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선 핵개인,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작가, '시대예보:호명사회' 저자 | 미래 동기부여 자기계발 직장인 | 세바시 1908회
나의 스승은 유튜브고 나의 동료는 AI예요.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커지죠.
모든 걸 혼자 하는 사람들과 혼자 하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요.
어떤 얘기냐 이런 얘기입니다. 이것 좀 해 주세요. 제가요?
당신은 뭐 하냐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했으면 당신도 해야겠죠
그만큼의 공평한 공정한 분배에 대한 것들을 얘기하는 것들이 지금 시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에요.
그 순간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 요약 — “나의 스승은 유튜브, 나의 동료는 AI”
1️⃣ 주제 — 혼자 일하는 시대의 도래
연사는 “나의 스승은 유튜브, 나의 동료는 AI”라며 혼자서도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과거엔 조직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개인이 중심이 되는 흐름이 명확해지고 있다.
2️⃣ 도제 시스템에서 산업혁명으로
- 예전엔 **도제–여행자(저니맨)–장인(마이스터)**으로 이어지는 협력적 배움의 구조가 있었다.
-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기계가 숙련자의 자리를 대체하며 인간이 소외되기 시작했다.
- 어린이들도 공장에서 노동하며 “일은 쉬워졌지만 인간은 소외된 시대”가 되었다.
3️⃣ 21세기 기술혁명 — 인간과 AI의 역할 전환
- 오늘날 AI·로봇·테크 산업이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었다.
- 기술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 일부 공장은 사람 없는 자동화(테슬라), 다른 곳은 전통 장인 중심(LV 공방)으로 극단적으로 나뉜다.
→ “기계의 세상과 인간의 세상 중 어디에 설 것인가?”
4️⃣ 일의 새로운 형태 — 유동화와 극소화
- 유동화: 일은 고용이 아닌 프로젝트 단위의 협업으로 바뀜 (플랫폼 프리랜서 시대).
- 극소화: 기술·서비스의 발달로 개인이 스스로 해결 가능.
→ 세무, 디자인, 문서작업, AI 도구 등으로 개인 역량이 커지고 조직은 작아진다.
👉 “조직은 작아지고, 개인은 커진다.”
5️⃣ 나의 스승은 유튜브, 나의 동료는 AI
- 혼자 배워서 혼자 일하는 ‘원맨 밴드 시대’
- 유튜브는 지식의 스승, AI는 협업 파트너.
- 그러나 “혼자 할 수 있는 사람”과 “혼자 못 하는 사람” 사이의 공정성 문제가 새롭게 등장한다.
→ “내가 이만큼 했으니 당신도 해야지”라는 감정의 갈등.
6️⃣ 이름과 관계의 회복
- 직책, 나이, 관계 중심의 한국 사회에서는 **진짜 ‘이름’**이 사라졌다.
- “과장님, 형님, 누구 아빠” 대신 **‘이름으로 불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 평등한 대화의 시작은 상대를 관계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것’**에서 출발한다.
7️⃣ 나의 이름을 되찾기
- “일용 엄니”로 불리던 배우처럼, 본명보다 역할로만 불리는 사회를 반성해야 한다.
- “지금 불려도 여전히 찬란한 이름”을 되찾자.
- 직함이 아닌 의미로 불리는 이름 — “100년 허리 선생님”, “모두의 홍반장”처럼 자신의 가치를 담은 이름을 만들자.
8️⃣ 결론 — 새로운 호명(呼名) 사회
- 조직 이름 뒤에 숨지 않고, 자신의 이름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온다.
- 공정하게 일하고, 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시대.
- 외롭지 않은 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연결되는 사회, 그것이 앞으로의 방향이다.


네 안녕하세요. 잘 들리세요?
네 친정에 온 것 같아 가지고, 운이 좋아서 또 오게 되었네요.
오늘 들려 드릴 얘기는 그 각자 살고 있는데 혼자 있으면 외로운데, 어떻게 살까? 이제 그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 게임은 이제 자기 삶의 주체적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그래서 각자 자기 삶을 이제 완성해 나가고 있는데 이제 혼자 서고 나니 드는 생각은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좀 작은 것 같고 그다음에 혼자 있으면 외롭고 이래서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먼저 좀 일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일을 해왔는지를 보죠.
이게 도제 시스템이라는 건데요. 어떤 거냐면 공방이에요.
그래서 공방에 이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근데 그때 그냥 배울 순 없으니까 오랜 기간 동안에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 동료들이 있어요.
이걸 이제 app프렌티스ip 도제라고 불리우는 건데 여기 있는 공방이 딱 모습이 그겁니다.

오른쪽에 계신 분이 혼자 계시죠 아마도 이분이 마이스터일 것으로 생각하고 옆에 있는 분들은 이제 배우는 분들이니까 도제라고 부릅니다.
저희 생각엔 이제 스승이 계시고 그다음에 배우는 분들이 계시고 두 개의 계층일 것 같았는데 그렇지가 않고 그 사이에 저니맨이라고 있었대요.

여행하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제일 처음에 이제 어린 나이에 들어와서 배우는 분이 계시고요.
도제 그다음에 그 위에서 숙년이 된 분들은 떠나는 분들 저니맨이 있고요.
그 위에 마이스터가 있는 게 삼계층으로 돼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거냐 하면 일단 일정 수준 이상까지 기회를 배우고 나면 공방을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공방에 배운 걸 기반으로 다른 공방이 또 가요. 또 떠나요.
그래서 몇 번이고 바꿔가지고 그만큼의 어떤 새로운 기술과 견문을 넓히는 거죠.
근데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냐 하면 그 견문을 넓히는 것 만큼의 새로운 나에게 들어왔던 뭐라고 해야 되나요?
자극 그 다음에 새로운 배움이라는 것이 내 걸 만들 수 있도록 이제 만들어 준다 그런 얘기들입니다.
그래서 여러 개 배운 다음에 이제 새로운 걸 만들어서 길드에 이렇게 제출하고 나면 길드가 심사를 한대요.
첫 번째가 품질이 되는지, 두 번째가 길드에 있는 다른 분들 거랑 겹치지 않는지
이유가 똑같은 걸 주면 경쟁이 되기 때문에 새로운 걸 만들어라 이렇게 했단 말이죠.
그래서 이제 만들어지면 제출했던 것들이 이제 일종의 증표가 돼 가지고 길드의 일원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알게 된 건 뭐였냐 하면 상당히 시스템화 돼 있구나
그다음에 그만큼 오랫동안 배우는 거구나 또 한 가지는 발전을 하는구나 라는 것들을 알게 된 겁니다.

이런 아름다운 시스템이 위기를 맞아요. 언제였냐 하면 산업 혁명 때 위기를 맞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시스템의 특징은 어떤 거냐 하면 장기간 동안 배우는 건데요.
그만큼 새로운 수요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요.
이유가 주문이 들어와도 기다리세요 이십 년 후에 이유는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그래서 수요가 폭발했을 때 이걸 좀 더 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던 게 그야말로 이제 증기 기관부터 수많은 엔진들이 나온 거죠.
그럼 어떻게 되냐 하면 수요의 공급에 따르는 우리의 확장이 좀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려운 점은 뭐냐 하면 장인에게 좀 불리해요. 지금까지는 장인이 생산의 주체였기 때문에 내가 곧 생산이에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고 기계가 만들고 장애인은 돕는 거죠.
심지어 그 일을 쪼갭니다.
쪼개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냐 하면 숙련자가 아닌 경우에도 일을 할 수가 있어요.
거기에 따른 약간 좀 슬픈 그런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이에요.

예 1900년대 초반에 미국의 공장인데요. 보시면 굉장히 어린 분들이 일을 하고 있어요. 이제 슬프죠
이유가 어린 분들은 이제 교육도 받고 놀이도 하고 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생업에 이렇게 배정되어 가지고 힘든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건 뭐냐 하면
아이고 어린 분들은 공부해야 되는데 이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어린 분들도 일을 할 수 있어? 그 얘기는 일이 쉬워진 거예요. 단순한 일이구나.
그러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면 어 저분들이 일을 하면 그러면 숙련자가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적게 보상 받겠네 이런 게 유추가 되는 거죠.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인간과 기계와의 어떤 갈등 같은 일이 벌어졌던 거예요.
이 사진이 너무 슬픈 사진이라 가지고요.
이 사진이 나온 다음에 노동에 관련된 법률이 제정되고 더 노동권이 보호된 식으로 움직였다는 거예요.
그 전까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힘들었구나 라는 걸 알게 됐다는 거죠.
그래서 봤던 건 뭐였냐 하면 기계가 들어오니까 편해졌는데 그만큼 사람들은 좀 소외받는구나.
그럼 이런 일들이 과연 이렇게 이십세기 초반에만 있었을까 에 대한 게 궁금해진 겁니다.
그래서 좀 봤죠.
어떤 내용이냐 하면 요즘 굉장히 우리가 각광받는 기업들을 본 거예요.

이 시가 총액이니까 보시면 이제 나오죠 어떤 업종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평가받는지에 대한 여분인데 통상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에너지 기업 금융기업 그다음에 뭐 제약업체 중장비 이런 식으로 고르게 분포가 돼 있었거든요.
요즘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에너지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그다음에 금융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제약도 별로 안 큰데 가운데 파란색으로 엄청 많은 군이 있어요.
어디냐 하면 바로 테크 기술 쪽입니다. 이유가 이게 21세기의 새로운 산업혁명의 엔진 같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테크 기업이 멋진 걸 만들면 AI부터 로보틱스까지 다른 산업이 수혜를 입습니다.
그러면 그만큼의 우리가 엔진이 장착된 새로운 산업은 엄청난 성과를 내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이쪽 기업으로 우리의 관심이 움직이는 거죠.

실제로 보시면 지난 이십 년간 시가총액이 컸던 기업들을 보시면요 처음에는 2004년도에는 뭐 예를 들어서 쥐라면 중 중장비라든지 새로운 깊은 기계 쪽이었고요.
x는 에너지 기업이었고요. 그다음에 시티뱅크는 아시는 것처럼 금융기업이구요.
그 다음에 파이자는 제약 업체인데 지금 거의 다 테크 기업이에요.
그만큼 새롭게 엔진이 더 고도화되고 있고 진화가 되고 있다는 얘기죠.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그러면 사람이 하는 일 중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이제는 기술이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혜택은 뭐냐 하면, 아 우리가 한 일을 기술이 도와주는구나 라는 부분이 있고,
반대 그늘은 뭐가 있냐 하면 그러면 우린 뭐 하지? 이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직업에 대한 새로운 내 업에 대한 재정에 대한 것들을 우리가 걱정 반 기대 반 보고 있는 것이죠.

보시면 이게 테슬라의 공장의 꿈이래요.
물론 많은 분들은 일을 스틸 하고 계시겠지만 아직도 사실상 이쪽의 꿈은 뭐냐 하면 사람이 없는 공장을 꿈꾸고 있다는 거죠.

반대편에 뭐가 있냐 하면 루이비통 만들고 있는 엘브이 매체의 공장이 있어요.
이 경우엔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사람이 있고 기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방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냐 하면 사람 없이 기계만 있을까 혹은 기계 없이 사람이 있을까 양쪽으로 이렇게 분화되고 있는 게 보입니다.
여러분 선택하세요. 어느 쪽이십니까? 혜택이자 두려움이에요.
아 그래 이제 힘든 일은 기계가 하는구나.
그다음에 그럼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되는 거야 이런 부분의 선택 같은 것들이 이제 올라오고 있다는 얘기들입니다.
그랬을 때 개인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보는 거죠 이게 제가 이번에 책을 쓰면서 겪었던 일이었는데요. 내용은 이겁니다.
그러니까 함께 도반 분들이랑 상의도 하고 토론도 하고 이러면서 이제 자료도 모으고 이런 작업들을 하니까 상당히 긴 기간 동안에 작업을 하게 돼 있어요. 근데 재밌는 거는 이제 모여야 되는데 이 모이는 게 어렵습니다.
왜 그냐 하면 도한 분들이 다 자기의 직업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모이는 시간 장소에 대한 것들도 토론을 해야 됩니다.
그때 기준이 뭐였냐 하면 첫 번째 2호선에 있어야 돼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오시는데 전철역에서 가까워야 됩니다.
세 번째는 뭐냐 하면 오신 다음에 그곳이 설비가 한밤중에도 이렇게 운영이 되는 곳이어야 돼요. 아무 때나 오셔야 되니까.
그랬더니 이제 나오는 건 쇼핑몰에 있는 공유 오피스였어요.
흥미로운 건 뭐냐 하면 그때 경험을 말씀드리면

한 밤중에 가면 주차를 무인 주차장에 합니다.

그다음에 공유 오피스에 들어갈 때 QR 코드를 넣고 들어갔는데 역시 무인이에요.

그다음에 거기서 필요하면 자료를 뽑아서 하는 프린트 같은 경우에도 무인으로 해서 뽑을 수가 있어요.

중간에 추출하면 스냅 같은 것들을 먹을 수 있죠. 근데 그것도 똑같이 셀프 서비스로 스캐너로 하면 역시 무인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출하면 좀 더 식사 같은 게 필요한 경우에는 배달을 시키는데 그것도 역시 앱으로 시키고요.
그리고 정말 새벽 한 두시쯤 됐을 때 그때까지 이제 여는 곳이 없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무인 편의점에 가면 역시 마찬가지로 먹을 걸 구할 수가 있었어요.
흥미로운 건 그걸 먹으면서 오고 있는데 쇼핑몰을 봤더니 쇼핑몰 청소도 로봇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수개월 동안 사람을 만나지 않고 책을 썼어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 삶에서 현재 사람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빈번한가요?
제가 얼마 전에 굉장히 서울 시내에 밀집된 곳에서 새벽 1시에 식사를 했거든요.
이유가 너무 세미나가 늦게 끝났어요.
그런데 이제 그 동네만 하더라도 워낙 많은 분이 오시니까 이게 주차가 어려워요.
예전 같았으면 좀 아무 데나 세울 수 있어 그랬는데 요즘은 안 되죠.
CCTV가 많기 때문에 어림도 없습니다.
물론 제대로 해야 될 것이고, 그런데 봤더니 한 가운데 요만한 나대지가 있는데 주차장이 들어왔더라고요.
한 20평밖에 안 됐어요. 근데 여러분 예전에는요 20평의 주차장을 못 세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20평이라면 한 4개 정도 면이 나오는데 지키는 분의 인건비가 주차를 받는 비용보다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효과가 나오지 않아요. (투자대비 효과가)
근데 그때 어떻게 돼 있었냐면 전부 다 자동화 돼 있었기 때문에 혼자 움직이는 게 아니라 아무도 없는 주차장이 돌고 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주차가 가능했죠.
지금 우리는 사람 없는 환경으로 움직이는 중이에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내가 하는 일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부분들도 좀 고민해 봐야겠죠 그 얘기입니다. 유동화예요.

예전에 어땠었냐 하면 사람한테 일을 부탁할 때 고용 관계였어요.
예를 들어서 디자인 일을 좀 부탁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먼저 모집 공고를 내고 그 다음에 여러 분들한테 이력서를 받죠.
그다음에 면접을 본 다음에 그분과 함께 일을 하는 규정이었어요.
근데 면접 때는 멋진 분이었는데 막상 일을 해 보니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지 어떻게 돼 있냐 하면 먼저 탈렌트 공유 플랫폼에다가 그 업무를 올려요.
그 다음에 잠깐만 도와주세요 해서 결과가 나오면 그걸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정말 흥미로운 경우에는 결과가 좋은 경우에 그분한테 넌지시 얘기합니다. 저희 조직에 들어오실래요?
이전에는 먼저 그분을 모신 다음에 일을 했어요.
이제는 먼저 일을 한 다음에 그분을 모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익숙하지 않은 분은 입사가 안 돼요.
이유는 이미 검증돼야 들어오실 수 있으니까요.
날이 갈수록 더 그분에 대한 우리의 일하는 방식 자체가 더 새로운 형태의 옵션이 나오고 있는 거고 이걸 저는 유동화라고 본 거예요.
다시 말해서 고용이 아닐지라도 일할 수 있고, 고용의 방식 자체가 상당히 많이 이렇게 흐르는 것처럼 되고 있다라는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극소화라는 게 있어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일을 할 때 반드시 돈이 필요한가 이런 얘기를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어 아르바이트를 좀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배달 일도 좀 하고요. 그 다음에 어떤 분들이 일을 도와드리기도 했어요.
그러면 이제 자연스럽게 저희는 대가를 받았죠.
근데 그러면 그 안에 세금이 들어 있어요.
그럼 세금들을 모아서 그 다음 해 이제 환급을 받거나, 혹은 더 추가적으로 계산하는 작업들을 하죠. 종합소득세라고 부릅니다.
옛날에 그런 것도 어떻게 했냐 하면 세무사 분들한테 부탁했거든요.
요즘은 서비스들이 있어요.
그 서비스가 대신 청구를 해주기도 하고 가져오기도 하고요. 더 나아가서 국세청의 홈텍스가 그걸 도와줍니다.
예전 같았으면 회사 내에 세무 받는 분들 계시거나, 세무사 분들한테 부탁했죠.
이젠 그렇지가 않고 서비스에 들어가서 로그인 아이디 패스워드로 자연스럽게 본인이 스스로 할 수도 있고,
대행해주는 업체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제는 고용을 안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첫 번째 유동화가 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제는 흘러가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만나는 구성이 되고
두 번째 극소화가 되면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더 증강되기 시작하죠.
이 두 개가 결합되면 개인이 커지는 거예요. 조직은 작아집니다.
예전에는 조직이 굉장히 많은 분이 있었고 일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이젠 그렇지가 않고 대행 시킬 수도 있고 스스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커지죠.
그 순간 조직은 작아지고 개인은 커지며 마지막에는 조직이 개인이 됩니다.
이제 모두 혼자 하세요.
나의 스승은 유튜브고 나의 동료는 AI에요.
그렇게 혼자 합니다.
혼자 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혼자 하는 사람들과 혼자 하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요.
어떤 얘기냐 이런 얘기입니다. 이거 좀 해주세요. 제가요?
당신은 뭐 하냐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했으면 당신도 해야겠죠
그만큼의 공평한 공정한 분배에 대한 것들을 얘기하는 것들이 지금 시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연결되기 시작하면 괜히 진강되는 겁니다.

이분은 제이커 컬리라는 분인데 유명한 아티스트에요.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뭐든지 혼자 합니다. 여러분이 계시죠 이건 전부 다 합성한 거예요.
한 분입니다. 원맨 밴드라고 불러요. 이제 모두 혼자 간다.
그랬을 때 혼자 할 수 있는 역량과 거기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배움을 할 것인가가 각자에게 돌아오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죠.
이 연결되는 건 그겁니다. 그렇다면 조직은 작아지고 개인은 커진 거네 그럼 지금부터 조직의 이름이 내 이름이 됩니다.
이제는 내 이름이 중요해진 거죠.
이름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분 아시죠 이분의 성함은 지금은 아는데 예전에 이분이 한참 활동하실 때 이분을 일용 엄니라고 계속 불렀다는 거예요.
좀 억울하죠 이유가 자신의 이름도 있는데 그냥 극중 이름으로 부르니까요.
이분이 처음에 이 역할을 하셨을 때 나이가 31 세였대요.
그래서 정말 대단한 그런 메소드 연기를 하시는 분이었던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뭐였냐 하면 이때 이분의 명칭 자체도 일용 엄니였어요.
그러니까 그분의 성함을 부른 게 아니라 극중에서도 관계성만 얘기한 거죠.
일룡이의 엄마라는 식으로. 그래서 우리가 그런 일을 많이 했던 게 항상 좀 바쁠 때는 누구 엄마 누구 아빠를 부르잖아요.
더 나아가서 정말 급할 때는 일룡아 그런대요. 그 이제 아들의 이름을 내 이름으로 쓴 거잖아요.
이거 합당하지 않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랬더니 누가 그러시더라고요.
더 나이 드신 분은 옛날에 더 했다고 옛날에 뭐라 그러냐 했더니 충주 댁이라고 심지어 고장 이름으로 부렀다는 그런 얘기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라보면 이름을 부르는 게 박하구나 이제 이걸 알게 된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럴까에 대한 것들을 고민해 본 겁니다.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조직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이름을 잘 안 부르게 돼요.
예를 들어서 김영철 씨라는 얘기는 사원일 때만 부릅니다.
그렇지가 않고 승진하자마자 김주임님 그다음에 김 대리님 그런 식으로 호칭이 직책이 되고 그만큼의 님을 붙이는 것이 존칭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어느 순간인가 사람을 관계에 의해서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지 개인을 안 보는구나 라는 것들을 알게 됐죠.
그랬더니 여기에 대해서 답을 주시는 교수님이 계셨어요.

고려대학교의 근문과에 신지영 교수님이신데요.
이분이 쓰신 책 중에서 언어의 높이 뛰기라는 게 있어요.
여기 어떤 설명이 나오냐 하면 전 세계 언어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207개 언어를 분석해 봤더니 일곱 개의 언어가 2인칭 대명사를 상대를 공손하게 부를 때 호칭으로 못 쓴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한국어에서 인식 명사는 뭡니까? 너, 당신이에요.
근데 한국어는 너 그러면 싸우잔 얘깁니다. 당신 그러면 멱살 잡아야 돼요.
우리는. 그래서 그걸 못 쓴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되느냐 만나자마자 뭘 물어봅니까?
저 명함을...
과장님이시네, 그만큼의 존중하지만 거꾸로 어떤 일이 생깁니까?
어 이분이 과장님 난 대리님 그러면 이분 얘기를 들어야 될 거 같아요.
이유가 그거는 그냥 직책에 불과한데 마치 상하가 있는 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거기에 따르는 어떤 수직적인 위계가 만들어지니까 공평한 대화가 안 되는 게 아닌가? 에 대한 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 한 얘기였어요.
어떤 얘기냐 하면 한국어의 특성이 상대편을 부를 때 이 잘 못 쓰니까 할 수 없이 관계를 물어보는데,
관계를 따지는 순간부터 상아가 나오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거에 대해서 평등하게 얘기를 못하는구나 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조직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조직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물어보죠. 저 몇 년생이세요? 형이네 형.
그 순간부터 형님은 말을 많이 하시고, 동생은 좀 적게 얘기하고, 형님은 지갑을 열고, 이런 식으로 나온단 말이에요.

그 어느 순간인가 우리가 그만큼 평등하지 않은 상황으로 살고 있는 이유가 사실은 언어 때문이다 라는 얘기를 하시니까 좀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게 어렸을 때부터 나온다는 얘기를 하세요. 이런 식입니다.
아주 어린 친구를 데려가서 이제 놀이터에서 놀리는 거죠.
앉아 있는 친구가 있으면 물어봅니다. 아 귀엽네 몇 살이야? 다섯 살이요.
그럼 말이야 이 친구가 여섯 살이니까 형이라고 불러 각인 시키는 거예요.
어느 순간 그 서열에 대한 부분을 만드는 것이 이런 형태의 우리 사회에 있는 잘못된 문화이구나 라는 아는 순간부터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나이를 잊어버리세요.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 나이에 대한 부분들을 얘기하는 것이 옳은가?
심지어 조선시대에는요 10살 정도는 친구였대요.
오히려 우리는 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까? 지금 안 쓰는 말이 있죠 빠른 80 이라고 무서운 얘깁니다.
그냥 같이 살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삶 속에서의 잘못된 관행에 대한 것들을 바라보면 이제 생각나는 건 어떻게 부르지? 이제 이런 게 생각나는 거죠.

자 이 영화 보시면서 손 들어 보십시오. 아름다운 영화죠 저도 되게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건 말이죠 여기서 만들었던 어떤 카피가 있는데요.
찬란한 순간이라는 카피가 있어요. 왜냐고? 그랬더니 부르는 이름이 있었어요.

얼음 공주도 있고요. 그다음에 보시는 것처럼 예쁜 이름들 있죠 뭐 예를 들어서 그 어리버리도 있구요 사차원도 있고요.
주어진 이름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가 주신거 우리끼리 불렀던 이름이 결속을 강화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우리 이름 불러줄 때 한 팀이 되는구나
친구들이 지어준 이름이라는 게 엄청 아름다운 거였구나 라는 것들을 이제 기억하게 된 겁니다.
흥미로운 건 카피가 좀 예뻤던 게 이게 있었어요.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진짜 예쁘죠.
이 십대의 파릇파릇한 아무거나 봐도 웃었던 시절, 뭐든지 즐거웠던 시절을 우리는 다 회상하고 있는데,
제가 주목한 건 뭐였냐 하면 이게 왜 시제가 과거형? 이지 이거였어요.
그 우리는 예전에 대한 부분들은 계속해서 계속 그리워 하는데 그렇지 않고 지금도 있는데 왜 자꾸 옛날만 그리워 할까 그게 뭡니까?
왕년에, 옛날에 이런 얘기들이란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이걸 좀 바꿔보고 싶었어요.
어떤 거냐 하면 지금도 불리면 여전히 찬란하다.

내 이름을 가지면 찬란할 수 있는데 예전 것만 생각하고 계속해서 회상만 하게 된다면 나의 지금과 미래가 없는 것이 아닌가 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게 된 겁니다.
여러분도 이름을 찾으셔야 돼요.
내 이름을 찾고 내 이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얘기죠.
그런 분들이 좀 계시죠 지금도 어떤 분이냐면 이런 분들입니다.

모두의 홍반장이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시죠
이유는 이분이 자격증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도와줄 수 있을 때부터 의미를 갖는다 라는 걸 알고 있게 된 거고, 이런 분들이 많죠

예를 들어서 저성우와 선생님 100년 허리 선생님 이분들은 의사이시고 교수이지만 우리한테 다가오는 건 앞에 있는 수식어로 다가오시는 거예요.
아 천천히 늙고 싶어. 허리도 중요하지.
이런 효용을 주시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우리 생각이 좀 더 커지는 게 아닌가에 대한 부분이죠.
그러니까 직위와 직책을 빼고 내가 어떤 의미를 상대에게 주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건 이 얘기를 제가 했었어요.
세바시에서 세바시를 여러 번 하니까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7년 전에 했던 얘기가 뭐였냐 하면 아 우리가 각자의 삶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의할 수 있는 언어를 한 번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어요 라는 얘기를 드렸어요.
그게 리차드 로티 선생님이 얘기하셨던 파이널 보케 블러리인데
그렇다면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명함에 회사 이름 빼고 직급 빼고 그걸 쓸 수 있을까?로 설명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조직이 먼저였고 위치가 먼저였는데 그렇지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가치관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나온다면 나의 삶을 지금의 효용을 상대에 대한 어떤 배려를 넣을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것들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재밌있는 건 이 다음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잡지사와 인터뷰를 했어요.
근데 그 얘기 하시더라고요. 선생님 저희랑 인터뷰한 거 기억하세요? 저 인터뷰 했었어요? 했대요. 9년 전에.
네 그때 인터뷰 했었던 얘기 기억나세요? 그랬더니 제가 무슨 얘기 했었죠? 제가 했던 얘기는 이거였습니다.

내 소원이 있는데 명함에 아무것도 안 넣는 거였어요. 이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근데 지금 제 명함에 제 이름만 있습니다. 저는 기억이 안 나요.
제가 꿈이 있었나 봐요. 그거를 품고 있었는데 저는 까먹었지만 그걸 추구해 왔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십 년 후에 이루어집니다.
먼저 꿈을 꿔야 이루어지는 것이지, 꿈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걸 한 번 확인하게 되었고요.
두 번째는 뭐였냐면 제가 다른 얘기 뭐 했을까 두려웠어요.
아 그렇구나. 사람들은 기억하는구나. 그 다음에 내 뜻은 남아있구나. 라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추억이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똑같이 본인의 지나간 세월 지금의 삶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호명 사회는 어떤 사회이냐 하면,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없고요.
그다음에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에요.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의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사회가 옵니다.
이 공정한 사회 속에 일원으로서 온전히 내가 한 것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그만큼의 사람들로부터 위안과 영예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에 여러분은 동참하시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사회 변화 속을 한번 기억해 보시고요.
핵개인은 이제 홀라섰기 때문에 외롭지 않은 개인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새로운 후병 사회에 함께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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