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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287회 지금 나를 만나러 갑니다 | 최아룡 몸과마음연구소 소장 게시일: 2013. 7. 23. 강연 소개 : With subtitles in English, German, Japanese어느덧 40대가 되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워서 꽁꽁 숨겨둔 청소년시절의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참 많이도 바뀌었던 제 몸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를 만나고, 내가 만난 나를 받아들였을 때, 시나브로 나는 또 변해갔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나를. 만나러 갑시다 [한국어] (박수)안녕하세요 저는 최아룡입니다이 자리에 서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요바깥에서 기다리느라고 제가 물을 마시고화장실을 한 다섯번 다녀왔습니다제가 이렇게 이 자리에 서서여러분들 앞에 또 얘기를 하고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라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저를 건강한 사람으..
세바시 762회 선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이벼리 연극인, 가수, ‘팬텀싱어’ 우승자 강연 소개 : 그 동안 지내왔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란 존재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딘가 모나고 어설퍼 보일 수도 있죠. 그래서 같은 또래의 성공한 이들을 바라보며 자신이 지내온 시간들을 후회하고 참회하기도 합니다. 나는 왜 시간을 이렇게 보냈을까? 나는 왜 아직도 부족할까? 라고 말이죠. 하지만 버려지는 시간은 없습니다. 우리가 보내온 시간들은 언제나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 그 의미를 찾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겠죠 게시일: 2017. 4. 9. 네 안녕하세요 이벼리입니다 (비트박스) 사실 도중에 꼬였습니다 아 .... 제가 한 ... 10년 전에 했던 비트박스에요 이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잘하는 거 같지 않은데 저 때 이제 했던 비트박스가 되겠습니다 고등학생때 이제 비트박스를 했었는데 그 ..
세바시 677회 | 이별해도 괜찮게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게시일: 2016. 7. 24. 강연소개 : 아름다운 이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 이름만 생각해도 알콜이 당기고 화병이 생기는 먹먹한 이별만은 사절입니다. 잘못된 만남 만큼 무서운것이 잘못된 이별입니다. 혹독하고 잔인했던 이별때문에 사랑에 질리셨나요? 다가올 새로운 사랑을 위한 첫번째 준비 '괜찮게 이별하기'입니다. 이별해도 괜찮게 하면 제법 쓸만합니다.   네 제목 '이별해도 괜찮게' 입니다오늘 주제는요 '이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제목은 '이별해도 괜찮게'로 준비해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야기 하시겠죠 '이별이 무엇이냐''만남이 안 되고 있다''일단 만나고나 얘기를 시작하자'그렇게 얘기하시겠죠 너무 안타깝고요 저도 속상합니다   저의 첫 번째 이별은 언제 였냐면요. 비밀이에요..
진짜 스마트하게 사는 법 | 세바시 1회 | 곽동수 교수 강연 소개 : "강의하는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잘하는 곽동숩니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컴퓨터, 디지털 선생으로 알려진, 낼 모레쉰인 젊은이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스마트 세상이라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배워서 활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 당신을 위해 진짜 '스마트한 삶'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합니다. 게시일 : 2011. 6. 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곽동수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첫 강의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영광입니다 일단 15분이라는 시간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권투를 하던 예전에는 라운드를 다섯 개 뛸 수 있던 시간이었고 또 지금 같으면 15분이라는 시간은 아주 짧게 기본적인 단위처럼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사람에게 이 15분 동안의 강의..
저는 일만 하지 않겠습니다. 게시일: 2018. 4. 21. 1만 시간의 법칙에는 1만 2500시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책 '일만 하지 않습니다'를 통해 일만 하지 않는 삶을 연습해봅시다! 미국이 성장할 때, 기업들은 직장에 헌신적이고, 야근을 마다하지 않고, 멀티태스킹에 능숙한 인재를 찾았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미국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될 수 있었다.하지만 정작 그 당사자들은 과로로 자살했다. 버티찰스 포브스의 말입니다. 의 저자 알렉스 수정 김 방은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이런 장치들은 우리에게 언제 일을 멈춰야 할지, 언제 전원을 꺼야 할지는 알려주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탄력적인 근무시간의 탈을 벗겨보면 '일'이 가장 편히 쉬어야 할 집까..
성공그래프가 곡선인 이유 | 양경준 (주)크립톤 대표 | 세바시 876회 강연 소개 :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서 초기 창업 기업이나 어려움에 빠진 기업들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17년 동안 이 일을 하며 많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습니다. 기업의 성공 곡선은 우리 인생의 곡선과도 닮아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성장곡선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떤 곡선으로 그려왔을지, 그 성공의 그래프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게시일: 2017. 12. 27. 안녕하세요 저는 크립톤을 이끌고 있는 양경준입니다 크립톤이 혹시 무슨 뜻인지 아세요? 수퍼맨 크립톤 얘기하면 대부분 슈퍼맨이 살던 별이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실제로 크립톤은 원소주기율표 36번에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어떤 그 능력을 가지고 있냐면 자연계 극미량 존재하는데 이물질이 ..
대답하는 법이 인생을 바꾼다! BOOK : 어려운 질문 애매한 질문 중요한 질문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 대답하는 법이 인생을 바꾼다! 게시일: 2018. 4. 13. 세계적인 혁신가는 ‘질문’이 아니라 ‘대답’으로 성공했다고 합니다.그럼 어떻게 대답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피터 드러커, 알버트 아인슈타인, 소크라테스까지 많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대답도 질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요. 사실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질문을 던진 사람이 아니라. 그에 대한 혁신적인 답을 찾아낸 사람들입니다. 위대한 발견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질문을 던질 때보다 대답을 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면접을 볼 때나 시험을 볼 때, 회사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등 어떻게 질문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대답하느..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 진로, 고민 게시일: 2016. 12. 24.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안녕하세요. 책그림입니다.오늘은 책소개 대신 저에게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 하나에 대해 답변할까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다음과 같은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을 해라""just do it" "일단 해봐라""악착같이 하면 성공한다"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대신 답답함과 좌절에 휩싸여버리기도 합니다. 나조차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를 때에는수많은 강연과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가슴에 와닿지 못합니다.저도 그런 좌절을 느낀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다들 각자 좋아하는 것이 이미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니까요그래서 그릿 1만 시간의 재발견과 같은 책을 소개한 저에게도 많은 분들이'하고 싶은..
세바시 915회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 | 커뮤니케이션 말하기 인생 강연 듣기 말건네기 강연 소개 : 살다 보면 삶에서 무례한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납니다.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을 보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동요 없이 단호하면서 센스있게 의사 표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왜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지,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나의 입장을 표현할 수 있을지, 기죽지 않고 우아하게 경고하는 법을 도와드립니다. 게시일: 2018. 5. 9.  안녕하세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을 쓴 정문정이라고 합니다 생각하셨던 것보다 더 예뻐서 놀라셨죠? 네 ㅎㅎ 제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을 내고 나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물어보셨어요  '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해야..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더 적게 일하고, 더 자유로워지기 게시일: 2017. 10. 27.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소개합니다~!제가 좋아하는 작가, 팀 페리스의 책입니다. 더 생산적으로 일하고, 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 화이팅하세요! 새벽까지 일하다 지쳐 쓰러졌습니다.며칠 내내 정말 열심히 했는데...사실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무엇보다...이게 행복을 향한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화가 나는 책 제목을 보았습니다.처음에는 하루에 4시간 일한다는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일주일에 4시간 일하는 방법이라 하네요.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이게 가능할까? 하루에 12시간을 일해도 나아질 듯 말 듯 한데이게 가능할까? 사실 전 이 책을 알고 있었습니다.미국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였고 유럽이든 일본이든 어디든간에 1위 자리에 올랐다는 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