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학원비! |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 세바시 42회

강연 소개 :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간 30여 번의 토론회 등을 정리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사교육에 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을 밝힙니다.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꿈,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해,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고 가야할 이야기를 전합니다. 

게시일: 2011. 9. 6.

네, 반갑습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공동대표 송인수입니다.

아마 오늘 강의를 듣고 나서 여러분들은 약 1억 정도를 벌었다 생각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사교육비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학생들도 좀 왔는데, 우리 아이들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모두가 다 힘듭니다.

왜 그렇게 사교육비를 쓸까요? 대학 입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입시 경쟁을 인정한다고 해서 모든 사교육을 다 할 필요가 없잖아요?

불필요한 사교육, 해로운 사교육까지 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어디까지가 필요한 사교육이고 어디부터는 불필요한가 이것만 알려주면

내가 알뜰하게 사교육을 하고 나머지 불필요한 것은 버릴텐데

그것을 알려주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겁니다.

2008년 제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처음 시작할 때 저도 궁금했습니다.

과연 사교육 시장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러면 몇 과목을 학원에 가서 배워야 할지

학원을 가면 성적이 오르는지

선행학습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영어 조기 교육이 팽배한데 그 진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외고/특목고 가기 위해서 학원에서 로드맵을 많이 제시하는데

그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 수 없으니까 저희들이 찾기로 했죠.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 사교육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불렀습니다.

대치동, 목동, 거기서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했던

내지는 강사로 유명했던 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사람들이 안 믿잖아요.

그래서 이범 선생님, 그리고 조남호 사장님, 이해용 선생님, 박재웅 소장님 기라성 같은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불러서 저희들이 사교육 시장의 실상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개 석상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분들에게는 비공개 간담회를 해서 저희들이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끼리 또 입장이 달라요.

그러면 저희들이 불러서 토론을 통해서 대질신문을 했습니다.

선행학습과 관련해서 이범 선생님 생각과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 사장님의 생각이 달라요.

나오라고 했습니다. 두분들의 이야기를 파고파고 들었습니다.

한 분의 이야기가 옳더라구요. 누구 이야기가 옳았을까요?

네,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여하튼 그런 과정을 통해서 저희가 토론회 30회, 강연회, 내부 간담회, 그리고 별도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저희들이 진실을 1년 3개월 동안 파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뚜껑을 열어 봤더니 그 결과가 너무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었던 사교육 시장의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실제로는 상식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놀라서 그것을 우리 국민들에게 알려야겠다 생각을 하고 알릴려고 자료집을 모았습니다.

그랬더니 자료집이 12권, 3천 ~ 5천 쪽에 해당되었습니다.

저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준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읽어내겠습니까?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그 책자를 이렇게 30페이지에 담았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국내도서 저자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 : 비아북 2010.11.22 상세보기

3천쪽의 내용들을 30쪽에 담은 거에요. 한 페이지 당 100쪽에 해당되는 정보를 여기에 집적시킨겁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기로 결정했죠.

작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작다고 무시할까봐 저희들이 판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얼마의 가격을 책정해야 될까요?

여러분이라면?

250원.

그렇게 가격을 책정하고 이것을 알리는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내용은 저희가 한 10분 정도 될까요?

속사포 같이 빠르게 이 내용을 전달해야 될텐데 그렇게 하기는 또 어려울 것 같아서

어째튼 간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 여러분들에게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주로 결론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풀이과정, 왜 그렇다 하는 근거는 나중에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여러분들이 궁금한 점. 학원 보내면 아이들 학교 성적이 오를까요?

어떻습니까? 어떻습니까?

네, 여러분이 오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단기적으로 오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초등학교, 중학교 때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면 고등학교 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성적이 내리막길로 갑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라는 우리나라 국책 연구기관에서 수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5년 동안 종적으로 조사를 해서 나중에 봤더니

사교육을 경험한 아이들이 초기에는 성적이 좋아지고 중학교 1학년 때는 성적이 좋은데

나중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정확하게 떨어지고

사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성적이 역전되는 현상들을 봤습니다.

여러분, 초등학교, 중학교 때 교육의 목표가 뭡니까?

공부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시겠습니까?

성적 좋아지는 것? 그게 아닙니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근성 기르는 것,

자기 나름대로 공부의 기술을 터득하는 것,

목표를 잡고 치고 나가는 에너지를 아이가 갖는 것.

이것이 특히 중학교 때까지의 공부의 굉장히 중요한 목표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학원에서는 이런 근성이 길러지지 않아도 성적을 유지해 줍니다.

그런 근성이 없는 아이들도 성적을 유지시켜줘요. 학원에 다니면.

그런데 고등학교 가면 문제가, 학원에 갈 수가 없어요.

학교에서 붙잡아 두고,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혼자서 공부해야 되는데

밑천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때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선생으로서 13년 동안 공부하면서 많이 봐 왔어요.

문제는 어째튼 간에 이런 방식의 사교육 습성은 좀 곤란하다는 것을 좀 말씀드리구요.

두번째로, 그러면 몇 과목 정도가 학원에 다니기에 최적의 과목 수일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두 과목 이상을 넘으면 해롭습니다.

특히 전과목 대비 종합학원 여기는 철저하게 피해야 됩니다.

아무리 도움이 돼도 거기는 가면 안됩니다.

학원 의존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학원은 학교와는 달리

학교는 개별적인 아이들의 지도를 잘 못해주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부족하니까 보충을 위해서 학원을 보내야겠다'

학원은 개별적으로 지도를 해주니까.

이런 생각들을 하고 부모님들이 학원을 보냅니다.

그러나 학원은 어떻습니까? 학원도 개별적인 보충지도는 못 해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만약에 학교 공부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려면 수업 내용이 일단 학교 진도와 같아야 됩니다. 그렇죠?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못하는 것을 가르쳐야 되니까

학교 진도와 같거나 약간 뒤져야 합니다.

그런데, 어째튼 개별 지도를 해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많은 학생들 다 끌어 모아서 강의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강의실 수가 많아야 되고, 전문 강사가 많아져야 됩니다.

장사가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그래서 학원이 대부분 운영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뭡니까?

선행학습입니다.

아이들이 알던 모르던, 일년 짜리 이년 짜리 진도를 팍팍 떼는 겁니다.

그러면 수학을 못하면 수학 전문학원을 보내야겠죠?

수학 전문학원은 어떻습니까? 중학교 1학년 저 뒤의 자료를 보시면

저 뒤에 자료를 보시면 대치동에 있는 수학 전문학원입니다.

아니 세상에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가르치는) 진도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실력정석 진도를 떼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학원 관계자들이 자기 자녀들을 학원에 안 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사실들을 여러분이 잘 알았면 좋겠구요

그리고 맞벌이 가정의 경우는 대책이 없으니까 학원 뺑뺑이 돌릴 수 밖에 없다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그것이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도 맞벌이입니다.

그러나 저희 집은 아이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않습니다.

대안은 뭡니까?

아이들이 집에 있는 그 긴 시간 동안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내지는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의 능력을 길러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문제풀이 해주는 것 대신에 풍부한 독서가 학습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독서가 안돼서 어휘가 부족한 아이들의 사례 두가지를 보여드릴텐데요

한 케이스입니다.

'나는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주제로 글을 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는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를 배면 경찰서에 잡혀갈 수도 있으니까요.

병원비를 내야하니까 친구를 베기 싫습니다'

이 학생은 배려라는 말을 잘 몰라요.

그래서 게임에서 보이는 베는 것 이것만 보고 있었기 때문에 '배려' '친구 베고 싶지 않아요'

굉장히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학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림을 보겠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큰 피해를 당한 수재민에게 어떤 말로 위로하면 좋을지 쓰시오' 했더니

'재민아, 힘들겠지만 희망을 가져'

'수'씨 성을 가진 '재민이'에게 위로하는, 굉장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주 깊은 아이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학생은 배려라는 말은 모르고, 수재민이란 말을 모릅니다.

독서를 해 본 적이 없어요.

학원에 가서 문제풀이만 했어요.

이런 상태로 초등학교 중학교를 보내게 되면, 나중에 수능이라든지 고등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문제풀이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것 보다는 아이들에게 독서능력을 키워주시는 것이 훨씬 좋겠다 생각합니다.

다섯번째로, 학원에서 미리 공부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선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학원의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대부분의 교과는 선행할 필요가 없어요.

수학의 경우는 어렵죠.

선행에 대한 부담을 엄청 느낍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방학 동안에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것도 3개월 내지는 6개월을 넘어서는 선행을 하면 안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은 책자를 통해서 또는 저희 카페를 통해서 그 내용을 더 알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섯번째로, 영어 조기교육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무슨 말씀입니까?

많은 선생님들이, 사교육 시작의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외국어를 배우는 결정적 시기가 있고

그 시기를 놓치면 외국어를 못 배운다고 하는데요?

소위 말해서 '외국어 학습 결정적 시기 가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배운 것이 좀 되는 분들은 그런 내용들을 주워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국내에서 그 가설이 성립되었다는 증거가 한 건도 보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이병민 교수님이 지적한 내용으로써 인용하는 부분이 바로 그 다음 페이지 내용입니다.

하루 3시간씩 3년 6개월, 4천 시간 이것은 미국에서 베트남 전쟁 70년대에 할 때

베트남 현지에서 현지 베트남 주민들과 베트남어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미국의 군인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베트남어를 가르쳤던 시간이에요.

그렇게 이 시간을 보냈더니 베트남어를 가지고 현지인하고 대화를 했던 겁니다.

누가? 10대의 미국 아이들이?

아닙니다. 20대 중반의 미국 군인들이 이 시간을 확보했더니 얼마든지 베트남어를 가지고 회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영어 조기교육에 대해서 맹신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성인도 얼마든지 외국어 습득이 가능한 것입니다.

일곱번째로, 단기 조기 유학 영어 때문에 초등학교 아이들 많이 보내지 않습니까?

보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미국, 캐나다 보내고 돈이 없으면 필리핀이라도 보내야 되는 것이죠.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답은 귀국해서 자신감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유학가면 자신감이 올라가긴 합니다.

왜냐하면 안들리던 영어가 일정기간 있으면 영어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 보다도 미국의 수업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이, 여기선 둔재인데 미국가면 다 천재에요 수학 천재.

그렇게 되는데 이 아이들이 1년 있다가 귀국하면 어떻습니까?

우선 한국어 어휘수가 아이들은 엄청나게 습득을 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대신에 우리나라 아이들은.

그리고 진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이 아이들이 적응을 못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한 학년을 미루거나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되서

초등학교 1,2년 동안 잠깐 가족들하고 떨어져 있다가 다시 이 아이들과 같이 가족생활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다시 미국으로 가서 중학교 보내고, 고등학교 보내고, 대학 보내고, 거기서 머무르는

그래서 영영 초등학교 3,4학년 이후에 그 아이와 만날 수가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부모와 떨어져서 독립이 가능한 그런 나이 - 고등학교 이후에 보내도 늦지 않다고 말슴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을 결론으로 정리하자면,

자녀가 희망할 경우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그것도 한시적으로 그렇게 사교육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자세한 정보, 그리고 이 소책자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깝다 학원비!> 또는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인터넷 검색창에 치시면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나중에 시민들에게 이것을 보급해서 확인을 했더니

많은 시민들이 이 소책자 내용들을 통해서 너무 가슴이 뻥 뚤린 듯 한 위로를 경험하고,

그리고 자신들이 사교육비를 줄이는 일을 아주 막힘없이 하고

특히 호주로 조기유학을 보내려고 했던 부모님이 안보내기로 결정하면서 막대한 금전적인 이익을 얻는다든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들과의 관계가 너무너무 좋아져요.

계속 사교육을 닥달하고 부모님과 자녀들이 계속 싸우다가

이 부분에서 부모님들이 좀 여유롭게 되니까 아이들과의 관계가 굉장히 편해지는 겁니다.

그런 변화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안되겠다 이것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야겠다 결심을 하고

2009년 10월 22일에 국민들에게 알리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것이 언론에 나간 이후로, 지금까지 2년도 안되는 기간 내에

85만명의 국민들이 이 소책자를 읽고, 탐독하고,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시민운동의 역사상 85만부의 책자가 이렇게 소리없이 전국으로 퍼져나간 경우는 유례없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사교육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책자에서 이야기해 주는 정보를 따라서 선택하는 것

그런 삶을 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입시경쟁 자체가 끝이 나야되고

그리고 대학의 서열주의라든지, 학벌사회 문제라든지, 학교 교육 부실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풀려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지금 대안을 만드는 일들을 한창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1월달에 발표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입시경쟁 속에서도 바른 정보를 몰라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분들을 우리가 도와야겠습니다.

돕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아깝다 학원비!> 이 소책자를 여러분의 이웃들에게, 일가 친척들에게,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들을 시작하십시오.

좋은 이웃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세요.

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