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와 뉴욕 타임스퀘어를 메운 한국의 문양🇰🇷 | 장하은 오우르 대표, 디자이너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938회 @unesco_ichcap
블랙핑크가 무대에 한복을 착용하면서 한국의 해리티지와 유산을 오마주하고 획기적인 모멘트로 보여주었다.
라이언 레이즈와 휴잭맨 배우분들이 한복을 착용해 보시고 되게 파워풀해지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셨고
한복에 게 주목을 해 주셨습니다.
아 한복은 엄마가 하는 거고 나는 좀 세련되고 화려한 그런 패션 디자이너가 될 거야.
근데 그러다가 깨닫게 된
요약
이 강연은 전통을 파괴하지 않고 ‘발견’을 통해 새롭게 창조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패턴 디자인 브랜드 오오르(O’OR)의 디자이너 장하연 대표는 한복과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경험한 여정을 공유한다.
그는 블랙핑크가 코첼라 무대에서 착용한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이 자신들의 작업이었다는 사례를 통해, 전통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현대적이고 강렬한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명절이나 박물관 속 옷으로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 수많은 디테일과 서사가 숨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어머니가 전통 한복 디자이너였던 환경에서 자라며 한복을 너무 익숙하게 접했던 그는 오히려 그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했고, 한때는 전통과 거리를 두고 싶어 했다. 그러나 해외 유학을 통해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한국 전통 소재와 문양이 가진 독창성과 힘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그가 주목한 것은 경복궁이나 한복의 ‘전체 모습’이 아니라, 한옥을 한옥답게 만드는 작은 구조 요소, 전통 문양 속 배경으로만 존재하던 구름 문양(운문), 십장생 중 잘 알려지지 않은 블루초 같은 **‘조연 같은 요소들’**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첫 컬렉션 ‘신 스틸러’는 보이지 않던 가치에 시선을 돌리는 작업이었다.
장하연 대표는 창조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전통을 무너뜨리지 않고도 충분히 새로운 창작이 가능하며, 오히려 전통이 단단히 지켜질 때 창조는 더 힘을 얻는다고 강조한다.
강연의 마지막에서 그는 우리 각자의 삶 속에도 이미 소중한 가치와 이야기가 숨어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려는 시선과 탐험하는 마음이 개인의 창의성은 물론 사회 전체의 새로운 유산을 만들어 간다고 메시지를 전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전통 문양과 한복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펼치는 패턴 디자인 브랜드 오오르의 디자이너 장하연 대표입니다.
2023년 미국에서 열린 코텔라 뮤직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던 블랙핑크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그때 블랙핑크가 무대에서 가장 처음 등장할 때 입었던 의상이 바로 한복이었던 것도 기억 혹시 하시나요?

CNN 스타일에서는 한국의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아시안으로서 처음으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국의 해리티지와 유산을 오마주하고 획기적인 모멘트로 보여주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또 해외의 수많은 블랙핑크 팬들은 블랙핑크가 서양에서 가장 큰 무대에 한복을 처음 입고 등장했다.
그들의 분야에서 이미 그들은 최고를 찍었다라고 하면서 한복에 되게 주목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저희 브랜드에서 작업한 의상이기 때문입니다.
어 저희는 한복에서 영감을 얻어서 이 의상을 제작을 했고 그렇게 많은 분들께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어 여러분은 한복 혹은 전통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어 우리나라 전통 옷 또 설이나 추석 명절에 입는 그다음에 경복궁에 가면 많이 보이는 옷 그리고 잘 알고는 있는데 사실 자주 입지는 못하는 옷 그렇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어떠신가요? 아마 이런 반응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게 한복이 맞나 아니면 우리나라 한복에 요런 것들이 있나 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요소들에 실제로 한복이 있습니다.
단지 아주 작게 있거나 아니면 한복이라는 큰 형태 안에 되게 작게 숨어져 있던 것들입니다.

오늘 저는 이렇게 이미 갖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는 그런 말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되게 그랬습니다.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한복이라는 분야에 되게 많이 노출이 되어 있었어요.
저의 어머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전통 한복 디자이너시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는 이제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샵이 제 놀이터였어요.
바쁘시다 보니까 제가 늘 그 샵에서 놀았어야 했었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제 굴러다니는 원단 조각을 주어 가지고 제가 막 만들기도 하고 근데 하지만 제가 너무 가깝게 한복을 접하다 보니까 오히려 좀 무뎌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한복은 엄마가 하는 거고 나는 좀 세련되고 화려한 그런 패션 디자이너가 될 거야 라고 이제 다짐을 하고 그렇게 디자인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는데요
이 패션 디자인 전공으로 갔는데 막상 공부를 하다 보니까 되게 저랑 맞지가 않는 거예요.
근데 그러다가 깨닫게 된 게 아 나는 패션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그 패블릭 원단 같은 것들에 관심이 되게 많구나 그렇게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던 제가 이 텍스타일 디자인 섬유 디자인이라는 공부를 이제 더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한국의 전통 문화와 한복에서 영감을 찾기 시작했어요.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이제 한국에 전화해서 저 이런 이런 소재를 보내달라 해서 이제 그런 한복 소재로 직접 작업을 하기도 하고 이제 그런 원단들로 작업을 한 작품들을 외국 친구들과 교수님께 제 프레젠테이션 하면서 소개하기도 하고 한국적인 요소들을 제 디자인에 점점 더 많이 녹여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한복은 저희 우리 어머니만의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그 한복을 저만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이제 만들어내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한국에 돌아왔을 땐 떠날 때와는 굉장히 다른 마음이었어요.
어 제 마음은 아 사람들이 지금보다 한복을 조금 더 즐기고 접할 수 있도록 어 새로운 스타일의 나만의 한복을 만들어 보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들어오게 됐습니다.

처음에 와서 일을 할 때는 전통 한복을 굉장히 고수하시는 어머니와 의견이 너무 달랐어요.
그래서 그걸 설득하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저만 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제가 훨씬 한복을 자주 접하는데 저는 자주 입진 않거든요.(그 전통 한복들을)
그래서 저도 생각했던 게 아 요즘 시대에 맞는 해석이 더해진 한복 문화 그리고 새로운 시선이 분명히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어머니 관점은 좀 다르셨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한복의 다나함 깨끗함 그리고 전통 한복이 지켜야 하는 그런 틀을 깨지 않는 그런 입장을 고수하셨다면
저는 한복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감들 그다음에 한복에 놓여져 있는 화려한 수들
그리고 이런 한국의 아름다움을 좀 현대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것에 좀 더 많은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맞지 않는 다른 관점이었죠.

근데 사실 제가 이렇게 새로운 디자인에 겁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어 저희 어머니처럼 전통에 몸 담고 계신 선생님들이 그 전통을 좀 꿋꿋하게 지켜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저는 그렇게 느껴요.
그래서 그렇다면 이제 내 세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생각을 하다가 전통의 유산과 가치는 훼손하지 않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디자인을 하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생각한 게 저희 브랜드의 첫 컬렉션인 신 스틸러라는 컬렉션이에요.
신스틸러라는 뜻은 주인공은 아닌데 훌륭한 연기력과 캐릭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런 조연이라는 뜻인데요.
다들 경복궁이나 덕수궁 한옥 등은 알고 계시죠? 근데 석가의 망제, 종도리라는 명칭은 혹시 들어보셨을까요?

이게 많은 사람들이 한옥이라는 집은 잘 아시는데 한옥이 한옥처럼 보일 수 있게 해주는 여러 요소들을 일컷는 명칭들이에요.
저도 이거를 공부할 때까지만 해도 몰랐었고요. 근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한옥 그 자체보다 저는 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존재하는 그런 요소들에서 재해석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마치 숲을 보는 것보다 이제 나무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그런 것처럼요.
또 다른 거는 또 한국의 전통 문양, 자수 민화를 보면 보통 이제 뭐 호랑이라든지 용이라든지 이런 그림이 있고 그 백그라운드에는 배경이 되는 무늬가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 가장 흔한 게 구름 문양 운문이라고 하는 건데요.
이거는 늘 묵묵하게 이제 배경이 되어 주던 구름도 조금 시선을 달리하면 이렇게 멋진 주인공처럼 보일 수 있는 문양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의미로 나온 패턴입니다.
그리고 또 있습니다.
늙지 않고 영원히 사는 불로장생의 의미를 가진 십장생이라는 전통 문양이 있는데요.

가장 많이 떠올리시는 건 아마 뭐 해 소나무 거북이 요런 것들일 거예요.
근데 블로초라는 식물도 십장생 10가지 식물 중에 하나의 요소입니다.
가장 알려지지 않은 요소 중에 하나인데 실제로 한복 자수나 동양화 작품을 보면 산과 나무 사이에 꼭 이 블루초 문양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 크게는 알지만 이 식물이 뭔지는 잘 모르는 그래서 이렇게 정말 많은 요소들과 그 이야기가 숨어 있는 것이 저는 한국의 전통 무형 유산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창조는 발견이다.
저는 창조는 탐험하는 마음에서 시작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숨은 의미와 가치를 계속 발굴하고 이런 것들을 새로 소개를 하는 거예요.
사실 이미 이제 한국적인 것들은 한국 문화가 너무 많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계세요.
근데 그런 것들은 좀 익숙하실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저는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숨겨진 것들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것부터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통을 이렇게 무너뜨리고 파괴해야만 새로운 창조가 가능한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전통이 제대로 존재할 거기서 영감을 받은 창조가 더욱 의미가 있어지는 창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젤라 무대를 위해서 디자인을 했던 블랙핑크 의상도 이 발견을 통한 창조의 결과물이었어요.
제가 이제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한복 복식이 정리된 책을 사전 같은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보다가 철릭이라는 한국 무사들이 입던 겉옷을 보게 됐고 그 철릭 중에 종류인 요선 철릭이라는 한복에서 이 디자인이 시작이 됐어요.

철릭은 고려 시대 때부터 조선시대 때까지 입던 겉옷의 한 종류고 역동성을 강조하는 무관들이 입던 관복 중에 자주 등장하던 한복이에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주는 블랙핑크가 마치 옛 한국에서 역동적이고 강인한 무관의 모습이 되게 어 오버랩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허리에 선이 있고 이렇게 주름이 잡혀 있는 특징을 크게 두고 그 안에 이제 작은 요소 요소를 살피면서 수가 놓인 원단을 사용하고 이 부분 부분 좀 현대적인 옷감을 덧대어서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강인한 모습 그렇지만 또 때로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좀 이 옷에 나타내고자 했어요.
그렇게 해서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늘 이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본연의 그 가치가 있을 때 더 힘 있고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더라고요.
물론 거기에는 내 생각과 관점이 분명히 존재를 해야 하지만요.
그래서 혹시 여러분에게도 익숙함의 소가 놓치고 있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가치는 없는지 한번 같이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크고 막 화려한 것에 눌려서 내 안에 작게 존재하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은 아닌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나를 탐험하고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떤지 한번 저도 계속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숨어져 있는 가치와 이야기는 새로운 시선을 바라보려고 노력할 때 세상에 나올 수 있어요.
제가 이런 작업들을 계속 끄집어내는 것처럼요.
그리고 저는 거기서부터 우리 각자의 창의성과 창조가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블랙핑크에 이어서 사실 많은 분들이 저희 조금 독특한 스타일에 주목을 해 주시기 시작했어요.


마블의 데드풀과 울버린이라는 영화가 이제 개봉 기념으로 배우분들이 내안을 하셨는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잭맨 그리고 레비 감독님이 이 한복 의상을 입으실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고 제가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거든요.
이 의상들은 남자 한복 중에 대표적인 예복인 다포라는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제 두 주인공 슈트 컬러가 각각 레드와 옐로예요.
그래서 그 컬러를 접목시키고 또 저희 패턴 중에 단청의 모티브인 구름 꽃 패턴을 활용해서 좀 이렇게
독특한 스타일의 한복을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때 배우분들이 한복을 착용해 보시고 되게 파워풀해지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셨고
슈트를 입으면 뭔가 초능력과 힘이 생기는 기분이 드는데 그런 효과를 얻은 기분이다 너무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어요.
또 작년 올해 초에는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제 배우 수지 씨의 한복을 디자인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때는 수지 씨가 가지고 계신 우아함 그리고 한복이 가지고 있는 단아함과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옷을 저희가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란치마라는 전통 치마의 한 종류에서 그리고 여성스러운 철리에서 영감을 받았고 함창 명주 생고사 같은 전통 한복 원단과 또 자세히 보시면 패턴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현대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또 수제작 레이스를 사용해서 어 한복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되게 현대적인 의상을 저희가 디자인을 했고 또 이 화보는 크리스마스에 뉴욕 타임스케어에 송출이 되면서
미국에서도 한복을 저희가 좀 알릴 수 있는 굉장히 감사한 기회가 됐습니다.
제가 어느 날 그 정동길을 따라서 서울 시립 미술관을 가고 있는데 문득 그 덕수궁까지 이어지는 돌담길이 너무 예쁜 거예요.
그전에는 안 보였었거든요 (그 길이)
근데 돌들이 이렇게 칸칸이 층층이 정갈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그 평소에는 그 길을 걸을 때 보이지 않았던 그런 요소들이 그날따라 그렇게 쌓인 돌중의 요소 그리고 그 위에 얹혀 있는 기왓장의 모양이 너무 눈에 띄고 제 시선이 거기에 되게 머물렀어요.
그렇게 돌담길을 보고 디자인한 패턴이 오른쪽에 보시는 돌담 컬렉션입니다.
비록 크고 막 대단한 무언가를 제가 발견하거나 만들어낸 건 아니지만 저는 이런 액션 행동들이 현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진짜 무형유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봐요.
저희가 어 개개인이 막 한복의 가치를 연구하거나 한복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잖아요.
또 그런 전통을 우리가 전통성 있게 이어나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가 우리 삶 곳곳에 숨어 있는 그런 것들을 발견해 내고 또 나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일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우리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저는 만들어 준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각각 이렇게 발견하는 것들이 이런 삶들이 모여서 저는 위대한 유산이 된다고 믿고 그리고 이 유산이 모여서 우리나라의 유산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위대한 유산을 만들어 갈 우리 모두를 저도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