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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2005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Steve Jobs' 2005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고맙습니다. 나는 너의 시작에 너와 오늘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 중 하나입니다.진실은 내가 대학을 졸업 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그리고 이것은 내가 대학 졸업식에가 본 것 중에 가장 가깝습니다.오늘 저는 제 인생에서 세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게 전부 야.별거 아니야. 단지 3 개의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는 점들을 연결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나는 처음 6 개월이 지난 후에 Reed College에서 중퇴했습니다.그러나 한 방울로 주변에 머물렀다.또 다른 18 개월 정도 전에 정말로 그만 뒀습니다.그럼 내가 왜 빠져 나왔지?내가 태어나 기 전에 시작되었습니다.나의 생모는 젊은..
자막 세바시 797회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 강연 소개 :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게시일: 2017. 8. 7.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교 외과에서 근무하는 이국종입니다.제가........ 음.......오늘도 이게 의학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었는데........(청중들 웃음 ㅎㅎㅎ) 오늘 제가 대단한 말씀 드릴 거는 아니고요왜 이렇게 많이 돌아가시는지 얘기를..
자막 세바시 290회 無有創造와 有有創造, 신과 인간 그 사이 | 김희재 올댓스토리 대표 강연 소개 : 완전한 창조는 신(神)의 영역입니다. 인간은 입력되지 않은 그 무엇을 완벽하게 창조해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이 이뤄내는 창조적 발상과 창조적 행위는 숨어있는 것, 보지 못했던 것,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을 보는 근면한 시각과 그러한 것들의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성실한 노력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할 것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게시일: 2013. 8. 13.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김희재입니다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요 창조라는 말을 오늘 화두로 갖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창조라는 말이 정말 많이 쓰이죠창조 경제, 창조 산업, 창조 문화, 창조 경영, 창조적 발상아르바이트생을 뽑는데도 창조적 마인드를 가진 분을 찾고창조적이지 못하면..
수업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울까? | 자막 세바시 321회 | 손우정 배움의공동체연구회 대표 강연 소개 : 세바시 티처스 시즌1학교 폭력, 왕따, 청소년 자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문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뒤에는 항상 학교에서 '배움으로부터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해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지나친 학교에서의 배움 자체에 흥미를 잃고 스스로를 소외시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한 명의 아이도 배움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교실, 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배움'의 세계를 교실 속 살아있는 수업으로부터 하나 하나 알아 보고자 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울까요? 게시일: 2013. 10. 27. 예, 반갑습니다한국배움의 공동체 연구회 대표 손우정 입니다 제가 1년에 방문하는 학교가 100..
자막 세바시 316회 나는 대단한 꿈을 꾸지 않겠다 | 강백수 강백수밴드보컬, 시인 강연 소개 : 저는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모두 이루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에는 시인이 되고 싶었고, 조금 더 자란 후에는 뮤지션이 되고 싶었습니다. 시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도, 뮤지션이 되고 싶었던 이유도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내 준 일기 쓰기 숙제가 귀찮아서 시를 썼고, 여자 애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해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작고 사소한 계기들이 쌓여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저를 이루었습니다. 세상은 자꾸 우리에게 꿈을 꾸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나는 그저 내 작은 욕망들에 귀를 기울이고, 내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노래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동안 들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그 ..
자막 세바시 314회 한글, 그 가능성을 보다 | 석금호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 강연 소개 : 윈도우 비스타에서 '맑은고딕'체가 기본 서체로 사용되기 전까지 일본의 '나루체'가 오리지널 디자인인 '굴림체'가 15년 넘게 국민서체로 사용되었습니다. 일본어 사용을 강요한 일제강점시기의 문화말살정책이 떠오르는 문화주권 상실 시기였습니다. 미적인 부분과 사용성 면에서도 좋지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인 한글로 정체성을 확인하고 문화 주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세계 속의 한글과 한글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게시일: 2013. 10. 8. 반갑습니다산돌 커뮤니케이션 대표를 맡고있는 석금호입니다 사실 제가 지난 10년 동안 똑같은 강의를 우리 회사에서 무료로 진행하였습니다99회를 마치고 100회를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하게 ..
경청은 왜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가? | 세바시 313회 | 조우성 기업분쟁연구소 소장, 변호사 강연 소개 : '경청'이 증요하다는 것은 귀가 아프도록 들어와서 이제는 식상한 느낌까지 줍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소송 현장에서 '경청'이 얼마나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들어보신다면 경청의 위대함을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18년차 로펌 변호사가 직접 체험한 사건 경험을 통해 풀어내는 경청의 힘 사례. 여러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게시일: 2013. 10. 7. 안녕하십니까? 저는 직업이 변호사입니다변호사의 모습은 TV에서 다양하게 다뤄지곤 있는데변호사가 지경마다 다양한 일을 하곤 합니다그런데 저는 소송전문 변호사입니다쉽게 말하면 싸움꾼이죠법정에서 주먹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고글과 말로 싸우는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올 4월달에 책을 한 권 냈습니다에세이 집..
로봇을 발명해도 될까요? | 한재권 로보티즈 수석연구원 | 세바시 303회 강연 소개 :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로봇과 같이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좀 더 편하게, 좀 더 하고 싶었던 일 하면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세상이 좋은 세상일까요?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이 인간을 해치지는 않을까요? 우리의 일자리를 로봇이 다 빼앗지 않을까요? 모든 기술의 발명은 사회를 크게 바꿔왔습니다. 로봇의 발명 또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많이 바꿀 것입니다. 로봇이 바꿀 세상이 올바르게 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번 강연이 로봇 발명에 따른 문제점들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고민들이 모이면 로봇 기술의 선진국 뿐만 아니라 진정한 로봇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시일: 2013. 9. 15. 안녕하세요 한재..
자막 세바시 324회 당신의 가슴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습니까? |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 강연 소개 : 우리의 청춘들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상상과 기준이 아닌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과 상상으로 자신의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푸른 시절을 보내야 할 청춘들이 기업이 정해준 스펙과 사회가 요구하는 점수를 채우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두려움으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타인이 정해준 기준과 상상으로 채워 가는 인생 이야기. 그렇게 오늘날의 청춘들은 자신의 삶을 '표절'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세상을 바꾸어가는 젊은 영웅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삶과 그들이 부르는 푸른 노래'에 대해 여러분들과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게시일: 2013. 10. 2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핸드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는 안준희입니다반갑습니다 여러분..
자막 세바시 331회 | 세상의 굶주림을 없애는 진짜 방법 | 신철호 OGQ 이사회 의장 강연 소개 : 세상의 굶주림을 없애는 진짜 방법은 무엇일까요? 넘쳐나는 자원과 식량이 있음에도 반복되는세상의 굶주림. 이를 없애는 것은 절망의 상황에 절망을 표현하고, 분노를 갖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문명이 살아 남으려면 위대한 인물에 맹종하는 습관을 타파해야 한다"고 말한 칼 포퍼. 우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구조적 숙주를 제거할 '모바일 쿠데타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근대정당의 종언을 선언하고, 혁신된 소셜 피드백 모델을 제시하는 그의 '모바일 시민 불복종 프로젝트',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 보시죠. 게시일: 2013. 11. 12. 안녕하세요 신철호입니다저는 오늘 여러분과세상의 굶주림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마 누구나 한번 쯤 붕어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