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소개 : 미국인들은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 반면 유럽인들은 존재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제레미 리프킨)". 모두가 행복을 바라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행복하려면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핵발전에 대해서도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 핵폐기물은 10만년을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 60여년 동안 지은 500여개의 핵발전소 중 6개에서 대형사고가 났다는 사실. 경주에는 물위에 뜬 핵폐기장을 짓고 있다는 사실. 우리는 대형 핵무기 21개를 품에 안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때, 그리고 정치의 영역에서 진실이 승리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일: 2011. 11. 14.
네 반갑습니다
아마 오늘 강연 주제중에 제 이야기가 아마 제일 좀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인데
제가 이제 수다 떠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수다 떨듯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얘기는 좀 무거운 얘기지만)
제 소개부터 하면
저는 이런 사람 이고요
인제 살아온 시간보다는 살아갈 시간이 아마 좀 더 짧지 않을까
인생의 절반 이상은 살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오늘 앉아 계신 분들 중에 아마 제 딸하고 비슷한 나이 또래 학생들도 있는거 같은데요
저는 인제 중학교 다니는 딸 하나 있는 요즘에는 좀 더 낳았어야 하는데 생각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좀 전에 이제 저를 소개할 때 '변호사'라고 소개로 했는데
제가 이제 44세 인데
제가 거처온 직업이 공인 회계사, 변호사, 교수라는 직업을 다그쳐 봤어요
근데 지금은 아까 소개하신 것처럼 '시민사회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제가 이 질문을 저는 이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미국에 어떤 정치학자가 쓴 책을 보니까 이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우리가 예전보다 훨씬 더 부유하게 사는데 과연 우리가 더 행복하게 살고 있나?'
사실 저는 이제 제가 여러 가지 직업을 거치면서
역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가장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해서 지금 이 시민사회의 활동을 하고 있고요
어떻게 먹고 사는지에 대해서 궁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먹고 사는 비결은 이제 여기서만 가르켜 드리면
소희 말하는 이제 제가 '등쳐가'라고 하는데요
와이프 등쳐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
(웃음)
근데 저희 가족은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제 딸이 얼마 전에 '아빠는 왜 그렇게 사냐고' 또 ... 저에게 도발적인 질문해서
너도 좀 살아봐라 했는데
어째든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나는 행복한가?
저는 늘 인제 행복이라는 단어를 늘 이렇게 던져 보면서 삽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
제가 사람들 얘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거든요
왜냐하면 이제 들어 주면서도 늘 이제 저는 생각하는게
어떻게 하면 좀 우리가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저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던데
제가 오늘 드릴 이야기는
사실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는데요
올해 3월 달에
2011년 3월 11일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이 일이 있은 다음에
사실은 상당히 많이 저는 좀 여러가지 무거운 생각들 하게 됐습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무거운 사람 아닌데
이 후쿠시마에서 사고가 난걸 보면서 되게 놀랐어요 저는 일단
왜냐하면 저는 이런 사고가 일어날 거라곤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게 막연하게 우리한테도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제가 일본에도 아는 사람도 유학 간 사람들이 굉장히 인제 불안함을 느끼고
여기 그림에서 보듯이 정부 일본 정부는 20~30km 반경 안에만 대피를 시켰는데
실제로는 여기 보라색으로 표시된 대는 거의 100km 까지도 방사능이 지금 오염이 됐고
지금도 방사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가장 이제 이 사고를 보면서 어떻게 보면 좀 문제라고 느꼈던 건
저처럼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나름 대로 자기 삶을 가꿔 오잖아요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농사짓는 분들은 이렇게 농사를 지으면서 가꿔오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자기의 뜻과는 무관하게 무너질 수가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방사능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68배,
앞으로 100만명 이상 사망할 것.
방사능 이렇게 많이 나온다고 하거든요
히로시마에 예전에 1945년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거 보다 168배다
그리고 앞으로 앞으로 암으로 사망할 사람이 백만명이 나올거다 이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사실 이런 기사들 우리가 보면서 마음 속 한구석에서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또 일본이라는 사회가 이 감당이 안됩니다
보상액, 최소 61조원
(백발전소 해체비용 제외)
지금 뭐 여기 나오듯이 61조 원이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돈을 보상금으로 아까 그 사람들 주민들을 대피시킨 지역에 보상금으로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엄청난 일이 사실 벌어졌는데
우리 사회는 상당히 좀 무감각하죠
지금 많이 솔직히 저는 우리가 잊어버리고 싶어서 잊어버린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아직도 방사능은 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여전히 인제 우리나라 TV 같은데 보면 원자력 안전 하다 이런 얘기를 나오는데
솔직히 이게 인제 지금 후쿠시마에 어느 마을에 사진입니다
개들만 지금 다니고 있는 주민들은 사람은 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원자력은 안전하다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이렇게 나오거든요
청정한 에너지, 안전 안전한 애너지 이렇게 나옵니다
저는 제가 이제 과학자가 아니거든요.
저는 이제 문과를 나왔습니다
대학도 인문계를 나왔고 그래서 사실 잘 몰라요
방사능, 원자력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근데 제가 이제 3월 11일 이후에 저도 공부를 하게 됐어요
왜냐면 이거 좀 알아야 되겠다
Ⅲ. 나와 내 아이의 문제,내가 생각해 보자!
과연 이게 뭔지
문제가 정말 우리에게 없는 건지
나 이제 제가 아주 사랑하는 제 딸에게는
딸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는건지 앞으로
제가 좀 알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좀 했습니다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정말 이렇게 과학자도 아닌 어떻게 보면 평범한
정말 비전문가가 한번 알아본 내용을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서 같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 라는 건데요
일단 과연 우리가 수입해서 먹는 수산물에는 문제가 없나
제가 한번 자료를 찾아 봤어요
세슘(cesium)
원소기호 Cs, 알카리성 금속 원소이며 세슘에 노출되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그랬더니 세슘이라고 하는게 인제 방사능 물질이죠
이게 암도 유발하고 이런 물질인데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일본산 수산물에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검출이 되고 있어요.
근데 정부에서는 허용기준치 이하라고 해서 괜찮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의사분한테 물어 봤어요
'정말 안심해도 되는거냐?' 의학 하시는 분한테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허용기준치 이하라서 괜찮다라는건 사실이 아니다'
지금 이 그래프에서 보시는게 뭐냐면
그래프에서 정비례로 쭉 나와 있는 곡선 보이시죠?
그게 뭐냐하면 방사능과 암발생률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 겁니다
직선으로 보이시는게
그분 말씀에 따르면 방사능하고 암발생은 정비례 하고 있다
허용기준치 이하라고 하더라도 암에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거죠
영향력이 있다는거죠 영향이 있다는 겁니다
허용기준치가 과연 누가 정한 거냐고 제가 물어봤는데
나라마다 다 다르다는 거예요
나라마다 다르고 WHO 기준이 다르고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은 허용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라는 말은 방사능에 있어서는 성립할 수 없는 얘기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일본은 뭐 그렇고
일본에서 어쨌든 우리가 들어오는 수산물들, 농산물들, 식료품들 과연 우리가 먹어도 되는지
또 일본에서 바닷물이 인제 우리 나라로 오게 될 텐데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들이) 인제 그런 거는 우리가 계속 고민을 해야 될 문젠데요
문제는 우리나라의 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여 드리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21개의 원자력 발전소
반대 하는 분들은 핵발전소라고 부릅니다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개를 더 짓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니고
이게 보시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이 핵발전을 많이 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세계에서 밀집도로 보면 1위 입니다
개수로 보면 5위이고 그리고 34개까지 더 지을 예정입니다
아까 제가 21개가 가동중이고 일곱개 더 짓는다 그랬는데
그런데 거기다 여섯개를 더 지어서 34개까지 예정으로 있습니다
저는 안전할까? 라는 의문을 한번 저희가 던져 봐야 되는데
안전하지 않다는게 이미 좀 드러났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이걸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원자력 발전을 한 다음에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10만년을 보관 해야 되더라고요 안전하게 보관을 할려면
우리가 10만년 하면 상상이 안돼잖아요 그죠?
우리가 길게 살아야 백년인데 10만년을 보관 해야 됩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이제 제일 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인제 원자력 발전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그래도 이게 싸지 않냐? 그죠?
전기가 싸지 않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도 이번에 공부를 하다 보니 알게 된게 오히려 태양광이나 이런게
지금 여기 보시면
이 초록색이 태양광 발전의 비용 인데요 단가인데 계속 떨어지고 있고
원자력 발전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미 이게 역전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자력발전의 위험하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해야 되고
아까 보신 것처럼 10만년을 보관해야 되다보니까 이게 싼 에너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게 이제 우리가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이 이 내용들을 다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는데
사실은 저도 인제 공부하면서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예전에는 막연하게 이게 좀 위험할 거란 생각했는데
그렇지만 또 당장 대안이 없지 않냐' 그죠
이런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게 뭐 단순히 위험하다는게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고가 일어나면 우리의 삶 행복이라는게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는 그런 심각한 문제고
또 우리가 알고있는 잘못된 상식들이 너무 많았다
원자력은 싼 에너지 라든지 뭐 이런 것들도 사실을 이미 그런 거고요
태양광 발전 같은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막 이게 지금 확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계속 원자력 발전에만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정부의 예산도 그 쪽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실이인데도 제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좀 답답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요
Ⅳ.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은 없는가?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우리가 그러면 원자력발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전기에 31%입니다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러면 그 31%를 우리가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느냐?
이런 질문들을 하게 되는데
저도 알아보고 책을 읽으면 공부를 해보니까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준비를 하면 할 수 있다
실제로 독일이나 스위스는 그렇게 지금 계획을 짜고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사고가 난 다음에
미국 같은 경우에도 이미 원자력 발전은 사양산업으로 됐더라구요
인제 인제는다 미국도 태양광발전이 원자력발전 보다 더 인제 성장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2030년 정도까지 우리가 장기계획을 가지고 이걸 좀 멈추고
결국인제 우리가 전기 소비를 줄여야 됩니다
전기 소비를 좀 줄이고 그 다음에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기술이 굉장히 많이 확대돼 가지고요
전세계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태양광 발전이 거의 한 50%씩 증가 해 왔습니다
풍력 발전도 거의 30% 가깝게 증가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세계적으로도 사양산업입니다
그니까 우리가 이런 세계적인 추세만 잘 따라 가더라도 충분히
원자력발전을 더 이상 늘리지 않아도 된다라는게 인제 제 생각이고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런 사실들이 있는데 왜 국민들에게 잘 알려 주지 않을까?
그리고 왜? 우리나라는 계속 더 지으려고 할까? 원자력 발전소를
그러나 문제는 정치
그 문제가 이제 우리가 참 정치 이러면 일단 생각 하기가 별로 싫은데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정이 알아보면 다 정치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이런 결정들을 누가 하느냐? 그죠
이거 결정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대통령이고 국회의원들이고 그다음 정부의 고위공무원들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발전소를 계속 핵발전 비중을 늘려서 누가 이익을 보느냐
사실은 우리나라의 대기업들 중에
원자력 발전소 짓는 것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 대기업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들은 이익이 되겠죠 이걸 지으면 지을 수록
그렇지만 저같이 평범한 어떻게 보면 행복을 소중하게 하고 내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게 늘 잠재적인 위협요소 이고
이게 미래세대에게 굉장히 큰 부담을 떠 넘기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만년 이란 세월 동안 보관 해야 되는 뭔가를
우리가 산에 가서 쓰레기 남기고 오는 것도 사실은 죄책감을 가지는데
이 10만년 동안 후 세대에게 이걸 넘겨준다 라는게 과연 이게 맞는 이야기인가?
근데 우리나라 정치에서는 계속 이걸 늘리는 쪽으로만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탈핵의 깃발을 들 것인가?
독일에서 인제 제가 어떻게 이 독일 같은 경우는 이거 중단하기로 했는지 알아 보니까
결국에는 정치에 영역에서 이게 누군가가 문제제기를 한 거죠
아까 저를 소개 하실 때 녹색정치라는 단어가 이 강연 제목에도 있었는데요
그걸 인제 녹색정치라고 부르더라구요
결국에는 우리가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넘기지 말고
현 세대에서 환경도 보존하고 우리의 삶을 버전 하기 위해서는 뭔가 좀 변화가 필요하다
그걸 우리가 뭐 또 녹색 변화, 녹색 정치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인데
결국에 이 깃발을 들 사람은 누구냐?
저는 그냥 평범한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 관계가 없는
다만 나와 내 자식들 또 아까 손자 얘기도 나왔지만
우리 미래세대에게 정말 이렇게 행복한 삶을 안전한 삶을 물려주고 싶은
그런 생각을 가진 평범한시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얘기를 하지 않으면
그리고 우리가 정치를 혐오하기도하고 정치에 무관심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우리 생활 하고 직결되 있는 우리 삶하고 직결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발언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저는 이제 요번에는 요 사건을 보면서 결국에 이런 생각했습니다
내 삶과 나의 행복을 위협하는게 뭐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돈도 별로 못 벌지만 상당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저의 이런 삶과 저희 행복을 위협하는게 과연 무엇일까?
사실 저도 무관심 했었습니다 이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사고가 일어난 다음에 공부하고 알아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고
이렇게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데 정작 알아야 될 시민들은 모르고 있고
인제 이걸 저도 이번에 알게 돼서
결국 인제 저는 우리의 삶과 우리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의 무관심이 아니라 나의 관심 나의 참여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얘기들을 한 번 나누고 싶어가지고 말씀을 드려봤고
어쨌든 우리 사회에서 너무 무감각하다 란 얘기들이 많습니다
독일에 유학하고 있는 사람들이 독일에서도 수십만명이 모여가지고 이 문제를 가지고 집회도 하고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일본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는 그런게 없느냐? 란 이야기를 하시거든요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한번 이 문제를 현명하게 정말 우리가 현세대에서 현명하게 한번 풀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세요.
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제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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