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542회 | 평범함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 | 김정빈 수퍼빈 대표 평범함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 | 김정빈 수퍼빈 대표 | #창업 #도전 #동기부여 | 세바시 1542회 평범함으로 2천억원 가치 기업을 만든 비결 창업한 지 이제 7년 지났는데 어 누적 투자 금액으로 저희가 400억 원 이상 기업 가치가 이제 2천억 정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평범함이에요. 평범한 사람은요. 많은 시도를 하게 돼요.그런 수많은 시도를 통해서 오는 여러 가지의 그런 감정들, 상황들을 직면하는 거는그 모든 이야기가 묶이고 묶이니까 제 자신이 되더라고요.저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어른이 되어 갔다고 생각할 시쯤에 제가 두 가지의 사건을 겪어요. 어 슈퍼빈의 선장 김정빈입니다. 사실 그 많은 분들이 저희 회사를 이제 '슈퍼빈'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 세바시 1481회 | 창업 선진국이 되는 '법'ㅣ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변호사 아는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주식을 넘기고 물러나라고 한다는 겁니다."저 어떡해요? 저쪽에서는 제가 물러나지 않으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버리겠대요"이러면서 대표는 엉엉 울었습니다.울컥한 나머지 저절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실리콘밸리 출신 창업가가 변호사인 나에게 전화해 꺼이꺼이 울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정호석입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회사를 차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매출이 수백억 수천억이 됐다거나 창업자가 지분을 매각해서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그런 이야기요.저도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이런 소식을 들으면 '와 부럽다. 그럼 1년에 도대체 얼마를 번 거야? 대박이네... 세바시 1449회 | 죽어도 안 한다던 사업을 다시 하게 된 이유 | 조성우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의식주컴퍼니 대표 @런드리고 대기업 다닐 때만 해도 남부럽지 않은 월급을 받았었는데 사업이 너무 안 돼서 100만 원도 안 되는 월급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도 너무 많았고, 이때 제가 했던 게 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호텔 생수 배달이었어요.그날따라 몸도 너무 안 좋고 진짜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고 진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기사님께 그래서 나도 좀 5개씩 옮기는 법 좀 가르쳐 달라.나도 좀 좀 쉽게 하고 싶다 그랬는데 기사님이 저에게 명언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길바닥에 멍하게 주저앉았어요. 700억을 가져다 준 미국 도둑놈에게 꼭 하고싶은 말 안녕하세요. 저는 런드리고라고 하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의식주 컴퍼니.. 세바시 1419회 | 건축가가 막걸리를 만들게 된 '발효' 스토리ㅣ김민규 복순도가 대표 뉴욕 건축 명문 '쿠퍼유니언'을 아시나요? 20대 초반 제 꿈은 세계적인 건축가였습니다.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그 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렵게 시작한 건축 공부를 하루아침에 그만두고, 어떻게 손막걸리로 창업까지 하게 됐을까요? 뉴욕 명문대 다니던 건축학도, 막걸리로 대박나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이런 막걸리 보셨나요? 저는 전통 방식의 샴페인 막걸리를 만드는 복순도가의 김민규 대표입니다.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술 잘하시겠네요? 이렇게 많이 물어보시는데,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술을 잘 못합니다.주량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요. 심지어 저희 아버님은 술을 아예 못 하세요.그게 또 저희 어머님의 평생의 불만이시기도 하시거든요.남자가 술도.. 세바시 1411회 | 결국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이민우 오빠초밥 사장 | @baemin_official @baeminsquare 제가 장사를 하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도 연매출 60억 가까이에, 8개의 직영점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정말 잘 되었습니다.하지만 올해는 정말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가게도 지금 3곳 정도 정리를 했고, 4개 브랜드도 접었습니다.아마 그들이 아니었으면 저는 아마 힘들게 또 무모하게 버티다가 쓰러졌을지도 모릅니다. 혼자 책임지려는 사람들이 꼭 들어야 할 이야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서 오빠 초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오빠 이민호입니다.요즘에 많이 힘드시죠? 예 지금 모두가 많이 힘듭니다.저희 오빠 초밥도 3개 지점 문을 닫았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겠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겠지만 제일 힘든 건 이 코로나가 아닌가 싶습니다.그래도 저는 여기서 포기할.. 세바시 1398회 | 새로움이 곧 클래식이다 | 진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지휘자, 게임 음악 플랫폼 @FLASIC 대표 사실 예전의 클래식 작가는 아주 혁신적인 사람들이었어요. 새로운 음악 양식을 시도했고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고요.도전과 혁신을 주저하지 않았던 그런 사람들만이 20~3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았고 꾸준히 연주가 되고 기억이 되고 있는 것이죠. 게임 음악으로 세종문화회관 전석매진시킨 오케스트라 지휘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지휘자 진솔입니다. 네 여러분 방금 들으신 음악 어떠셨어요? 좀 짧긴 했지만요. 아 네 감사합니다. 방금 보신 영상은 우리나라의 게임 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회사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OST를 제가 대표이사 겸 예술감독으로 있는 필래직에서 작년에 연주한 것입니다.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그리고 클래식 익숙하신 분들도 계시고 조금은 멀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요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