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의 강연 소개 :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할 당시, 저는 '의사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로 인해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 수보다는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블로그 시작 1년만에 누적 방문자 1천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주목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7, 2008년 다음 블로거뉴스 장려상과 대상, 2009년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중보건에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만이 아닙니다. 대중이 건강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과거 미디어에 못지않은 훌륭한 공중보건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게시일: 2012. 3. 4.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청년의사신문 편집부장이자 코리아헬스로그라는 의사들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에 편집장으로 있는 양광모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블로그 이야기입니다
근데 뭐 블로그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안 하시는 분이 없으시잖아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블로그
뭐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오늘 미디어와 건강에 관련성
그리고 블로그를 대변하는 그런 소셜미디어와 또 건강에 관련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면은
이 블로그라는 것을 누가 얼마만큼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잠깐 언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분은 없으리라고 생각하고요
그 인터넷을 사용 하시는 분에 대한 통계가
나라에서 집계한개 현재 2011년도 한 80% 됩니다
4천만 인구에 80%정도 되고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네이버나 다음이나 뭐 기타 유명 포탈, 국내 포털을 한 번도 가입해 본 적이 없고 사용해 본 적이 없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자신있게 손을 들어 주십시오
역시 없으시군요
이 포털 가입하고 나면 자동으로 간단한 절차를 통해서 블로그가 자동생성이 됩니다
알고계시...죠?
근데 이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부에 사람들은 정보를 저장하는 정도로 용도로 쓰기도 하고요
일부는 만들어 놓고 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Blog 에 시작은
Web 이라는 인터넷으로 되더라는 대표적인 단어죠 Web이라는 단어하고
기록이라는 단어에 Log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요즘에 SNS가 굉장히 유행이잖아요
블로그는 왠지 시대에 뒤쳐진 얘기인거 같은 표정을 짓는 분이 계신데요
하지만 블로그는 여전히 이 Web2.0 시대에 굉장히 유용한 도구 입니다
나의 생각을 일대다로 전달하기엔 굉장히 좋은 도구 입니다
물론 단문이 주는 그런 경쾌함을 없을지 몰라도
이 장문의 메시지를 장문에 컨텐츠를 남에게 전달하기에는
아직도
여전히
굉장히 훌륭한 도구 입니다
특히 전통적인 미디어들이 가지고 있는 발행에 기능
여러 채널을 통해서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블로그는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가 굉장히 유명해지면서
블로그에 컨텐츠들만 가지고 보여주는 메타 블로그들도 생겼기 때문에
요즘 특히 큰 포털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다 보니까
기사인지 블로그 글인지 혼돈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컨텐츠들도 굉장히 많아졌구요
제가 현재는 '청년의사신문'이라고하는 전통미디어에 일하고 있지만
이 전통미디어에 일하는 기자들이 뭘 주목하느냐?
의사들 블로그에 글들을 주목합니다
그 의사 블로거들은 기자와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해석하기도 하고
기자가 가지 못하는 현장에서 본인이 체험한 이야기들을 씁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자들 사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있느냐
'아니 기사가 해야 될 일들을 블로거들이 다 해버리면 앞으로 기자란 직업이 없어지는 거 아니야?'란 이야기를 농담처럼
하지만 뼈 있는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전통 미디어에 위기는 사실 농담으로 들릴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그래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조사를 한 겁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신문을 본 적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 겁니다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신문을 봤을까요?
특히 젊은 분들의 반응이 주목할 만 합니다
30세 이하를 나타내는 파란색 도표 왼쪽을 보시면은요
열 명 중에 한 명 정도만
'신문을 일주일 동안 본 적이 있다' 라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신문을 죽였을까요?
저는 아닙니다
저는 신문사에 근무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누가 정말 신문을 죽였느냐?'라는 말이 언론사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WHO Killed The NEWSPAPER?
제 발음이 굉장히 저렴하죠?
영국의 유명한 언론인 이코노미스트가 2006년도에 뽑은 제목입니다
누가 신문을 죽였을까?
아마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도 동조 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뭐 종이신문만 위기를 겪겠습니까?
저녁 뉴스로 대변하는 8시 뉴스, 9시 뉴스로 대변하는 저녁뉴스들도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금 방송 3사에 저녁 시간 뉴스 시청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 방송 3사를 다 합쳐서 30% 정도입니다
한 10년 전만 하더라도 그 두배는 됐었습니다
왜 이렇게 반토막 난 걸까요?
그 이유는 짐작하다싶이 인터넷에 등장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뉴스를 보느냐?' 라고 질문했을때
29세이하 30대 이하에 90%가
'나는 인터넷을 통해서 뉴스를 보고 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물론 나이가드신 분들은 그 비율이 낮았고요
이런 현상은 뭘 로 더 가속이 됐을까요?
스마트폰입니다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뉴스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9시 뉴스에 나오는 뉴스들을 낮에 짬짬이 다 볼 수가 있는 시대가 돼버렸습니다
그러니 아침에 오늘 신문도 그날 아침에 보지 않으면 그날 저녁에 왔을때는 지나간 뉴스가 돼버리고
9시 뉴스 조차도 낮에 이미 다 봤던 뉴스를 재탕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된 거죠
그리고 또 하나가 스마트폰으로 폭발된 SNS가 있을 겁니다
이 조사는 언론사 SNS계정을 구독 한 적이 있느냐 물었는데도 그런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사용자들이 50%나 됐습니다
근데 SNS 자체가 일반인들이 소식을 직접 전달 하는 그런 기능도 있잖아요?
우리가 아이티에서 지진이 났을때 아이티 지진 현장을 전 세계 가장 빨리 전달한 매체가 뭐였죠?
트위터 였습니다
트위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가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전 세계 지진이났다'라는 것을 알렸던적이 있었죠
그와 마찬가지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자체가 미디어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주제를 '블로그 의사에 인생을 바꾸다'라고 주제를 잡았는데
너무 미디어 얘기만 하니까 굉장히 어색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근데
이런 맥락하에서
제가 왜 인생을 다르게 선택을 했는지 진료실을 떠났는지를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007년도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하고 있었던 일은 공중보건의사 였습니다
공중보건의사 아세요?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자면
공중보건의사는 군대를 대신해서
36개월간 시골에 있는 지역 사회에서 지역사회보건을 위해서
그리고 또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가지고 진료 보는 의사를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큰 병원에서 트레이팅을 받다가
시골에 있는 공중 보건 지소에 있다 보니까 시간이 사실 굉장히 좀 많이 남았습니다
그게 가장 큰 이유 였구요
두번째로는
사실 얼른에 나오는 뉴스가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또 ... 의사입장에서는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부정확한 정보가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요
결정적으로 저희 집사람이 즐겨 애용하던 아줌마들만가는 커뮤니티에 이 남편의 무좀 이야기를 올리는 걸 보고
세상이 더 이상 건강정보를 미디어에서 얻지는 않는구나
이런 커뮤니티에서도 얻는구나
SNS가 굉장히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결심 하기를
내가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고혈압약 매일 드세요라고 얘기 하는 거 보다
소셜미디어든 내가 가질 수 있는 미디어를 통해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한태 정보를 줘야 되겠다 결심을 했던 것이죠
이걸 조금 더 우아한 얘기를 하자면
핼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이 헬스커뮤니케이션이란 얘기는 소셜미디어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는 얘기입니다
원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또는 중요한 건강에 대한 정책을 설립하기 위해서 미디어를 이용합니다
쉽게 예를 드릴게요
지금 독감이 굉장히 유행이잖아요?
그런데 시간을 조금 되돌려 보면 몇 개월 전에
9시 뉴스에서뿐만 아니라 신문에서도 인터넷 뉴스에서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라는 예방접종 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 기사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당국에서
그 시기가 되서 국민들이 행동 해야 되는 상황들을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언론사에 다 배포를 합니다
이런 것들이 헬스커뮤니케이션 과정이죠
그 가운데 미디어가 있고요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한때 분유 파동이 있었죠? 멜라민 파동
사람들이 실제 위험보다 굉장히 큰 위엄을 느꼈습니다. 그쵸?
실제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제품들이 아주 미비 한다든지
아니면 그 제품들이 잘 격리 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공포가 굉장히 커져 가지고 해당 분야 산업이 굉장히 위축 된다던지 왜곡 되는 현상이 나타날 때
또 정부가 나서서 미디어를 활용해서 안심시키는 것
이런것들도 헬스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책 부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대요
저희와 같은 의료계 전문매체에서 응급실에서 진료 보는 의사들이 폭력에 시달리느라
그렇게 돼서 결국에는
응급실 진료를 봐야돼는 환자들 마저도 피해를 입는 상황이다'라고 보도를 하면
이게 국회에 넘어가서 국회의원들이 그 관련 법안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것이 일련의 헬스커뮤니케이션 과정입니다
그걸좀 우아하게 도표로 나타낸 것 뿐이고요
근데 이게 소셜미디어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제가 그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이 관계를 바로 이해 했던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공고의로 있을때
보건의료정책에 말단에 있는 지소에 있는 의사로써 느꼈을 때
과연 우리나라에서 이런 보건의료에 대한 헬스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표에 보면 최고 위에 있는 부분이 질병관리본부나 아니면 보건복지부, 식약청과 같은 보건당국입니다
이런 보건당국에서 국민들에 건강을 챙겨야 되는 상황
예를 들면 '가을철에 풀밭에 들어가지 마세요'
이런 뉴스 보시죠?
가을철 발열성 질환 때문에 그런데요
그런 사실이 있으면 뉴스 보도 보도 자료를 열심히 뿌려 가지고 보도합니다
그리고 일선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라고 공문이 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교육을 해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대상들은 낮에 시간 되는 사람들 얼마나 되시겠어요?
그냥 한가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원래 풀밭에 들어가시지 않는 분들 대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그게 답답해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죠
블로그를 통해서 일반 대중들에게 좀 정보를 좀 자세하게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 생각이 먹혔습니다
왜 먹혔느냐?
제 블로그가 2년만에 천만명이 방문한 꽤 유명한 파워 블로그가 됐습니다
그 내용에는 전문적인 내용이 담겨 있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정보 이용 패턴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는요
이 그림에서 보시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언론사에다가 보도자료를 제출하는 것으로 헬스커뮤니케이션이 끝납니다
하지만 제가 앞부분에서 전통 미디어가 굉장히 위축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죠?
특히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SNS나 소셜미디어나 자기가 다니기는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전통미디어 외에 소셜미디어나 소셜네트워크나 커뮤니티에다가도
그런 보건이슈 건강정보를 확산시키는 것이 앞으로 보건당국이 해야 되는 일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거죠
꽤 기특하죠?
그당시에 보건소 말단 직원이 한 생각 치고는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을 복지부로부터 받았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만
받지는 못 하고 공중보건의사를 마치게 됩니다
아쉬운 마음에 ...
물론 다른 민간단체에서 상은 많이 받았지만요
제가 '이 일에 좀 헌신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제가 이 블로그를 기반으로 전통미디어인 청년의사신문에 옆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2년 일하고 있다 보니까
제 가치를 인정해 줘서 ...
그런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어쨌든 편집장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겁니다
그러니까 블로거가 전통 미디어 매체에 편집장이 된 조금 특이한 사항이죠
그런데 이런 현상들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서 해서 헬스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상황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확산되 있지 않습니다만
해외에서는 꽤 많이 있는 일입니다
미국의 질병관리본부입니다
CDC같은 경우는 YouTube를 통해 가지고 직접 뉴스를 재공하기도 하구요
트위터를 통해서 신종플루나 아니면 독감유행이 유행 할 때 국민들이 해야 됄 행동들을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이 트위터 같은경우에는 ...
원래 이 질병관리본부가 트위터 계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의 대표적인 계정일 뿐인데요
CDC Emergency라는 계정은 130만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항이죠
앞으로는 보건 분야에 있어도 재난 수준에 필적하는 질병 이슈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과거 광우병 사태도 그랬었구요
신종플루 때도 그랬고요
멜라닌 같은 이슈도 그랬고요
국민들이 굉장히 사실과 과학적 사실과 그리고 느끼는 위해감정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은 아무리, 의사들이 아무리 이건 안전하다고 얘기를 하고 정부당국이 안전하다고 얘기를 하더라도
일반인들의 느끼는 위험도는 감정인 부분이죠 feeling 이죠
그 부분은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구요
이런 gap을 줄이고 그리고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보건당국은 또는 미디어는 소셜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발을 들여놓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오늘 이 특집 방송이 '나는 의사다'인데요
저희 청년의사신문에서 운영하고 있는 팟캐스트 이름이 '나는 의사다'입니다
그래서 맨 첫 번째 강연하셨던 명승권 선생님이 MC를 보고 있고요
저도 패널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전통미디어가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종이 신문을 만들어야 되는 회사가 왜 팟캐스트를 하지?
저희는 SMS페널을 통해 가지고 설문조사도 합니다
과거 같으면은 생각하기 굉장히 어려웠던 일이죠
저 같은 이제 블로거 출신의 편집장이 들어서면서 생긴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가 여러분의 삶에 일부가 되었듯이
건강과 보건의료 역시 여러분의 삶 입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와 건강은 때놓을 수 없게 되는 것이구요
소셜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는 헬스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앞으로는
더욱 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의 강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세요.
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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