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3. 5. 13.
강연 소개 : 창의력이 화두가 된 시대입니다. 창의력의 수원지인 미술을 이해하고 즐기노라면 우리 안의 창조 능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미술로부터 창조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봅시다. 몰입을 통해 자신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행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각과 직관, 연상의 관계와 이런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 과정을 기발하고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원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이야기에 주제는 창의력입니다
창의력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죠? 예
그래도 미술을 통해서 살펴보면 느낌이 좀 새롭습니다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가
창조에 대가들인 위대한 예술가들 한테 질문을 던져 본다면 다양하게 답변을 할 겁니다
저는 그 이야기들을 이렇게 하나로 요약 정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몰입 하십시오
그 무엇에든지 몰입하십시오 그러면 저절로 창의력이 자라납니다
예술도 좋고 운동도 좋고 어떤 대상에 깊이 몰입하다보면 우리 안에서 창의력 쑥쑥 자랍니다
밎줄 막~ 긋고 열심히 공부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부해서 얻는 능력이 아니라 무언가에 몰입해서 능력이 창의적이다
예술가들은 몰입에 대가들 입니다
우리가 화가들 그림 그리는 걸 아틀리(?)에서 직접 보지 못해서 그렇지
그 사람들 그림 그릴 때는 세상 모든 걸 다 잊어버려요
깊~이 몰입합니다
무대에서 연주자가 아주 깊이 몰입을 해서 연주 하면은요 관객들도 몰입합니다
그 사람은 몰입에 지휘자가 됩니다
이렇게 몰입을 하기 때문에
남다른 창조에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에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박사는 몰입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몰입은 하나의 흐름이다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기가 막힌 데가 없이 다 뚫려서 우리 안에서 맘껏 기가 흐르는 겁니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경험 최상의 경험이랍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게 없대요
몰입에 빠진 사람은 너무 너무 깊은 행복감을 바쁜 나머지
심지어는 자기가 행복한 줄도 모른다고 합니다
언제 행복한 줄 아느냐 몰입이 끝나갈즈음에
지금까지 나는 너무너무 행복했어 이렇게 이야기 한다는 거죠
이렇게 몰입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경험입니다
이렇게 자꾸 몰입하다보면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이 자라난다는 거죠
몰입한 사람은 자기 기원으로 돌아갑니다
자기 삶의 진정한 기원으로 돌아갑니다
우리의 꿈, 우리의 욕망, 우리의 진정한 기질, 우리 잊고 살 때가 많아요
우리는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살다 보면 우리 삶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남이 되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아닌 남이에요
아무리 사랑스러운 자식도 자식이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리면 나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내 자식, 내 남편, 내 아내 그리고 내가 속한 조직 공동체 고객
이런 사람들이 되어 버릴 때가 많아요
그러다 보면 나는 점점 행복감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 기원으로 몰입하는 사람들
자기의 기원으로 돌아갈 줄 아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왜!? 그 몰입의 주인이 바로 나 자신에게 때문에
나의 기원 영어로 하면 오리진이죠
오리진으로 돌아가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는가? 오리지널 한 사람이 됩니다
이 세상에 나와같은 사람은 따로 없죠
내가 나 다와질때 나 같은 생각을 하게되고
내가 나 다와질때 나만이 볼 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창조란 다른게 아니라
나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나만에 생각을 사람들한테 보여 주는것
그것이 창조라는 것이죠
그래서 자기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때 그 사람은 창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렇게 자기의 기원으로 돌아간 사람만이 진정한 발견자가 됩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결코 예측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창 밖을 내다보고 현실을 관찰한 뒤
남들이 아직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을 파악할 뿐입니다
기업의 미래 경영의 미래 노동의 미래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입니다
수십 년이 흐른 다음에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위대한 예언자다 찬양합니다
그러니까 드러커가 이야기합니다
나는 예언자가 아닙니다
단지 창 밖을 내다보고 현실을 관찰 했을뿐입니다
관찰 한다는 것은 몰입해서 보는 것 입니다
그냥 주마관산(走馬觀山)적으로 지나치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몰입해서 보는 것입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때까지 몰입해 보는 것이 관찰이다
왜 과학자가 관찰합니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려고
왜 예술가들이 관찰합니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려고
몰입해서 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아직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을 피터 드러커는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본 위대한 미술가 가운데 한 사람이 '피카소'죠
지금 보시는 작품은 피카소의 대표적인 조각입니다
'황소머리'라고 하는 작품인데. 뭐로 만든 작품일까요?
예 그렇죠
자전거 안장과 자전거 손잡이로 만든 작품입니다
피카소가 고물상에 갔더니 한 구석에 자전거가 쌓여있는 것이 보입니다
호기심에 동에서 몰입해서 바라봤습니다
몰입해서 보다 보니까 자기 기원으로 돌아가요
피카소는 스페인 사람이죠 스페인은 투우에 나라입니다
피카소는 투우를 너무 너무 좋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바르셀로나에 피카소 미술관 가 보시면 피카소가 여덟 살 때 그린 투우그림이 있습니다
몰입 하다 보니까
자기 기원으로 돌아갑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거 자전거에서 소를 봅니다
그래서 고물 자전거 하나 사와도 얼마 안될껄 안장 잘라달라 손잡이 잘라달라
피카소가 한 일은 그것을 붙인게 다 입니다
그것이 피카소의 대표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창조란 다른게 아니다 발견하는 것이다
나만의 시각으로 발견하는 것이다
어떻게? 몰입해서 나의 기원에 이르러서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몰입할 기회를 많이 얻어야 되는데
어떨때 우리가 몰입을 잘 할 수 있느냐? 바로 놀 때다
노는 사람이 몰입을 잘합니다
아이들 놀 때 보면은요
미친사람 같아요
여름에는 땀 뻘뻘 흘리면서 뛰어 놉니다
겨울에는 바들 바들 떨면서 뛰어 놉니다
엄마가 걱정이 돼서 춥다 감기 걸린다 들어와라
아이들은 뭐라 그럽니까?
바들 바들 떨면서 안추워 안추워
몰입이란 그런 거라는 거죠
추위에 고통 못 느끼는게 아닙니다 느껴요
그렇치만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어요. 왜?
지금 물입해서 노는 이게 너무 너무 재미 있으니까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창조자들이 고난에 아픔 고통에 아픔을 모르는게 아니에요
어쩌면 누구보다 더 많은 고난과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걸 능히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죠
몰입을 통해서 거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 고통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시인 실러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인간은 놀이를 즐기고 있을 때만 완전한 인간이다
일할 때 완전한 인간 아닌가?
놀 때 완전한 인간 이라는 거죠
놀 때 아이들에게서 보듯이 우주와 그 사람은 하나가 됩니다
영원과 찰나가 하나가 됩니다
우주는 그 사람을 중심으로 통일이 되어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놀이가 중요하다는 거죠
미술도 하나의 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가 김재홍 씨가 그린 시집가는 날이라는 그림입니다
동강 유역을 그린 그림이에요
동강에 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몰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수몰 되기 전에 가서 그려야 되겠다
바위도 그리고 풀도 그리고 물도 그렸어요
자 아주 똑같이 그렸느냐? 그러진 않았어요
약간 변형을 했어요
그리고는 제목을 시집 가는 날이라고 달았습니다
시집 가는 날에 주인공이 누구죠? 신부죠
그림에서 신부 보이십니까?
그림을 90도 돌려 보면 신부가 보입니다
그림 전체자 신부에 모습인데요 옛날 혼례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현대식 결혼이 아니라
신부가 고개를 숙이고 있고요
머리에는 족두리가 있습니다
뒤에는 큰 비녀 비녀가 있고 거기 앞댕기라는 댕기가 걸쳐져 있죠?
두 팔을 모았고
팔 앞에는 건이 이렇게 크게 늘어뜨려서 있습니다
전통혼례복을 입었죠
신랑한테 맞절 하느라고 고개를 숙인 신부의 모습입니다
이 화가는요 동강 시리즈를 그렸는데 또 이런 그림을 그렸습니다
제목이 모자상 이에요 바위하고 나무가 보이는데
이제는 금방 보이시죠?
한번 패턴이 파악이 되면 금방 이미지가 보입니다
두 사람이 죠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입니다
90도 돌려 보면
두 눈 감고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어머니
자식 잘 되라고
역시 또 눈 감고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아들
빨리 자라서 엄마 아빠 오강 시켜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이 화가가 이 그림을 그린 것은 개발좋다
개발 하는 것 좋다
현대 하는 것 좋다
산업 하는 것 좋다
그런데 우리에 얽와 넉 만큼은 잃어버리지 말자 그건 지키자
우리 산 하에는 어머니의 사랑 아들의 효심 이런 소중한 가치들이 배어 있다
이건 우리가 지키면서 개발자다
이런 메세지를 전해 주기 위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너무 심각하게 이야기 하게 되면 보는 사람이 재미가 없죠
그래서 이렇게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이런 형태로 놀이 형식으로 그렸습니다
그런데 따져보면 그런 표현만이 놀이냐 그림 자체가 놀이 입니다
지금 보시면 바위 그린 거 보세요
딱딱하게 느껴지죠 그리고 물은 잔잔 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만져보면
똑같은 이차원 평면위에 똑같은 질감에 물감을 바른 것에 불과해요
만져만 봐가지곤 뭘 그린 건지 알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림을 바라보면 3차원 공간 느껴집니다
입체감이 느껴지고 질감이 느껴져요 눈속임입니다
그림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마술과 같은 눈속임입니다
우리 눈에 한 개를 이용한 거에요 놀입니다
우리 눈에 한 개를 이용한 놀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미술은 하나의 놀이다
미술만 노리냐 모든 예술이 다 놀이다
악기 연주 할 때 '연주하다'라는 단어 영어로 PLAY 죠 놀이입니다
'하위징아'라는 네덜란드에 역사학자는
인간의 모든 것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이 다 놀이에서 비롯됐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놀 때 사람은 진정으로 자기 존재를 만끽할 수 있고 몰입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하나의 놀이로 우리가 생각한다면 그거는 시건방지게 사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사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게임에 졌다고 좌절 합니까? 또 도전하죠 또 도전 합니다
얼마든지 즐기면서 삽니다
그래서 이런 놀이가 우리를 몰입하게 하고 우리를 창조자로 만들어 준다
히딩크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되어서
처음에 연습경기 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죠
너무 시합에서 자주 지니까
그리고 실패한 선수들에 대한 비난이 아주 여론에서 언론에서 드센것을 봅니다
그때 히딩크가 이야기 하죠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축구는 실패를 컨트롤하는 경기다
봐라 90분 내 내 골을 넣기 위해서 드리블 하고 패스하고 올라갔다가 실패해서 내려오고 또 올라갔다가 실패해서 내려오고
끝없이 반복을 계속한다
그러다가 한두번 성공하면 그걸로 승부가 결정나는경기다
그런데 왜 실패를 컨트롤 할려고 하지 않느냐 실패를 즐길려고 하지 않느냐
실패를 즐길줄 알때 실패를 컨트롤 할 줄 알때 진정한 승리도 맛볼 수 있다
“축구는 실패 투성이의 게임이다. 골을 만들어내려고 수많은 드리블과 패스를 시도하다 겨우 한두 골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다. 그 숱한 시도들은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따라서 축구는 실패를 컨트롤하는 경기다. 정확한 슈팅을 날리고 정확한 패스를 하는 게 중요하지만 축구 속성상 부정확한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따라서 한 번 실패했다고 그 선수 체면이 손상되는 건 아니다. 한국 문화에서는 단 한 번의 실패가 그 선수의 운명을 결정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단 한 번의 실패보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도를 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실패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히딩크의 <마이 웨이> 중에서
놀이에 정신은 실패 한계 좌절을 모릅니다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놀이의 정신 그런 파괴의 정신이 이런 작품도 만듭니다
마크 퀸 이라는 영국 작가가 만든 셀프 라는 작품이에요
자신의 얼굴을 표현한 겁니다
똑같냐 똑같이 생겼어요
어떻게 똑같이 표현했는가
자기 얼굴에다가 석고를 부어서 거푸집을 만들었어요
거기다가 재료를 넣어서 붙였습니다
그 재료가 뭔가 ...
보시면 뭐로 만든거 같습니까?
그렇죠
작가 자신의 피 4.5리터로 만든 겁니다
어른 한 사람의 몸에 들어있는 피의 양이 보통 4리터에서 5리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피 다 뽑고 죽었단 말이냐'
죽으면 작품 누가 만듭니까
5년에 걸쳐서 헌혈 하듯이 피를 뽑았습니다
그걸 모아서 만든 작품이 이 작품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조각은 돌이나 쇠 같은 그런 무기물로 만드는 것이다
- 피로 만들었습니다
조각은 고체로 만드는 것이다
- 액체로 만들었습니다
또 사람들은 이야기하죠
'작품이 작가에 분신이라고 하나 그건 표현에 불가한 것이지 수사법에 불과한 것이지
어떻게 작품이 작가에 분신이 될 수 있는가'
작가는 말합니다
'내 피다 내 몸이다'
기왕에 고전관념을 다 파괴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그런점에서 보면 현대인의 실존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는 작품입니다
영원을 상실한 현대인
물신화된 현대인
피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렇게 놀이 정신으로 현상을 파괴하고 그행위에 몰입 하다 보면 우리는 진정한 창조자가됩니다
이렇게 진정한 창조자가 될 때 우리가 얻는거 단순히 생존력 만은 또 아니라는 겁니다
영국의 유명한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이런 말 합니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충동 있습니다
소유 충동과 창조 충동이 그것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삶은 창조 충동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소유 충동이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삶 입니다
사람들은요 내가 많은 것을 소유 하면 그만큼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라는 거죠
소유 충동을 만족 시키는 거 보다는 창조 충동을 만족시키는 것이 더 행복하다
소유는 나만 기쁘게 합니다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나는 좋아요
주변에서는 시기심 질투심이 생깁니다
창조는 다르다는 거죠
내가 뭔가를 창조 하게 되면 반드시 남과 나누게 되 있습니다
내가 너무나 아름다운 시를 썼는데
이거 너무나 훌륭하니까
다른 사람하고 나누기 싫어
나 죽을 때까지 나만 보고 죽을 때 이거 없애 버리고 세상 떠날 거야
이런 사람 없다는 거죠
뭔가 창조하는 반드시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음식을 못 하는데 요리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불렀어요
음식을 대접합니다 맛있게 먹어줍니다 너무 너무 고맙죠
음식이 모자랍니다 내 거 안 먹어도 좋아요 나눠 줍니다
이거 먹어 나 괜찮아 배불러
아까 요리하면 서 많이 집어먹었어
행복을 얻는 다는거죠
그래서 창조는 우리에게 생존력을 키워 줄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키워 줄뿐만 아니라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그래서 창의력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말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제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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