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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881회 일상의 질문이 혁신을 만든다 | 이석우 산업 디자이너 | 평창 동계올림픽 강의 강연 영상 듣기 강연 소개 : 산업 디자인은 바늘부터 우주선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일상은 변합니다. 일상이 모여서 삶이 되듯, 디자인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여러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다 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하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디자인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게시일: 2018. 1. 5. 감사합니다 저는 산업디자이너 입니다 저는 요번에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 디자인을 했지만 사실 그 전에 산업디자이너 입니다 사실 산업디자이너라고 하면은바늘부터 우주선까지라고 얘길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여러분이 앉아계시는 이 공간도 디자인이죠 그리고 의자도 디자인이고 제가 이렇게 차고 있는 마이크 모든게 다..
세바시 908회 사랑이 넘치는 곳에 불평등이 있습니다 | 오찬호 작가, 사회학자 | 인생 강의 강연 강연 소개 : 화목하다는 가정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성 불평등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별수 없이 받아들였고 자녀에게는 성별에 따라 차별적인 육아를 합니다. 특히 젠더교육의 치명적인 장벽인 ‘억울함’의 정서를 남성들에게 심어줍니다. 차별의 씨앗은 평범한 일상 속에 있습니다. 그것에 균열을 일으키지 않는 ‘화목한 가정’은 과연 좋은 가정일까요? 게시일: 2018. 4. 16. 안녕하십니까 세상을 비판하는 글을 쓰는 오찬호 작가입니다 뭐 ~ 불평불만투덜이 작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 오늘 굉장히 어떤 화목한 가정을 비판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저희 제 집 안에 가정에 이야기 입니다 저는 굉장히 화목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아내랑은 굉장히 신뢰가 두텁고 자녀들 하고는..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의 가르침-Rick Rigsby 게시일: 2017. 10. 17. 이 유쾌한 남자의 졸업 연설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그러나 유쾌함의 커튼 뒤에는 역시 아픔도 있었다. 무너지고 포기할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섰다.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아버지'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이었다. 그 가르침을 소개합니다. 제가 만났던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은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였습니다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이 중퇴자라니. 모순처럼 보이죠?대하(큰 새우)처럼요으흠그러나 이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는 모순이 아니었습니다 3학년 중퇴자. 제가 만났던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합치는 위대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영향력을 갖게 되는 그 분은 제 아버지이십니다 단순했던 한 요리사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했던 사..
6가지 성공 법칙 - Arnold Alois Schwarzenegger 게시일: 2018. 2. 8. 미국에서 화제가 된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6가지 성공 법칙이 졸업 연설로 전해졌다. 최고의 보디빌더이며, 영화배우인 그의 동기부여 연설처럼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사람들이 항상 저한테 물어보는게 있습니다"성공하는 비법이 뭡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나 자신을 파고, 또 파서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존재가 되길 원하는가?"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어떤 존재.부모와 선생이 원하는 거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스스로 그것을 발견헤야 합니다.그것이 다른 사랍들에게 미친 소리처럼 들려도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규직은 나를 믿는 것 업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말이죠.  두번째..
스트레스 다시는 받지 않는 법-Abraham Twerski 게시일: 2018. 3. 16.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삶과 건강을 윤택하게 한다고 하죠. Abraham Twerski 박사의 말이 많은 공감을 받은 이유인 것 같네요 ^^ 스트례스에 대해 여러분께 해줄 말이 았어요그리고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서요.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강의를 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이것만큼은 잊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좋아요. 하루는, 치과에 앉아 있었습니다.기사를 읽고 있었는데'바닷가재는 어떻게 자라나? '에 대한 얘기었죠.뭐 라는 거야... 바닷가재가 어쨌다는 거야...그러나 곧 관심이 생겼죠.그들이 말하길,바닷가재는 연하고 흐물흐물한 동물인데, 아주 딱딱한 껍질 안에서 산다고 했죠.그런데그딱딱한 껍질은,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그러면 바닷가재는..
꿈을 꾸면 안 되는 이유 - Tim Minchin 여기 아주 유쾌하고 탁월한 지적능력을 소유한 남자가 졸업연설장에 등장했다. 관점과 상식을 깬 그의 예리한 통찰력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팀 민친을 만나보자. 저는 영감을 주는 연설가가 아닙니다.산비탈에서 팔을 잃은 적도 없습니다.비유든, 어떤 의미로도요. 직업에 대한 충고를 하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직업이라고 부를 만한 일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그런데 수년째, 수많은 분들께서 제 얘기를 들어주고 있죠.그래서 제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37.9세 고령의 나이인 제가 여러분께 9가지 인생 지침을 헌정하려 합니다. 첫 번째, 꿈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탤런트 쇼에 나오는 미국인들은 항상 꿈 얘기를 하죠.좋아요! 당신이 항상 꿈꿔오고, 가슴 끓는 무..
천재가 생각하는 방법 - Neil deGrasse Tyson 게시일: 2018. 4. 20. 저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이 애매한 사고방식들이 계속해서 세상에 퍼지는 것에 대해서요 사람들은 제대로 생각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 예를 한번 보세요여러분이 철자 맞추기 대회에 나갔다고 상상해보세요억지같아 보일 수 있지만, 핵심을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철자 CAT을 맞춰야 합니다좋습니다참 잘했어요! 한 학생은 C-A-T라고 철자를 말합니다참 잘했어요! 다음 학생은 이렇게 철자를 말했습니다K-A-T틀렸죠~틀렸지롱 너~좋습니다 세번째 학생은 이렇게 철자를 말했습니다W-Q-W여러분은 이 철자가 "K-A-T"와동등하게 틀렸다는 사실 아십니까? 여러분은 이렇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CAT의 철자는 C-A-T보다 K-A-T가 더 맞다고요사전이 그걸 뒷받침하죠왜냐하면 발음기호에는 그렇게 쓰여 ..
자막 세바시 864회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육아법 |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강의 강연 영상 듣기 강연 소개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출현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 전자기기에 익숙하게 노출된 요즘 우리 아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3세부터 영상매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다른 교육법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를 현명하게 잘 쓰게 하려면, 못쓰게 통제하기 보다는 잘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스마트폰이 생겨난 이후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된 미디어 교육학자가 최신 연구 결과와 육아 경험을 통해, 가정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교육인 디지털 육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게시일: 2017. 12. 8. [한국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마트폰을 여러분들이 사용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스마트폰 중독 검사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저하고 두 가지 문제만 풀어 보실까요? 스마트폰을..
세바시 910회 | 불법 촬영 영상을 보면 안 되는 이유 | 김남훈 프로레슬러, 작가 강연 소개 : 혹시 ‘링’이란 일본 공포 영화 기억하시나요? 현실에서도 ‘링’처럼 저주의 염원을 담은 테이프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불법 촬영 영상입니다. ‘몰카’, 내지는 ‘리벤지 포르노’라는 잘못된 용어로도 사용되는 이 불법 촬영물은 피해자를 위협하는 극악 범죄 행위입니다.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법 촬영 영상의 공포가 어느 정도인지. 이로 인한 피해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디지털 성범죄’의 가해자가 되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조금 덜 부끄러운 수컷이 됩시다. 게시일: 2018. 4. 18.  안녕하세요육체파 지식노동자 김남훈입니다 저는 강연도 하고 글도 쓰고 많은일을 합니다만주로 UFC, 벨라토르, 엔젤스파이팅, ww, 스맥다운 같은 격투스포츠를 많이 해설 하고 있습니다 그리..
세바시 909 | 유머라도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 황영진 개그맨, 기자 강연 소개 : 30년 넘게 성평등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일하며 가장의 역할을 하시고, 어머니도 그런 아버지를 보좌하며 가정을 돌보는 가부장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대로 보고 자라온 저는 연애를 할 때도, 개그맨이 되어 일할 때도 남성 우월주의적 사고관을 가진 채 행동했습니다. 그런 제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웃음을 주고자 했던 일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단 사실을 안 후, 성평등 교육을 받으며 상처 주지 않는 개그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조금씩 변화한다면 개그계는 물론 세상에 성평등한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게시일: 2018. 4. 17.  반갑습니다여러분 의 ? 남 황 황 영진 황영진 입니다 저는 개그맨겸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일명 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