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어려워지는 꼰대와 MZ 세대갈등 해결책은? | 최샛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898회
SNL MZ 오피스가 인기를 얻게 되더니 젊은 친구들이 교수님 제가 너무 MZ 같은 건가요?
조금 나이 있으신 분들이 너도 나도 저만 보시면 내가 꼰덴가?
다른 나라도 다 이렇게 세대 갈등이 큰가요?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가 더 많이 힘들까요?
👩🏫 요약 — “세대 갈등을 이해하는 법” (최세별 교수, 이화여대 사회학과)
🧠 내용 요약
- 한국 사회의 세대 갈등은 유난히 크다
- 다른 나라에도 세대 차이는 존재하지만, 한국은 특히 심한 편이다.
- 이는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변화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 세대는 “시대의 거울”이며, 세대 갈등은 “사회 변화의 반영”이다.
- 두 세대의 중심축: 베이비붐 세대 vs MG세대
- 두 세대는 각각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사회·정책·소비 구조를 결정짓는 핵심 집단이다.
- 이 둘의 사고방식(스키마)이 충돌하면서 갈등이 발생한다.
- 베이비붐 세대의 스키마 (집단 중심적 가치관)
- 집단주의 — “나보다 우리”
- 어려움이 있어도 참아내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가치관.
- 보수적 권위주의 — “지킬 건 지켜야지”
- 직책과 연령에 따른 권위 존중.
- 근면·성실 신화 — “노력하면 성공한다”
- 지옥훈련식 근성 문화와 경제 성장기의 신화를 내면화.
- 집단주의 — “나보다 우리”
- MG 세대의 스키마 (개인 중심적 가치관)
- 자기중심·자기탐색 세대 (Me Me Me Generation)
- MBTI, 심리테스트 등으로 자신을 파악하려 함.
- 신자유주의 경쟁 속에서 자기 선택과 책임이 강조된 세대.
- 평등주의·실용주의
-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관계를 선호.
- 권위보다 실력, 효율을 중시.
- 즐거움과 취향 중심의 소비세대
- “열심히”보다 “즐겁게”가 인생의 목표.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없음.
- 카메라 화면越 대화에도 익숙하지만, 기성세대는 이를 무시로 오해.
- 자기중심·자기탐색 세대 (Me Me Me Generation)
- 갈등의 핵심 원인
- 동일한 행동도 세대별 스키마 차이로 다르게 해석됨.
- 예: 부모가 “핸드폰만 보는 자녀”를 무례하다고 느끼지만,
자녀는 단순히 “디지털로 대화 중”일 수도 있음.
- 세대 이해의 방법
- 상대를 비난하지 말고 “스키마가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 공격 대신 공감, 강요 대신 대화로 접근.
- 서로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가치의 배경을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마무리 메시지
- 다른 세대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경험과 사고 구조를 가진 존재이다.
- 세대 갈등의 벽을 넘으려면,
👉 부모는 자녀의 디지털 세상을 인정하고,
👉 자녀는 부모의 노력과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화여대 사회학과 최세별 교수입니다.
최샛별이란 이름만 듣고 실물을 보니 놀라셨죠?
아마 발랄하고 앳된 교수를 기대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박사 학위 취득 후 이화여대에서 지금 25 년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충 나이를 짐작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저는 이런 제 이름 때문에 당황스러운 일이 종종 있습니다.
뭐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최샛별 어린이' 이렇게 불리는 건 뭐 다반사구요.
저한테 이렇게 물으시는 분도 계세요. 어른 이름이 왜 샛별이냐고.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 이름 지을 때는요 저도 아기였어요.
저는 한글 이름 첫 세대고, 그래서 늘 이름 때문에 눈에 띄었습니다.
이름에도 적합한 나이가 있고, 한국 사회에서 나이 정말 중요하죠.
저는 나이의 묶음이라고 할 수 있는 세대 연구를 꽤 오랜 동안 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턴가 제 주변에 있는 조금 나이 있으신 분들이 너도 나도 저만 보시면 최 선생 내가 꼰덴가? 이렇게 물으시더라고요.

아 그러다가 SNL 엠지 오피스가 인기를 얻게 되더니 그다음에는 젊은 친구들이 아 교수님 제가 너무 MZ 같은 건가요? 하고 묻네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물으세요.

다른 나라도 다 이렇게 세대 갈등이 큰가요? 아님 우리만 이런가요?
아 뭐 선사시대 동굴 벽화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이렇게 쓰여져 있는 상연 문자가 있다 대요.
사회학적으로도 세대 차이나 갈등은 참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어느 사회에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또 세대 전쟁이라 불릴 만큼 현 시점에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그 어느 사회보다 세대 갈등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왜 서로를 이해하기가 더 많이 힘들까요?

부모가 꽉 막혀서 / 상사가 진상이라서 / 내 자식이 싸가지가 없어서
이런 식으로 한 개인의 탓으로 읽어낼 일은 아닙니다.
세대는 시대의 거울이고 세대 갈등은 한국 사회의 시대를 담고 있는 사회 현상입니다.
그래서 사회학적인 눈으로 째려보면 원인도 보이고 해결책도 보입니다.

먼저 세대 구분부터 잠깐 짚고 가겠습니다.
다섯 개 중 여러분은 어느 세대에 속하시나요?

오늘은 현재 세대 갈등의 양대 축이자 한국 사회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중추적인 세대라고 할 수 있는 MG라고 불리는 청년 세대와 기성 세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비붐 세대의 스키마저 특성에 초점을 맞춰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 이 두 세대냐고요?
일단 세대 구분에 있어서 기성세대와 신세대라는 이항 대립적인 틀이 가장 강력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이 두 세대 각각 한국 사회의 인구 구성비의 30 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어가 좀 그렇긴 한데 세대 연구에서 이 쪽수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들의 생애 주기에 맞춰 상품도 정책도 만들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스키마적 특징 그게 뭔지 궁금하시죠? 요즘 세대의 특징이라고 하면서 별별 얘기가 다 나옵니다.
인생 네 컷을 찍네 호텔 망고 빙수도 사 먹으면서 편의점 삼각 김밥도 먹네
이렇게 표피적인 것이 아니라
이들의 삶의 궤적을 통해 생선된 가장 기반이 되는 인지 구조적인 특성을 알아내는 그런 작업이 필요한데요.
이게 바로 스키마적 특징입니다.

스키마를 파악하게 되면 그 범주에 있는 많은 것들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혹시 여러분 개구리 왕눈이라는 어린이 만화 주제가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어 있으시군요.
제가 노래를 불러드리면 좋은데 노래를 너무 못해서 그냥 가사만 들려드릴게요.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나라 울지 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빌릴리 개굴개굴 빌릴릴리 내가 울면 무지개 언덕에 비가 온단다.
왜 갑자기 애들 만화 주제가냐 이런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동화 만화는 문화 사회학적으로 매우 흥미롭고 가치 있는 텍스트입니다.
어린이 동화 만화 어린이들이 만드나요? 아니죠.
어른들이 만들고 또 사줍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기성 세대가 후속 세대에게 반드시 전수하고 싶은 가치관의 액기스가 들어가 있거든요.
저는 이 노래 너무 무섭습니다.
아 나는 힘든데 이겨내라고 합니다.
사실 한 번만 넘어져도 아픈데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랍니다.
내가 너무 슬픈데 울지 말랍니다.
심지어 피리를 불랍니다.
뭘로 위해요?
무지개 언덕을 위해서요.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희생하며 속한 집단을 위해 노력하라는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죠.
베이비붐 세대의 첫 번째 스키마적 특징 나보다 우리 공동체를 중시하는 집단주의입니다.

이에 반해서 엠지 세대는 미 제너레이션도 아니고요 미미미 제너레이션이라고 불립니다.

내가 제일 중요한 세대 그래서 또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궁금해 합니다.
이제 모르면 얘기에 낄 수도 없는 MBTI부터 시작해서 각종 심리 테스트, 별점, 사주, 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까지 자기를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들 세대는 어릴 때부터 신자유주의 광풍 속에서 스스로를 자신을 잘 파악해서, 잘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라는 사회적인 압박 속에서 성장한 세대입니다.
그 압박은 성인으로 진입하는 대학입시 수시 전형 같은 데서 극대화 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두 번째 스키마는 지킬 건 지켜야지 한국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과 보수주의적 권위주의입니다.

그런데 MG 세대 스키마는 권위를 거부하는 평등주의 기부엔 테이크가 확실한 실용주의입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기성 세대가 공격당하고 무시당한다고 느낄 수가 있는데요.
기성 세대의 경우 민주화 세대라고 불릴 만큼 권위주의에 저항했지만 또한 권위에 대한 존중 역시 매우 뿌리가 깊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을 포함해서 부장님 교수님 목사님 직책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직책에 따르는 권위를 인정하는데요.
젊은 세대의 경우는요
이건 역시 기부 앤 테이크 아이 뭐 교수님이 뭐 강의도 잘 하시고 연구도 잘 하시고 우리한테 친절하시고 그러면 우리가 권위를 인정해 드릴게요. 입니다.
이때 기성 세대의 경우 당연히 인정받아야 할 권위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돼요. 무시당하고 공격 받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세 번째 스키마죠 특징은 성실과 근면 그리고 근검 절약입니다.

MG 세대는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소비와 취향의 세대고요.
또 만화 예 하나 들까요?
1980년대 초반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 아시나요?

야구계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무인도에다 모아 놓고, 그야말로 지옥 훈련을 통해 엄청난 선수들로 키워내는 얘긴데요.
이 시기에 이 만화 말고도요. 지옥 훈련이 참 많이 나와요.
떼약변 밑 모래밭에서 채찍을 맞아가며 무거운 걸 끌고 강한 지도자에게 밀려 참고 견디다 보면 성공한다는 한국 사회 성실과 근면의 신화입니다.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의 입장이 가장 첨예하게 부딪치는 것 중 하나가 이 성실과 근면 노력에 대한 생각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부모들은 정말 성실과 근면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했고 국가의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성공을 쟁취해 나가면서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성실과 근면의 신화를 체화해 왔습니다.

자녀들에게 성공의 치트키를 쥐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자녀 수까지 줄여가면서 최대한의 교육을 시켰죠.
그러나 청년 세대가 마주한 기회 구조는 매우 다릅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기회 자체도 줄어들었는데, 고학력자는 많아 좋은 직업을 찾기는 더 어렵게 되어 버렸습니다.

성실과 근면 노력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MG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 온라인 인간입니다. 이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근데 우리는 다른 세대에 비해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정도로만 생각합니다만
실제적으로 정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MG 세대가 태어나 자라온 시기는 한국에서 디지털 기기 및 인터넷 매체가 발달한 시기로 특히 젠지라고 불리는 지 세대의 경우는 온라인이 없던 세상에서는 살아본 적이 없어요.
당연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세상으로의 변화에 헐떡이면서 보조를 맞춰 오셨거나,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괜실이 작아지는 베이비붐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데요.
제가 코로나 시기에 ZOOM으로 교감 선생님들께 강연을 한 적이 있었어요. 쉬는 시간에 관리하시는 분한테 연락이 왔어요.
교감 선생님께서 제가 자신들을 안 본다고 하신다고. 근데 사실 저는 교감 선생님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줌 화면에 제가 PPT를 띄우면 이쪽에 이 청중들이 뜨죠.
그러니까 저는 그쪽을 보고 제가 강연을 한 거예요.
그러면 앞에 있는 카메라에는 제 얼굴 옆면이 찍혔겠죠. 그런데요.
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많은 중 수업을 했는데, 단 한 명도 단 한 번도 그런 불평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한테 자기소개나 발표를 줌으로 시키잖아요? 정확하게 딱 카메라 보고 얘기합니다.
이렇게 다른 스키마를 가지고 있으니 서로 갈등하고 말이 안 통합니다.
카메라를 통해서라도 눈맞춤 하고 싶은 세대와, 기계와의 눈맞춤이 더 익숙한 세대의 시선은 엇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반전 하나, 제가 한국 사회에서 가장 고생한 세대를 물어보는 질문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 객관적으로는 산업화 세대라 불리는 지금 칠십 대 중반 이상의 연령대가 고생 제일 많이 했죠.
그런데 응답자 자신들의 부모 세대 자신들의 자녀 세대라고 응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어요.
꼰대 세대라 비판하면서도 부모님을 보면 고생하셔 마음이 짠하고 아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다 고 생각하다가도 다 우리가 키운 자식인데 잘못 키운 건 우리라는 생각도 들고
한없이 어려워진 경쟁에 몰려 있는 그들이 안쓰럽고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언제나 낯선 그래서 사랑하지만 외로운 모든 세대들에게 세대 갈등이라는 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수칙과 부탁 하나씩을 드리려 해요.
오늘 알려드린 우리와 그들의 세대 스키마를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다른 세대가 이해가 안 될 때, 만나서 기분이 나쁠 때 일단 공격이 아니라 특징 그들의 스키마 때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기억해 놓으셨던 우리와 그들의 스키마를 적용해서 해결해 보세요.

다 옳다고 하라는 것도 다 받아들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요 공격 받았다고 느끼면 그 순간 같이 공격적이 되거나 방어적이 되어 버립니다.
대화가 될 수 없고요.
그러면 서로를 교정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거든요.
그게 쉽냐고요? 저는 잘하냐고요?
아니요. 못하니까 열심히 연구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교수라는 직업이 완전 축복인 것이 늘 새로운 세대와 숨 쉴 수 있죠.
동시에 늘 나와 다른 새로운 세대의 스키마를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제가 언젠가 제 대학원 학생 논문을 봐주면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놀면 뭐 하냐고 얼른 학위 논문 쓰고 빨리 자리 잡으라고.
그랬더니 그 학생이 그날 밤에 소심한 반항을 했어요.
자기 카톡 프사를 바꿨더라구요. 놀면 뭐 재밌겠지 처음에는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아 내가 뭐 내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간 내서 논문 봐주는데 많이 안 해와서 한마디 한 건데 그런데요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는 스키마 생각을 하니까 핏이 웃음이 나오면서 갑자기 쿵 하더라고요.
제가 할 거 안 하고 놀 때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봤더라고요.
내 안에 성실과 근면의 신화, 로켓형 성공 모형을 마주했달까요 자녀가 내가 얘기하는데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버릇 없고 부모인 나를 무시한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디지털 네이티브의 스키마에 시선에 다르분이구나 하고 떠올려 주세요.
그리고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다는 그들의 스키마를 생각하시고 먼저 관심 가지시고 먼저 다가서서 물어봐 주세요.
뭐가 그렇게 재밌냐고 같이 보자고요. 그리고 여러분이 자녀라면 카메라를 통해서라도 눈 맞추고 싶어 하는 눈맞춤이 중요한 부모 세대의 눈을 가끔씩 바라보세요.
그리고 부모 세대가 원하는 대로 성공의 방향을 바꿀 필요도 말도 안 되는 노력을 할 필요도 없지만 그들의
스키마 밑에 깔려 있는 그들의 삶의 궤적과 노고를 한번 떠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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