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44회 | 부모와 기성세대가 꼭 들어야 할 이야기 |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183만 개의 게시글 2100만 개의 단어들을 저희가 지금 분석을 했습니다.누구나 인생의 첫 번째로 우울증을 겪는 시기가 있거든요. 그게 지금 점점 빨라진다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들 주변에 친구들 보시면 엄청나게 잘난 사람들이 한 명씩 있죠. 엄마 친구 아들 딸 그다음에 친구 엄마 아빠 그래서 여러분은 주변의 평균 내면 여러분 항상 바닥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청소년들이 화장을 얘기하면서 외모를 가꾸면서 얘기하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게 내가 어떻게 하면 장원형처럼 될 수 있어요? 내가 어떻게 하면 차은우처럼 될 수 있어? 아니라는 거예요.아직 복음은 말씀드려지지 않았어요. 부모 어른들은 꿈에도 몰랐던 외모 가꾸기의 효과 저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제가 .. 세바시 1846회 | 변화해야 할 아름다움과 지켜야 할 한국인다움 | 샘 리처즈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SOC119 Are Competian they speak Korean fluently they have Korean citizens they act Korean in every way they drink sojuice sometimes they snack on gimbap and bibimbap and they eat gimchi with every meal.So how is this? Are they Korean just like you? 한국은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인다움 지킵니다 So one of the questions that most intrigues my students is why do we look so different from one another? And there are t.. 세바시 1845회 | 부당한 비난을 되받아 칠 나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나요? | 솔비 가수, 화가 제가 아이돌이었거든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어요.원푸드 한 끼도 안 먹고 운동만 하고 예쁘다 해주는 게 정답인 줄 알았는데 사과는 그릴 줄 알 대생은 할 줄 알아? 이게 작품인지 아름다운지 미술 할 자격이 있는지 이들에게 내가 화답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솔비가 악플을 딛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통쾌하게 드러낸 방법 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돌에서 방송인 그리고 요즘 작가로서 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솔비입니다.반갑습니다. 작가가 된 저에게 아름다움은 늘 생각하는 주제예요.제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였어요. 그때 해외 촬영차 브라질에 가게 되었는데요. 그때 그 해변에서 100kg 정도 넘는 여성분과 요즘 흔히 말하는 그 뼈 말라 남성분이 이렇게 커플이 이렇게 해변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둘이 있.. 세바시 1847회 | 아름다움은 하나가 아닙니다 | 나세은 청소년 창작자 앞에서 작아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는데요. 저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싶은 용기도 가지고 싶었습니다.제가 생각해도 그때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만약 제가 달라지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달라도 괜찮아' 12년 차 자퇴생의 진솔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밖 청소년 생활을 12년 차로 하고 있는 20살 나세은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그러니까 9살 때부터 자퇴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현재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유튜브 채널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요.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마음에 드시나요? 나 자신이 예뻐 보인 적 있으신가요? 나다움은 무엇인지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저는.. 세바시 1848회 | 인생의 8할은 운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 태어난 나라가 평생 소득의 절반 이상을 결정한다는 사실 유전이 교육연한은 40%도 넘게 소득은 30% 이상을 결정한다고 제가 의사였던 시절로 한번 돌아보겠습니다.가난한 부모를 만나서 말기암이 되도록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한 번 일하는 것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줄 알았으나 산업재해를 당해서 울고 있었던 외국인 노동자들이었습니다.부모를 잘못 만난 불운 그리고 살면서 만난 이런저런 불운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OOO몫입니다. 당신 연봉의 절반,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된 겁니다?! 네 안녕하세요. 소개받은 김현철입니다. 저는 1996년도에 의과대학에 꼴등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기가 막히게 운이 좋은 쪽에 속했죠. 이.. 세바시 1849회 | 고양이와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 나응식 그레이스 고양이병원 대표 원장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거실에 사자라는 표현을 쓰고 있거든요.고양이는 사람을 무시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근데 고양이에 대해서는 좀 많은 오해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고양이에 대해 몰랐던 세 가지 충격적 사실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가 개보다 항상 더 귀엽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온 나응식 수의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항상 강의할 때마다 퀴즈를 먼저 내요.아까 보니까 여기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지금 방금 이야기를 들었는데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요? 추루, 생선생선 아 그렇죠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이라고 이야기할 줄 알았습니다.정답은 아니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죠.제가 오늘 할 이야기도 이 고양이와 관련된.. 세바시 1850회 | 외면하고 싶은 곳에 당신의 길이 있습니다 | 정마리아 톤28 대표 아름다움을 위해서 화장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나를 공격해 왔고, 아름다움을 추구했는데, 그건 쓰레기였습니다.그리고 실제 사전을 찾아보니 아름답다는 OO라는 뜻이더라고요. 우리가 아는 아름다움은 쓰레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쓰레기를 줍는 뷰티회사 톤28 대표 정마리아입니다.지금도 세바시 강연 보러 왔다가 피부 좋아지는 법, 옷 올리 옹 세일 추천템 다 해서 신상 이런 키워드에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지금 구매 링크를 누르고 계시지 않나요?제 인생도 뷰티를 뗄래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향작학을 전공했고 10년 넘게 화장품 뷰티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은 화장품을 사보고 써보고 또 써보게 만드는 직장인이었어요.20~30대 때 정말 오직 화장품만을 바라보고 소형 자동차 한 대 값에 화장품.. 세바시 1851회 | 이제 진정한 과학적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 이정석 KAIST 교수, 이노크라스 공동 창업자 DNA란 단어를 들으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첫눈에 널 알아보게 됐어~♬ 서로를 불러왔던 것처럼~ ♬ BTS는 언제나 말이 됩니다.환자분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DNA 혁명의 시대가 왔습니다.여러분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까? 당신의 평생 질병과 건강의 미래가 이미 여기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DNA로 질병을 이해하는 의사입니다. 이상한 의사죠? 그래서 이런 걸 학교에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처음에는 운 좋게 친구한테 어깨너머로 배웠고, 물론 그 친구는 대단한 학자입니다.지금은 같이 창업을 했습니다. 저만 배워서 몰래 쓰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특히 모든 의사들이 이걸 사용하게 만들어보겠다고 8년 전 처음 마음먹었습니다. 오늘은 DNA를 길잡이 삼아 질병을 이해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특이.. 세바시 1852회 | '언젠가'라는 말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실행 하십시오 | 오현호 파일럿, '행동력 수업' 저자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라는 거를 잘 알고 있습니다.많은 학생들이 질문합니다. 저는 어떻게 파일럿이 될 수 있을까요?저는 어떻게 히말라야에 오를 수 있을까요? 멋있게 시작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대신에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될 거 일단 OOO 해야 합니다. 보편적 생각이 내 인생의 답이 되게 내버려두지 마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파일럿이자 행동력 수업이라는 책을 쓰고 있는 오윤호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약 9년 전에 아주 어릴 때 이 세바시 무대에 처음 서게 되었습니다.그때 나왔던 영상이 400만 뷰를 기록을 했어요.그러다 보니 9년 전부터 굉장히 많은 기업에서 동기부여 강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약 4만 .. 세바시 1831회 | 13년을 버틴 힘,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내는 겁니다 | 신윤승 개그맨 15분 바람을 잡고 내려와야 되거든요. 3분 만에 갑자기 공연 시작하니까 옷 갈아입다 뭐야 왜 왜 왜 왜 왜?제가 제 자신을 들여다봤는데 아직도... 내가 울어야지 개콘 대세 신윤승 무명 13년동안 좌절하면서도 잊지 않았던 것 요즘 다시 부활한 개콘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13년 차 신인 개그맨 신윤승입니다.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신인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그런데 생각보다 꽤 오래 했습니다. 여러분들 황해라는 코너 아시죠? 예. 김 먹었습니다.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그 아시죠? 당황하셨어요? 정찬민 동기이고 동갑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이수지 동기고요 동갑입니다. 저는 김 먹었습니다. 요 코너에 비하인드가 하나 있는데요. 사실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