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기업이 가장 많이 힘을 쓰고 돈을 쓰는 파트가 어디냐? 1년 차 직원들에 대한 강의입니다.
- 왜냐? 간단해요. 이직률이 대단히 높기 때문입니다.
- 아니 대기업에 들어와서 1년 만에 훌쩍 나가버려? 왜? WAY? 어째서? 이렇게 생각을 하시잖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옛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얘기 있죠.
이집트에 가면 글이 쓰여 있다고 그러죠.
요새 애들은 버릇이 없다.
그렇죠 요새 애들이 버릇이 없다는 얘기가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한결같은데
여러분 한 세대를 보통 몇 년을 한 세대라고 부르시나요?
네 글자로 이렇게 부릅니다.
옛날 사람
이렇게 부릅니다.
요새는 시대가 달라지고 인간이 오래 살고 문화가 빨리 달라지면서 평균 18.5년이 한 세대다.
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생존해 계신 분들을 이렇게 스펙트럼을 쭉 펼쳐놓으면 그게 지금은 6세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6세대가 공존하고 있는데, 이 세대의 가장 첫 번째 이름은 여러분 묻지마 세대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이분들은 흔히 베이비붐 이전 세대 일제 세대와 거 6.25에 참전했던 분들인데 포괄적으로 고생을 많이 하신 2세대라고 볼
요 세대가 딱 지나고 나면 두 번째로 우리가 많이 들었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전후 곧 55년부터 시작해서 63년까지 주름 잡았던 분들이고요.
그 이후로 나왔던 세대를 우리가 뭐라고 부르는가 x세대다 이렇게 불렀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풍요도 경험하고 그리고 특별히 가족 계획이 시작됐던 연령대가 바로 요 x세대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때 태어나서 성장하고 지금 기성세대를 이루고 있는 분들이다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x 다음엔 y가 나오죠.
이 y 세대는 베이비 부모라고 할 수 있는 고 세대가 낳은 아이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일명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르고요.
이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들 중에는 여러분들 많이 알고 계신 것처럼 과거와 다른 매체를 사용하고 과거와 다른 방식의 승진을 원하고 과거와 다른 이름을 요청하는 바로 이 세대들이 각자 방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장착한 채 태어난 세대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나서 여러분 많이 들었던 Z 세대가 시작됩니다.
1995년부터 시작해서 한 2010년 정도까지 세대를 우리가 보통 Z세대다 이렇게 부르고
Z세대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독자적인 하나의 원자 단위로 움직이는 그리고 자기 개성이 충만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아니라 내 삶에 충분히 자기의 삶을 투자하고 그 투자됨이 충분히 옳지 않다 생각하면 기꺼이 그 삶을 때려치우기도 하는 굉장히 용감한 세대라고 볼 수 있죠.
그 이후에 태어난 세대는 우리가 알파 세대다.
이렇게 하면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지금의 10대들을 우리가 지칭합니다.
그러면 지금 한 세대 알파세대까지 하면 7개의 세대가 우리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건데,
이 세대들은 과연 우리는 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지금 좌우에 혹시 아는 분들 계시면 얼굴 한번 쳐다보시겠어요? 제각각 생겼죠?
6세대가 아마 다 들어 있을 것이고 더 넓게 7세대까지 들어있을 겁니다. 그 세대들 다 문화입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세대들이 이렇게 횡적으로 수직적으로 나눠져 있다면
최근에 새로운 세대는 횡 쪽으로 다시 또 분리가 됩니다.
그건 뭘로 분리가 되는가?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매체를 중심으로 나눠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YouTube 많이 보시죠?
YouTube 보시는 분들 중에는 물론 10대도 있고 20대 30대, 80대 90대에 이르기까지 많이 보시고 있고,
또 세바시도 YouTube 를 통해서 많이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만,
똑같은 유튜브 들어가고 똑같은 틱톡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안쪽에 들어가면 사용하고 소비하는 콘텐츠가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인터넷이라고 하는 도구를 중심으로 해서 아주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고, 그 콘텐츠를 어떤 곳에 가서 얼마큼 몇 시간에 걸쳐서 소비하느냐에 따라서 지금은 세대가 분리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지금 우리는 같은 매체를 사용해서 수평적으로 매체 민주화를 이룬 것 같지만,
사실상 그 안에서도 세대마다 매우 다른 매체 사용과 매체 콘텐츠를 가지고 있구나 이리 생각하신다면
우리는 이미 같이 살고 있으나 수직적으로도 분리돼 있고, 수평적으로도 사실상 분리돼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최근 흔히 기성세대와 완전 다른 차원에 머물지만 함께 일해야 되는 가장 대표적인 이름을 가진 세대가 어떤 세대인가?
MZ세대래요.
그래서 MZ세대의 첫 번째 특징은 뭔가 디지털 네이티브입니다.
보통 우리가 x세대가 외부에서 반도체를 봤다면 MZ세대는 아예 그 안쪽에 반도체가 칩이 장착된 채로 태어났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자기 노출 대단히 솔직합니다. 최근 여러분 제시라고 하는 가수 아시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과감함과 그 멋짐과 이런 것들 사실 엑스 세대에서 볼 때는 저 헐벗고 다니는구먼 이렇게 생각을 할 텐데 그것 나름의 얼마나 멋진가를 바라보게 할 만큼
자기 노출을 아름답게 하는 세대 특성이 MZ세대의 또 다른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면서 동시에 나 혼자 살지 않아요.
엄청난 에센스 네트워크를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세대고요.
누구라도 프랜드 내 친구야 넓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휘발성도 높아서 빠르게 돌아서게 되죠.
그리고 이른바 행동력의 강자입니다. 내가 원한다? 바로 선택하고 선택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책임진다.
이게 MD 세대의 가장 대표적인 특성이다. 이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봤던 MD 세대의 이런 특성이 대단히 매력적이고 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긴 하나
다른 세대와의 공존 과정에서 세대의 소통의 난관점도 있더라는 거죠. 넘어야 될 울타리도 있더라.
그 첫 번째 울타리가 뭔가? 우리가 지금까지 익숙하게 들었던 세대 차이에 관한 겁니다.
첫째 언어가 달라요. 두 번째 소통의 방식이 달라요. 세 번째 보상에 대한 기본적인 전제도 다릅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통 기업에 가서 가면 5가지 종류의 강의를 하는데요.
첫 번째 신입사원 연수가 있고요. 두 번째 1년 차 직원 그다음 중간관리자 임원 마지막으로 CEO 이렇게 다섯 파트를 강연을 하게 되는데,
이 다섯 파트의 강연 중에 최근에 기업이 가장 많이 힘을 쓰고 돈을 쓰는 파트가 어디냐?
1년 차 직원들에 대한 강 왜냐 간단해요. 이직률이 되게 높기 때문입니다.
아니 대기업에 들어와서 1년 만에 훌쩍 나가버려? 그러면 기업 입장에서 손실 이런 거 다 떠나서
왜? WAY? 어째서 이렇게 생각을 하시잖아요.
그러나 내가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내가 여기서 사용되거나 혹은 남용된다 생각하거나 내 삶이 행복하지 않다 생각하면, 심지어 사직서도 내지 않고 안 나온다라는 게 X세대들 그 위에 기성세대들 사용자 측으로 있는 사람들의 주된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가 어른 역할 기대감입니다.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어른의 역할은 이제 꼰대란 말은 옛날 말이 되었고요.
어른의 역할이라는 건 당신이 능력 있으니 윗세대에서 리더가 되었을 거고,
그렇다면 윗세대 리더들이 해야 될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거라면 당신도 그 자격이 없다라고 과감하게 차를 마시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죠.
어른들에 대한 기대감이 젊은 세대가 상당히 큰데 이게 채워지지 않으니까 세대 간의 소통을 안 하겠다 말이 안 통한다 생각하고 돌아서거나 일방적 선택을 한 다음에 마지막에 통보를 하는 방식으로 가는 거거든요.
마지막이 버릇없는 세대 특성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볼 때 이런 버릇없는 세대 특성들이 단순한 부분이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세계 속에서 사람들이 그것들을 소비할 때 소비의 시간을 먼저 보셔야 돼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맞습니다.
15분은 지금 10대에게는 견딜 수 없는 시간이에요.
저희가 처음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나왔을 때는
'야~ 15분 내에 뭘 전달해 그 많은 전달할 게 많은데 어떻게 그 15분 안에 다 해결해?'
지금은 15분도 길다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점차 그 호흡이 짧아지고 있고 짧은 호흡 가운데 더 많은 콘텐츠들이 들어가고 있고 그 안에 더 많은 기술들이 빠르게 압축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요새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강의를 우리가 1시간 하게 된다면 그 1시간 강의 안에 학생들하고 줌으로 강의를 하죠?
그러면 아이들이 꼼지락거리기 시작하는 단위가 얼마냐 5분 단위입니다.
5분 안에 조금 딱 지나고 나면 SNS 하고, 메일 보내고 이런 것들을 꼼지락거리기 시작하고
실제 학생들의 최고 집중력은 처음 시작할 때 강의 1분 딱 그걸로 끝입니다.
그러나 기성세대들은 그 속도만큼 빠르게 진화하고 따라가고 그 발자국마저도 딛기가 어려운 시점이 됐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것들을 모아서 세대 차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죠.
그러면 이런 세대 차이를 우리가 넘어서고 혹은 어느 정도를 좁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요새 젊음이 이야기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 공정 또 하나 주식 이 두 가지예요.
기성이 말하는 공정이라고 하는 건 상부에서 결정한 것에 대해서 충실히 따르고 거기에 따라서 실제 필요한 것들이 주어진다면 이게 공정이었어요. 지금의 공정은 몇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가장 첫 번째 존대해야 됩니다.
존대해야 돼요. 너나 나나 당신이나 나나 똑같은 사람이라면 처음 만났을 때 반말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사람으로서 휴먼으로서 똑같이 대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존대하세요.
두 번째 경청입니다. 들어주십시오.
우리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 마음에 안 들어도 끝까지 듣는 게 그게 파트너로서의 공정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거고,
세 번째 부족을 인정하십시오.
부족을 인정하라는 얘기는 무엇인가 기성세대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이나 기성세대가 갖지 못한 정보력이나 기성세대가 갖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면 에햄~ 하고 강제로 찍어 누를 것이 아니라 부족을 인정한다면 우리도 그 자리에 나가겠습니다.
이건 대단히 합리적이죠.
그다음 액션입니다. 행동이에요. 먼저 행동하고 그 행동을 함께 하자고 한다면 나도 행동하겠습니다요.
그러니까 어떻게 요새 아이들은 N분의 1 하죠 이 행동이 N 분의 1로 나누어지자는 얘기는 뭐냐면 우린 같이 일한다는 의미인데 이게 어떤 단어로 이어지는가 파트너라는 단어로 이어집니다.
파트너라는 건 뭐냐면
"야 너 이거하고 저거 하고 저거 해"
이게 아니고요.
"내가 공항에 가서 바이어를 데리고 올 테니까 그 사이에 이 부분을 세팅해 주십시오."
그러면 파트너로서 공정하게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이야기를 한다.
듣지 않습니다. 먹히지도 않아요.
그건 나를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다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상이에요.
내가 이만큼 일했는데 이만큼 보상하지 않아 바로 나가죠.
내가 이만큼 일했는데 충분히 보상하는 것 이상을 넘어서 나에게 과도한 걸 요구해 요새는 고발 고소 이 지점까지 갑니다.
젊음의 공정이 어떻게 들리나요?
존대해라. 끝까지 들어라. 부족을 인정해라. 행동으로 보여라. 파트너라는 걸 기억해라. 그러고 보상해라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리세요?
우리가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X세대가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이게 사회의 도덕이고 이게 사회 윤리라고 가르쳤고,
이제 그 세대가 나와서 그걸 그대로 실천하는데 이걸 우리가 세대 차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겠죠.
그럼 우리는 지금부터 세대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가장 첫 번째 버릇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버릇은 뭐냐?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이건 완전히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왜냐 이 세상에 버릇이 없는 인간은 없어요. 버릇 자체를 살펴보는 게 세대 차이를 줄이는 첫 번째입니다.
그는 어떤 버릇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습성을 가지고 있는가? 이게 그의 버릇 찾기예요.
버릇을 찾아야 해요. 그 버릇을 찾아야 그를 알고 그를 알아야 그를 발견합니다.
그를 발견해야 그다음부터 다가갈 지점을 찾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버릇없다 말했다면 그 버릇없다는 지점에서 버릇 찾기를 시작해야 될 거고요.
두 번째 규칙을 마련해야 될 겁니다. 소통의 핵심은 규칙이에요.
규칙이 서로 맞고 그 맞은 규칙이 상호 충분히 납득이 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은 나랑 잘 통해 이런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 규칙이라고 하는 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젊은이들이 이야기했던 MZ세대가 이야기했던 그 규칙을 한 번쯤 고려해 보면 어떨까요? 왜냐? 이건 기성세대가 가르쳤던 규칙이고, 지금 MZ세대가 실천하고 있는 규칙이잖아요.
우리는 어쩌면 그 규칙을 공유하고 있다.
존대하자. 기꺼이 끝까지 듣자. 그리고 부족을 인정하자.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파트너임을 늘 기억하자. 그리고 충분히 일한 만큼 보상하자.
이 규칙을 지킨다면 이건 소통은 멀리 떨어져 있던 그 사람이 한 걸음 앞으로 나오게 하는 가장 중대한 출발점이 될 겁니다.
그리고 나서 할 수 있는 게 바로 세 번째 상호 공감이라는 개념이에요.
그냥 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감을 하되 너도 성장시키고 나도 성장시키기 위해서 서로를 발견하는 과정이 충분히 서로를 인정하는 지점에 이르려면 상호를 성장시키거든요.
서로를 성장시키는데 이 지점에 이를 때까지의 상호 관계를 만들어가는 걸 우리가 Interpathy(상호 공감)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대가 다르죠.
더군다나 오래 살게 된 세대에 우리는 젊다는 사람들과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거고
더 젊은 세대와 끊임없이 일을 해야 될 겁니다.
젊은 세대는 더 늙은 세대와 일을 해야 될 거고,
더 늙은 세대와 지속적으로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일터에서 일을 해하게 될 거예요.
그렇다면 이제 서로 간에 규칙을 새로 좀 정하고, 서로의 버릇을 좀 찾고,
상호 공감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것을 할지에 대해서 한번
머리를 맞대고, 입을 맞대고, 마음을 맞대는 이 세 가지 입맞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의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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