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신임을 얻지 못하는 지도자는, 주나라의 걸왕이 그랬듯이 국민에게 외면 받고 맙니다. 이제 신뢰를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게시일: 2012. 7. 15. (관객 : 박수)이미자라고 하는 국민가수 다음에 올라와서 노래 부르는 것또 김제동이라고 하는 말 잘하는 분 다음에 올라와서 말 하는 것여러분 이런거 상상이 되나요?(관객 : 웃음)그런데 제가 너무 주최 측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일 먼저 올라오게 해서제가 좀 잘 못해도 ..
앞으로 멘 배낭! | 최경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 세바시 166회 강연소개 : 페루에서 만난 호주친구가 말합니다. "한국인은 땅만 보며 빠르게 걷는 것 같아, 하지만 넌 달라."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리던 제겐 '현재'란 없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과거에 대한 그리움뿐이었습니다. 잠시 멈춰서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 봅니다. 여행, 그 이상의 모험을 꿈꾸며 무작정 혼자 배낭 하나 메고 떠났습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카레가 먹고 싶고 요가가 배우고 싶어 인도를 살짝 들리기로 합니다. 하하!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누구와 함께였냐고 물어봐 주세요. 게시일: 2012. 7. 3. (박수)안녕하세요저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기계공학부 3학년최경윤입니다(박수)일단 여러분, 배낭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세요?("여행")어 제가 예상했던 대답은 이게 아..
15분만에 부자되는 방법 |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 세바시 164회 없는 돈을 탓하지 마십시오. 보잘것없는 학력을 탓하지 마십시오. 돈이나 학력이 부족하다고 지혜까지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오직 당신의 '부족한 생각'만을 탓하십시오. 그 '부족한 생각'을 채워 드립니다. '산다고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뭐지?' '어디로 어떻게 뛰어야 하지?"... 주저하고 절망하고 있는 분들에게 보내는 인생처방전! 완전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오며 터득한 실전 성공노하우를 꼼꼼하게 공개합니다. 게시일: 2012. 7. 1.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참 좋은데정말 좋은데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분 전부다 제가 부자로 만들어 드릴께요 부자 되면 좋잖아요(박수)부지런한 사람은 부가 따라다니고게으른 사람은 가난이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15분만에 어떻게 여러분을 부자를 만들..
행복의 저력 |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세바시 163회 강연 소개 : 내 인생의 주사위는 누가 던지는 것일까요? 내가 지금의 모습으로 사는 이유는 나의 팔자일까요? 부모나 친구 영향일까요? 아니면 그저 우연일까요? 물론 모두 조금씩 관련은 있겠지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의 기질과 성격 때문일 수 있습니다. 50억 인간 중 나와 똑 같이 생긴 사람이 없듯이, 마음의 생김새도 서로 다릅니다. 여러면에서 사람은 다르지만, 최근 심리학자들이 특히 주목을 하는 것은 개인이 느끼는 행복감의 차이입니다. 이 차이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이룬 인생을 만들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더 큰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 행복의 저력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게시일: 2012. 6. 26. 반갑습니다여..
Are You Ok?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세바시 157회 강연소개 : 고향 제주도에서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난, 다툼만 하는 부모님, 대학진학 실패.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검은 파도가 출렁이는 밤바다에 몸을 던져버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어린 시절의 제 모습을 회상하면, 그 때 어느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물음 하나가 생각납니다. 너 괜찮니?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물음입니다. 그 물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게시일: 2012. 6. 12. (관객 : 박수)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솔직하게 고백할게 있는데 저 청소년 트라우마가 좀 있습니다 (관객 : 웃음) 전에 청소년 강의 갔다가 상처를 좀 심하게 받았습니다 그때 한 500명이었거든요 중학교 남자애들 완전 나쁜새끼들 (관객 : 웃음) ..
'삽질'로 시작하는 도전 | 이민구 과천중앙고 3학년 | 세바시 156회 강연 소개 : 우리나라에서 학생이 공부가 아닌 다른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주변의 시선부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견뎌내고 꿋꿋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중요한 시기를 '삽질(어떠한 일이 무의미하게 되는 것)' 로 쓸모 없게 보낼까봐 주변 눈치를 보며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도전은 거창할 필요가 없는 하나의 실험입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발전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도전입니다. 이 강연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해온 '삽질' 들, 그리고 '삽질' 덕분에 이루어낼 수 있었던 여러 가지 도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2. 6. 11. 오늘은 '삽질로 시작하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과천중앙..
세바시 155회 모래가 준 선물같은 삶 | 김하준 샌드아티스트 게시일: 2012. 6. 10. 강연 소개 : 가난한 어린 시절 스스로를 모래와 같이 하찮게 생각했습니다. 마치 길거리에 버려지고 짓밟히는 흙모래처럼 내 삶에도 어떠한 희망도, 기쁨도 없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모래와 친해질 수 있었고, 또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쓸모없어 보이던 모래장난이 내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습니다. 삶의 가장 낮고 하찮은 것일지라도, 그 속에서 꿈과 희망이 깃들어 있음을 샌드 애니메이션과 이야기로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하준이구요제가 샌드애니메이션을 하는데 대략 어떤 ... 건지는 알고 계시나요? 제가 모래로 그림 그리는 이유가 따로 있어요학교 다닐때 이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난 이었죠 어렵게 공부를 해서 제가 원하는 꿈과 같..
직장에서 살아남는 방법-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 5분만에 읽기 현대를 위한 생존 비법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라 우리의 삶은 반복적인 일들로 가득합니다.매일 똑같은 길을 걸어 학교나 직장에 가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돌이켜보면 기계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간혹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지?" 하며 후회하기도 합니다.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는 4차 산업혁명에 맞닥뜨린 현재 우리는 더욱더 많은 고민을 합니다.내가 선택한 학과나 진로의 방향이 맞는지, 지금 나의 직업이 앞으로 사라지지는 않을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과연 우리는 앞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많은 자기개발 서적들이 나름의 방법을 알려주지만 정답은 없어 보입니다.자존감 서적이 유행하면 그래? '자존감이 문제지' 하며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