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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세바시 918회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 | 정지훈 다음세대재단 이사, 미래학자 | 블록체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미래 기술 강의 강연


강연 소개 : 비트코인과 함께 혜성과 같이 등장한 블록체인 기술. 그러나 이 기술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새로운 문명의 싹을 틔울 준비를 해온 혁명가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철학과 이들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체인지 메이커들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연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전해드립니다.


게시일: 2018. 5. 21.




안녕하세요 정지훈입니다 

저는 오늘 블록체인과 관련해 가지고 우리 운명을 바꾸는 것과 관련된 세상이 바뀌는 이야기를 좀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릴 거고요 


혹시 사이버펑크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들어보신분? 없으세요? 

이게 저 책 때문에 유명한대요 저 책이 1984년에 나온 책인데 윌리엄 깁슨 이라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제목은 뉴로맨서(1984)라고 하는 책인데요 


저 소설이 이제 나중에 여러분들이 사이버펑크에 좀 익숙하지 않으시면 

대표적으로 일본으로 가 가지고는 애니메이션 아키라 뭐 이런거 그 다음에 공각기동대 뭐 이런 거가 여기 영향을 받은 거고 


그 다음에 이제 할리우드 영화에서 인정을 받았던게 뭐 

블레이드 러너 라든지 안드로이드 같은 거 그 다음에 매트릭스 뭐 이런게 아주 대표적인 장르에 대표작들이에요 

 

티피컬 하게 전형적으로 어떤 영상으로 펼쳐지냐면 이렇게 돔형태의 도시가 나오고 굉장히 어두워요 

그리고 거기에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그런 사람들이 나오고요 그 사람들이 해커 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이사람 막 감시 당하고요 뭐 이런 이런 차원에 대한 이야기가 쭉~ 진행이 되는 어떤 그런 설정에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들이 나왔던 그 사회상을 좀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1984년에 나왔는데 1980년대에 전 세계가 어떤 사회였냐 하면은 처음으로 글로벌화된 양극화가 시작된 시기입니다 이때가 (첫 번째로)

두 번째로는 첨단 기술에 대한 반란 또는 저항 같은게 나타나서 세상이 크게 바뀔 수도 있다'라고 하는 생각을 이때 하기 시작을 했고 

그 다음에 미국의 이제 미국의 큰 NSA라고 하는 이제 굉장히 큰 정보기관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전세계를 감시한다거나 혹은 뭐 거대기업이든 등장할 수 있다거나 이런거에 대한 생각들 되게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새로운 세계질서라든지 독점적인 어떤 권력에 대해서 저항하고 자유를 획득하고 뭐 이런 거에 대한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이렇게 뿌리를 내렸다 그럴까요? 처음으로 시작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게 1984년에 나왔던 사조에요 일종의 철학사조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1988년에 됩니다 1988 년에 티모시 메이라고 하는 분이 암호아나키스트선언이란 걸 해요 

새로운 기술들은 정부의 규제와 세금 

그리고 경제시스템의 상호작용에 전반 

정보를 비밀로 유지하고 

신뢰와 평판을 바꾸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할 것이다 

이런 혁명적 변화를 위한 기술은 

사회와 경제적 혁명을 가져온다 

이런 종류의 선언이에요 일종에 

여기에서 암호화라고 하는 것이 아나키스트로 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기 위해서 왜 중요했을까요?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남들이 들여다보지 못 하니까 

이 때 암호 기술은 누구 소유였는지 아세요? 정부에서 국방에서 쓰던 기술이에요 

그래서 국방에서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기술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전세계로 수출하는걸 금지하고 이랬어요 

그리고 대신에 이제 통제를 해야 되니까 여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한테서는 암호를 갖고 있으면 안되겠죠(개내들은)

그 사람들은 우리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를 해야 되고 그죠?


그러니까 이런 암호화 기술이 우리국가 라든지 또는 조직을 떠나서 개인한테 넘어간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개개인 한명 한명 한명이 우리 중앙에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암호 아나키스트 선언에서 스펙터라고 하는 사람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이 사람들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Free에요 자유에요 자유 

어떻게 각 개개인의 판단과 자유를 획득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시작 됐고요 

그 뒤에서 이 선언에 이어 가지고 각각의 프로그래밍하는 사람들한테 영향을 주기 시작을 하면서 

이제 그런거 해커라고 불렀죠 해커 

해커가 개인들에 어떤 혁신 뭐 이런 걸 할 수 있는 뭐 실행가들 혁신가들을 이야기하는 단언데 

해커도 딱 들으면 느낌이 어떠세요? 뭔가 좀 불온하고 뭐 이상한 짓이나 일으키는 그런 느낌으로 되게 많이 와닫잖아요?

근데 실제론 그런게 아니에요 

각 개개인한테 굉장히 많은 자유와 혁신에 어떤 힘을 주고 그들이 네트웍을 만들어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그런 의미를 담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1988년에 암호 아나키스트 선언이였고 

그리고 이때 암호학이 발전을 하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전자상거래 라든지 인터넷 뱅킹 이라든지 이런 것이 가능한 기술들이 등장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들 잘하시는 1990년대 말 

여러분들이 인터넷을 처음 접한거는 월드와이드웹이라 그래 가지고 웹 브라우저 쓰면서 부터 였잖아요? 

이게 초고속인터넷망 하고 결합되기 시작하는게 1990년대 말이에요 


지식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한테 전파가 되기 시작했고 검색을 하고 연결을 하고 과거에 기득권에 들어가 있었던 상당부분을 끌어내려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한테 나눠주기 시작을 하죠 

그래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이야기가 에릭 슈미트가 1997년에 한 컨퍼런스에서한 얘기예요 

인터넷은 인류가 만든 것 중 

인류가 이해하지 못한 첫 번째 것이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무정부주의 실험이다 

정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게 돌아가는 어떤 그런 실험이라는 거예요 

실제로 이거를 그 월드 와이드웹 기술 같은 경우에는 세른이라는 제네바에 이렇게 아마 들어 보셨을 거예요 이렇게 

그 힉스입자라고 들어보셨죠?

제네바에 가면 땅을 파가지고 커다란 소립자 두 개를 충돌 시켜가지고 뭐 나오는 실엄하는게 있어요 

그 연구를 수천명의 과학자들이 나눠가지고 같이 하거든요


이 기술이 html이라고 하는 월드와이드웹 기술이 사실은 거기 입자물리학자가 만들어요 팀버너스리라고 근데 이게 이제 그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습니까 보통 사람들이라면은 그 연구소의 직무발명으로해서 우리꺼다라고 주장을 했을 텐데 

그 입자 연구소에 있었던 분들이 '아 이거는 인류를 위해 너무 좋은 기술이고 우리가 독점하기 아까우니 니가 나가서 새로운 어떤 컨소시엄이 나에 제단이나 민간기구 같은 거 만들어서 해라' 그렇게 허용을 했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움 이에요 


전세계에 인터넷 주소 라든지 또는 뭐 이런 새로운 기술이 라든지 이런걸 하는게 국가가 합의 하는게 아니에요 

민간 기구들이 퍼뜨리고 같이 만들고 합의를 하는 거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이게 인터넷이 가지고온 변화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2008년 2008년으로 10년이 점프를 했어요 

이때 이제 소의 얘기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얘기가 나오죠 

2008년에 무슨 일 있었는지 아시는 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죠 

그때 뭐 은행들이 망하니까 정부자금을 넣어 가지고 은행들을 살리려고 해요 

특히 은행들이 그걸 요청을 많이 했어요 

그랬는데 그렇게 살리고 나서 그 책임져야 될 사람들이 수백억씩 뽀나스를 챙기고 떠나고 

그 다음에 그 경영진들 같은 경우에는 그 그 산업에 있었던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하고 있고 

그 옛날보다 더 잘 살고 여전히 그 사람은 잘돌아가는 그런 상황이 된 거예요 

안 억울하세요? 

뭔가 잘못됐단 생각 안 들어요? 


그래서 그 비트코인 만들었던 그룹에서는 

이 암호화 기술과 그다음에 사람들의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형식으로 원장을 분산으로 만들어가지고 

이게 얼마의 가치가 있다는걸 믿게하고 기록하고 연결하고 거래하면 혹시 화폐처럼 쓸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한 거예요 

그리고 그 생각에 입각해가지고 처음으로 그 논문형태를 이렇게 만들어 낸 거고 

그리고 이거를 실제로 만들어서 2008년에 실험을 하게 돼죠

이 실험을 하면서 이때만 하더라도 다들 반신반의 했던것 같아요 

'이게 진짜 될까 이런 식으로 돌아갈까' 라고 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나는 동안 뭐 그 기술 자체가 해킹이 됐다든지 파괴됐다든지 이런일 없이 

물론 이제 거래소가 털렸다든지 이런 일들은 계속 있었어요 그건 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만 

그러면서 가능하다는 실험을 했죠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 처음부터 이런 다양한것들을 다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기술들을 넣었는데 일부 기술들은 그거를 이제 좀 오남용 할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어서 컴퓨터를 과도하게 써가지고 에너지를 많이 잡아 먹는다든지 혹은 일부한테 굉장히 마이닝이라고 하는 파워가 많이 가서 중앙 집중화가 된다든지 이런 부작용이 좀 발생했어요 그치만 이 철학자체가 퍼뜨려 지는데는 큰 일조를 했죠 

그리고 그 대안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과 사람들 그리고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오늘 날 우리가 알고있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단은 돈으로 만들어지고 금융의 느낌으로 많이 갔을때 이게 가치가 크다 보니까 

특히 한국에서는 거래소가 열리면서 원화하고 거래가 되다 보니까 너무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을 해버렸죠 

그러면 원래 철학하곤 다르게 어떻게 됩니까 

투기가 발생을 하고 그리고 그거로인한 부작용도 굉장히 커지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되죠?

그런 상황이 작년(2017년)에 우리나라 상황이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럼 그다음은 뭘까요?

그 다음은 금융을 넘어서서

제가 이 그림의 장표를 보여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저 안에 있는 그림에 내용을 다 읽으라고 보여드린게 아니에요 

이게 이렇게 철학과 그다음에 기술에 어디에 적용하는게 좋을까? 라는 것들이 지워지고 나니까 


굉장히 많은 곳들에서 이 기술을 적용했을때 이런저런 부분들을 바꿀 수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그런 실험들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재 상황이에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기로는 주로 암호화폐 같은거 만들어서 돈처럼 사용하는것만 많이 보셨겠지만 

이제 앞으로는 중앙 집중화되있는 시스템에 수수료가 지나치게 과도해서 플랫폼이 많이 가져가서 좀 뭔가 불만이 있거야 아니면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되는 시스템이 있거나 

아니면 이게 위조 불가능하게 만들어져서 정확하게 이것이 증명되어야 하는 종류의 것들이 있거나

아니면은 많은 사람들이 공유를 해서 이들간의 서로 이익을 공유하고 같이 협력해서 만들어가는 구도가 특정한 기업들에 딸려가거나 

혹은 정부의 어떤 시스템에 이용하는 것들 보다 더 낳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거나 

이런 종류가 있는 종류들은 굉장히 많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서 움직이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 보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어느 나라에 홈페이지를 제가 캡쳐를 한 거예요 이게 어디일까요 ?

[링크 : https://e-resident.gov.ee/]


이게 에스토니아입니다 여기가 

이 나라 인구가 100만명 밖에 안돼요 

근데 생각보다 굉장히 암울한 역사를 갖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소련연방에 있었잖아요 발트3국 중에 하나인데

이들은 독립을 했는데 그 소련이 분기하면서 독립 됐잖아요? 독립을 한게 아니고 독립을 당한거 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니네들 독립해서 알아서 살아. 거의 이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독립을 당하면 그 골때리지않아요? 나라가 갑자기 없어진 느낌 하고 비슷해서 맨땅에서 처음부터 모든걸 다 만들어야 되는데 

구 소련 해체된 나라 중에서 가장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 OECD 국가에 가장 빠르게 진입한 나라중에 하나지않습니까? (에스토니아가)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는 잘할수 있는게 디지털이야. 그래 가지고 디지털기술을 코딩도 가르치고 하면서 아주 옛날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이 정부담당자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봐야 우리는 영토도 작고 인구 100만에 소국이다 

전 세계를 한번 봐라 지금 현재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 세계에 질서는 미국이란 나라와 

그 다음에 땅덩어리가 큰 나라 

아니면 인구가 많은 나라 

아니면 경제규모가 큰 나라 

이런데들을 중심으로 해서 딱 세계질서가 결정이 됐고 

만약에 그들에게 반기를 들거나 잘못된 얘기를 하는 곳이 있다면 그런 곳들은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가 되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구도를 바꿀 수 있냐? 바꿀 수가 없다는 거죠 전쟁을 할 수도 없고 이제 그죠? 

그러면 이 구도가 앞으로 계속 가라는 얘긴데 그런데 잘 생각을 해봐라 

디지털 세계는 땅에 대한 경계도 없고 

그 다음에 꼭 여기 살지 않아도 돼 

디지털로 나라를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면 

그 나라에는 영토를 제공 하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특별하게 말씀드리는 그런 서비스를 위한 세금에 들어갈 양이 굉장히 적죠 

그런데 이 사람들이 회사를 만들고 새로운 뭔가를 하는데 만드는 가치를 법인세도 내고 하면서 공유할 수 있죠 

비용은 적고 소득이 나올 가능성은 높죠 

그렇게 해서 3만명, 5만명, 십만명, 백만명, 천만명 1억명을 늘린다고 해도 우리 땅에 살 수 있죠 

자기내 땅에서 살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몇 억명이 디지털 시민이 됐다고 칩시다 (에스토니아에)


그러면 이 나라에 에스토니아라고 하는 나라에 뭐 누군가가 위협을 한다거나 아니면 침공을 한다거나 이런 거를 했을 때 

그들에 이익이 침해가 되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를 지켜 줄 것이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해요 


생각을 해보면 디지털이라는 기술이 국가와 그다음에 시간에 경계를 허물고 굉장히 많은 가치와 새로운 가치에 증폭을 이끌어내는데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관 자체가 굉장히 옛날에 땅에 박혀 있는 그런 국가관만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블록체인기술이 단순히 암호화폐나 만들고 새로운 사업을 좀 이끌어내는 정도에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의 산업혁명 이후에 우리의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내는 키워드를 던지고 있는 기술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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