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바시 1359회 |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략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 슈카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크리에이터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략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 우리가 어떤 투자를 하냐? 
  •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컴퓨터의 발전에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 10년 전으로 간다면 스마트폰의 대장 애플 삼성전자 구글
  • 지금은 어떤 순간인가요? 과거 20년 30년간 기다렸던 그 순간인 거죠.

 

 

지금 전 세계의 '돈'이 향하는 곳은?

 

 

예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 앞선 시간에 기후변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얘기를 들었잖아요.

 

근데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20년 전 30년 전에도 기후 변화 문제 있다.

지구 뜨거워진다. 북극곰이 밟고 있는 얼음이 녹는다 이런 얘기는 초등학교 때도 나왔었거든요.

남극이 녹아서 수위가 올라가서 도시가 잠길 수 있다.

근데 지금까지 들어왔던 그 수십 년간 들어왔던 상황과 지금이 뭐가 다르길래 

아니 이제 슈카는 여기에 이제 올라와서 기후변화에 대한 얘기를 하는가?

여러분들이 과거부터 왔던 기후변화에 대한 계속적인 지식으로 인해서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이러다 말겠지...

언제나 그래왔는데 20년 뒤에 30년 뒤 30년 후에도 똑같은 얘기 하겠지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900조가 넘어간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이죠. 900조라고 그러면 세계 글로벌 자동차 메이크업 업체 중에서 테슬라를 제외하고 1등부터 10등까지 다 합쳐도 900조가 안 됐을 거예요. 저는 1년 반 전에도 이런 비슷한 경제 강의?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 제가 테슬라를 얘기하면 사람들의 절반은 믿기시지 않겠지만 어떤 회사인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정말로 미국 주식에 관심 있거나 정말로 전기차에 관심 있는 몇몇만 열광하고 나머지 분들은 그거 스타트업 아니야? 전기차 회사라고도 안 하고 미래차 회사라고 했어요.

근데 지금은 다르죠. 

테슬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테슬라 주가의 거의 대부분이 최근 1년에서 1년 반 사이에 올랐습니다.

2020년도 초에 테슬라 주가가 한 60달러 정도 했거든요.

최근에 한 600불 이상으로 가고 있죠. 10배에서 20배 가까이 올랐는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테슬라가 얼마 안 된 회사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하니까 가격이 올랐다.

테슬라는 2003년에 창업한 회사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에 투자한 게 2004년이었어요.

테슬라가 주식시장에 상장한 게 2010년이었습니다.

만들어진 지는 18년이 됐고 상장한 지는 10년에서 11년이 흐른 회사예요.

그럼 그동안 10년 15년 넘는 시간 동안은 왜 주가가 하나도 오르지 못했는데,

최근 1년간 1년 반 사이에 이런 폭발적인 상승을 하면서 우리나라 전 국민들이 다 아는 회사가 됐을까?

 


요즘에 우리나라 기업 중에 LG화학 얘기를 하면 다들 배터리 기업이라 그럽니다.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이렇게 유명한 회사가 될 줄 몰랐어요.

1년 반 전에 얘기를 하면 다 화학회사라 그랬습니다.

언제부터 이 회사들이 배터리 회사를 불렸죠? 지금은 어떤 순간인가요?

우리는 기후 변화가 드디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그 순간을 여러분들이 눈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그 순간이 여러분들은 지금 실제로 시장에서 주식시장에서 눈으로 보고 계신 거예요.

이건 정말 믿기지 않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년 30년간 기다렸던 그 순간인 거죠. 

 


 

제가 또 다른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컴퓨터는 1940년대에 개발이 됐습니다. 50년대 60년대 과학 발전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죠.

컴퓨터로 인해서 우리 사회가 본격적으로 발전이 되고 우리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게 1990년대에서 2천 년대 

컴퓨터가 드디어 PC의 시대, 개인 PC 시대가 열리고 인터넷의 시대가 열리면서 컴퓨터가 보여줄 수 있는 눈부신 미래와 정말 엄청난 성장성 그들이 갖고 올 엄청난 변화에 우리가 모두 빠져들었죠.

그래서 2천년대 초에 드디어 주식시장이 같이 움직입니다.

너무 많이 움직였죠. 

기억하시는 분 있겠지만 코스닥 지수가 900, 800 하던 코스닥 지수가 3천을 갔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정말 뜨겁지 않습니까? 요즘 코스닥 지수가 얼만가요?

1,000이 안 되죠 900 넘어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20년 전에 3,000천을 갔다 왔어요.

우리는 그때 그동안 컴퓨터라는 게 쭉 있었지만 드디어 컴퓨터로 인해서 우리의 사회와 삶이 변한 순간을 20년 전에는 경험했던 겁니다.

 


 

또 유명한 얘기 있죠. 전화기 1800년대에 개발이 돼서 정말 우리 삶을 많이 변화시켰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스마트폰의 시대에 빠진 거는 컴퓨터 하고 더해져서 불과 10년 전 2010년 전이잖아요. 2010년 얘기잖아요. 

요즘 분 들하고 얘기를 하면은 이걸 안 믿어요.

깜짝 놀랐어요. 스마트폰이 얘야 불과 10년 전에 나왔다.

10년 이전 10년 전에는 스마트폰이 없었어. 그러면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항상 있었던 건데 어떻게 없앨 수 있냐? 아니 없었다니까 그럼 그전에 뭐가 있었네요?

제 대학 시절에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발명품 '삐삐'라는 게 있었는데요.

이거 처음에 나왔을 때 정말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꿨어요.

이걸로 세상에 나랑 누구가 연계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가 모두 다 공중전화에 가서 삐삐가 오면은 50원을 넣은 다음에 한 통을 하고

나머지 20원을 위해서 꼭 요 수화기를 위에다 올려주는 게 매너가 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게 싫어서 이렇게 내리는 나쁜 사람도 있었던 때가 불과 15년 전이에요.

 


 

2천 년대 컴퓨터 변화, 2010년도 스마트폰의 변화 2020년도에 그러면 우리는 어떤 변화의 순간에 있는 걸까?

 


 

제가 어떤 변화의 순간에 있는지를 말씀드리기 전에 과거의 예를 또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옛날에 1940년도에 40년대 미국에서 대공항이라는 게 발생했어요.

미국 경제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사람들이 돈도 못 벌고 

 

 

우리가 교과서에서 봤던 그 유명한 루주베트 대통령이 나와서 그 당시 미국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가장 큰돈을 넣었어요. 그게 우리가 배웠던 뉴딜 정책이었죠. 

 

 

댐 만들고 도로 깔고 철도 만들고 전신주 세우고 그래서 미국 경제를 살렸어요.
그 당시에 미국의 가장 필요한 일이 그거였으니까 

 

2020년도 작년에 대공황 시기와 비슷할 정도의 충격을 줬던 코로나라는 위기가 왔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등장했어요. 다시 이 위기에서 미국을 구출해 내야겠다.

다시 나도 엄청난 돈을 써서 뉴딜 정책을 하겠다. 2천조가 넘는 돈을 발표했죠.

그 뉴딜 정책을 발표했는데 과거와 약간 달라졌습니다.

뭐가 달라졌을까요? 뉴딜 정책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들어보셨습니까? 그린뉴딜 정책 

1940년도에 대공황 때는 우리가 댐을 만들고 도로를 깔았어요. 그게 가장 필요했으니까 

2020년대 위기에서 가장 필요하고 수천 조를 쏟아부을 거는 그린이라는 것.
대한민국도 있습니다. k 뉴딜 정책 이름이 뭡니까? 똑같죠 

그린뉴딜 디지털 뉴딜 

그럼 왜 지금인가? 

컴퓨터는 1940년대에 개발됐지만 2천 년대에 기술이 발전해서 컴퓨터의 PC 시대가 오니까 

기후 변화는 왜?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사회의 변화를 보고 있는 거죠.

왜 테슬라가 이렇게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왜 그 많은 기업들이 전기차라는 단어만 붙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걸까요?

 

 

과학자들이 얘기를 합니다. 

앞으로 어느 일정 수준을 넘으면 지구 기온의 변화는 더 이상 인간이 컨트롤하지 못할 것이다.

흔히 2도라고 얘기를 하죠.

그래서 과학자들한테 물어봤어요.

그러면 그게 언제쯤일 것 같습니까? 

옛날에는 2060년 50년 그러다가 최근에는 2040년 35년 30년 점점 앞으로 당겨지는 거예요.

우리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그 점이 앞으로 당겨지는 거죠.

그럼 또 물어봤어요. 거기 넣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과학자들이 과학자분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물어본 분은 그거는 우리가 알 수 없다.

뭐가 올지 모른다. 

정말로 뜨겁게 몇 도까지 쫙 올라갈 수도 있고, 기온이 춤을 출 수도 있고, 인간의 컨트롤을 넘어가는 순간이라는 거죠.

 

 

 

그럼 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도 2035년 30년 40년이면 10년 20년 남았네.

9시간 충분한 거 아니냐? 

그럼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지 왜 지금 와서 갑자기 

식장도 움직이고 변하냐?

 

 

 

우리가 총을 쏠 때 사로에 들어섭니다.

그리고 저 멀리 과녁을 향해서 총을 쏴요. 

총을 쏜 순간에는 이미 저 관역 몇 점에 꽂힐지는 결정이 되죠.

물론 그게 시간은 걸리겠지만 

 

 

 

지금은 어느 순간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총을 쏠 수 있는 마지막 그 시간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여기를 여기를 지나가면은 총 쏠 기회조차 안 준다고 하니까 

드디어 우리가 사로여서 총을 쏘는 순간에 온 거예요.

그럼 영어로 하면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시는 흔히 티핑 포인트, 아니면 우리나라 말로는 변곡점,

뭔가가 지나가면은 탁 튀어서 움직이는 바로 그 순간,

그 순간이 언제까지라고 또 물어보면 대부분 2020년에서 2025년 사이라고 얘기를 하죠.

이때 우리가 뭔가 충격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탄소 배출을 줄인다든지 지구 기온 기후 변화를 위한 뭔가 충격적인 대책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미 총을 쐈다는 거죠.

사라패스고 드디어 총을 드니까 사회가 반응을 하죠.

과거에 우리는 관중석에 있었어요. 

관중석에 있었을 때 주식시장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뭐 그냥 교과서에서 배우는 거지, 훌륭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로에 와서 총을 쏘니까. 쏘려고 하니까. 반응을 하는 걸 여러분들은 바로 1년 전, 1년 반 전에 테슬라 우리나라 전기차 기업들 수많은 기후변화 얘기들 이런 걸 통해서 보고 있는 거예요.

주식시장은 너무 당연하게 사회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또 국가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정부가 뭘 하려고 그래도 기업들이 변하지 않고 우리가 변하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그걸 생각해 보니까 

그냥 요즘에 유명한 파리 기후협약 이렇게 국가 간의 협약도 하지만 개개인의 주체들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면 안 되겠다.

그래서 수많은 수천 조, 수백 조의 돈을 움직이는 연기금들 자산운용사들이 모여서 앞으로는 기업을 평가할,

기업을 바라볼 어떤 기업에 투자할지에 대한 기준을 바꾸겠다고 선언을 했어요.

그래서 그게 요즘에 여러분들 주변에서 신문 기사에서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그게 뭡니까? 

 

 

그게 ESG라는 거예요. 

E 인바이러먼트 환경 S 소셜 G 거버넌스 사회 지배구조 환경 사회 지배구조

다 보면 기업들의 영업이익과는 관계가 없어요.

얘네들이 얼마 벌었냐라는 거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건 그다음 얘기고 그 앞서서 그리고 또 사회적인 기업 거버넌스 지배 구조가 투명한 기업은 너무 당연하죠.

과거부터 있었던 거잖아요. 가장 중요한 건 뭡니까?

이 기업에서 맨 앞저 E 너희는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너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계획을 제출해라.

실제로 그렇게 요구합니다.

블랙락 같은 대표적인 자산운용사들, 대표적인 연기금들이 모인 협의체가 세계 글로벌 유수 기업 모두한테 그 계획을 받았어요.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받은 다음에 그 계획을 평가하고, 그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체크하고, 그 계획이 부진하면 부진하다고 통보를 하고,

심지어 그 계획을 갖고 이 회사에 점수를 매깁니다.

여러분들이 블랙락이나 홈페이지 가면 그 점수도 볼 수 있어요.

그레이드도 있습니다. A 등급 B등급 C등급이 있어요.

82점짜리 회사다 780점짜리 회사다. 돈 버는 거하고 상관없죠.

얘들이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당장 너희들이 환경 친환경적이 아닐 수도 있어 화학 기업이나 기른 기업들도 있습니다.

정유 기업들도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꿀 건지를 계획을 가져오면 점수가 높아요. (그거대로 실행해 나가면)

점수만 높아서 뭐 하냐 그 많은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그 기준을 보고 투자하는 겁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ESG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내가 돈을 잘 버는데도 투자를 못 받아요.

주가가 안 올라가 주주들한테 항의를 받아 CEO가 잘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요즘 대기업들 강연을 가거나 이런 교육 콘텐츠들을 보면은 주요 내용이 ESG가 들어가요. 꼭 들어갑니다.  가서 보시면

이 기업들이 굉장히 도덕적이어서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이제는 나한테 돈을 받을 수 있는 나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우리 주가에 밀접한 영역이기 때문에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죠.

 

 

 

 

또 제가 우리 코스피에 있는 기업들을 좀 살펴봤습니다.

1등에서 11등까지 기업 중에 무려 5개가 친환경 기업이었어요.

배터리 전기차 재생에너지 우리나라가 언제 10등에서 11등까지 기업 중에 거의 절반 가까이가 친환경 기업이 됐습니까?

정말 짧은 사이에 일어난 거예요. 불과 1~2년 사이에 

우리들은 모르고 있었지만 우리는 그 순간을 이미 지나고 있는 겁니다.

주식시장은 사회를 반영합니다. 

여러분들이 10년 전 20년 전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어디에 투자를 하실 거예요?

 

20년 전으로 돌아가면은 컴퓨터의 발전에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이런 데 투자하고 싶고 

10년 전으로 간다면 스마트폰의 대장 애플, 삼성전자, 구글 이런 변화에 올라탄 기업에 투자를 하시고 싶을 겁니다.

그게 그때 변화의 기준이고 변화의 순간이고 변화의 축이었으니까 자 그럼 2020년 지금

현재가 제일 중요하죠. 2021년 현재 

우리는 딱 섰습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갖고 오는 우리 경제의 변화를 갖고 있는 기본 축이 뭐죠?

저는 사실 글로벌적 기후 변화가 아니었으면 디지털 전환이라고 얘기를 했을 거예요.

우리가 많이 듣는 5G AI 클라우드 이런 거에 의해서 디지털로 멋진 세계가 열린다.

맞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축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아예 우리 생존에 관련된 거는 기후변화라는 축인 거예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투자를 하냐?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그전에 우리 사회를 변화하는 축과 기준이 뭔지를 알아야

그 아래에 깔려있는 원동력이 뭔지를 알고 투자하는 거는 우리의 기본 소양

투자하는 사람들의 당연히 기본 소양이자 기본 전략이자 기본 방침이 될 겁니다.

물론 모든 기업들이 성공하지는 않겠죠. 

스마트폰을 만들던 회사도 어떤 데는 노키아 모토로가 돼서 안 좋아졌고, 어떤 데는 애플이 됐습니다.

우리는 그거를 바라보는 안목은 길러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가 지금 속해 있는 이 순간이 어떤 순간이고 어떤 변화의 순간인지 알면은

정말 기후변화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갖고, 여러분들이 어디 서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