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394회 | 당신도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ravegirls2017 유정 가수, 브레이브걸스 멤버 나이가 많은 게 그렇게 걱정되니? 응?얘들아 아이돌 쪽에서 너네가 그냥 좀 나이가 많다는 거지 야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괜찮아뭔가 성공한 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버티세요. 열심히 하면 됩니다.여러분 화이팅 힘내세요 하는데, 저한테는 그 당시에 와닿지 않았던 것 같아요.왜냐하면 나한테만은 그런 기회가 안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인생 역주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네 안녕하세요. 브레이브걸스 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제가 이 자리까지 섰는데 되게 많은 고민을 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뭐가 특출 난 사람도 아니고, 이 자리에 서는데그래서 굉장한 고민과 불안함 그리고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저희 팬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고 응원과 용기를 많이 해주셔서 .. 세바시 1393회 | 서로 성적동의를 제대로 주고받고 계신가요? |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 대한성학회 회장 키스는 누구의 허락을 받고 하셨어요? 어떤 누구도 원하지 않는 여자하고 섹스를 할 권리가 없고,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걸 좀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심지어 오래 사귀는 사이라고 해도 말이죠. 상대에게 성적 동의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학교에서 성과 문화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배정원 교수입니다. 지난 학기에 저는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한 여학생이 소개팅으로 어떤 사람을 만난 거예요?그래서 그 소개를 해주신 분들과 넷이서 이제 공연을 보러 갔는데 공연을 보는 중에 갑자기 이분이 손을 탁 잡으신 거예요.아마 이분은 좀 느낌이 혼자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잡힌 사람은 당황했을 거 아니에요?그런데 이 친구가 손을 뺄 타이밍을 놓쳤어요.그래서 그 손을 잡힌 채로 공연을 다 봤다.. 세바시 1392회 |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를 기후기회로 바꾸는 방법 | 오명환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환경기후기술 연구소 교수 일론머스크는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OOO는 새로운 일을 해내는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우리나라 같이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이것에 투자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켄텍의 오명환입니다.지금 우리는 지구시스템 붕괴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와 개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또 그에 따라 산업과 경제는 어떻게 변할지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우리가 정말 기후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고자 한다면 우리 모두 이 문제에 대해서 좀 깊게 이해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면 생각보다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우린 문제를 풀 때 주변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또는 내가 늘 하던 방.. 세바시 1391회 | 품격 있는 진짜 부자가 되려면 ‘선의지’를 기억하라 | 양원근 ‘부의 품격’ 저자, 엔터스코리아 대표 요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나 책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옵니다.저는 무명의 작가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기도 하고, 다 쓰러져가는 출판사를 건물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제가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망해가는 출판사를 건물주로 만든 비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출판 기획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엔터스코리아 대표이자 부의 품격 저자인 양원근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정말 많이 하는 행동이 있죠 바로 손익 계산입니다.우리의 머릿속에는 항상 계산기가 들어있습니다.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냐? 돈이면 뭐든지 살 수 있다는 착각 물론 돈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돈이면 뭐든지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 어쩌면 그.. 세바시 1390회 |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유꽃비 롯데칠성음료 주류 동부FM팀 팀장 보통 회사에서 제일 화나는 경우가 때려죽이고 싶은데 상사 거나 나보다 계급장이 높아서 못 건드는 경우 원수 같은 상사를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물에 빠졌는데 그분께서 제 발목을 잡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쌍욕을 하면서 그분 얼굴을 발로 차버렸거든.그러니까 어떻게 상대해야 우리가 개싸움 하지 않고도 우아하게 이길 수 있을까요?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안녕하세요.주류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꽃비라고 합니다.만나 뵙게 돼서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요새 여러분들 회사 생활 어떠신가요?제가 직장을 다녀보니까 진짜 업무부터 인간관계까지 정말 하나도 쉬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디에나 꼭 악당 같은 빌런들이 있어서 저희같이 선량한 사람들을 자존심을 깎아내리고 자존감을 떨어.. 세바시 1386회 | 돈 공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 정선용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저자 아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했던가 부분들을 알겠더라고요.우리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정하고, 부정을 하는데, 사실은 우리 불행의 그 바닥에는 돈이라는 것들이 도사리고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공부하지 않은 걸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수영입니다. 저는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는 저자입니다. 오늘 이런 세바시 무대에 서는 것이 제 꿈이었는데, 그 꿈을 오늘 비로소 이룰 수 있게 되네요.제가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게 했던 부분은 제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 책 덕분입니다. 저는 책에서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돈 공부해라"세상에는 고상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고상한 것들 중에 왜 하필 돈 공부를 하라고 했을까?그 이유를 여러분들한테 얘기하기 위해.. 세바시 1385회 | 일터에선 을로 살아도, 내 인생은 갑으로 살고 싶다면 |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전 제일기획 부사장 '선배는 쭉 잘 나갔잖아요.' 그럴 때마다 이렇게 얘기하곤 했습니다.'얘 그럼 내가 처음부터 부사장이 될 줄 알았을까? '저는 꽃길만 걸은 줄 알아요.제가 불안하지 않았을까요? 저라고 걱정하지 않았을까요?그때 이제 요긴했던 방법 하나는 "미래가 불확실할 때 저는 이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인아입니다. 저는 강남 선릉에서 책방을 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예요. 그전에는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29년간 일했습니다. 저는 뭐 모르실 테지만 제가 쓴 커피는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수도 있어요. 뭐 이런 카피와 아이디어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 최종 면접에서 미끄러지고 나서는 뭐 여기저기 회사들을 두드렸어요... 세바시 1383회 | 변화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스텝 | 차인표 배우 변화가 필요한 분들 뭐 다이어트를 하고 싶거나 지긋지긋한 술담배를 끊고 싶거나 중독된 무언가에서 벗어나고 싶거나하지 못하던 것을 하게 됩니다.끊지 못하던 것을 끊게 만듭니다. 일상이 바뀌고 삶이 변화하기까지 지나는 시간을 견뎌야 하는 건 맞지만 그 시간에 포기하지 않고 지켜봐 주는 딱 한 명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뤄낼 수 있습니다. 지금의 결심을 반드시 이루는 법! 반갑습니다. 차인표입니다. 2021년이 이제 절반이 딱 지났습니다.올 한 해 시작할 때 어떤 결심들을 하셨습니까? 작년에 한 해 내내 코로나 때문에 고생들을 하셔서 올해는 좀 사정이나 형편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이런 꿈들을 갖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반년이 지난 지금 어떻습니까? 그 꿈들을 잘 이루고 계십니까? 저는 올해 2021년 전반.. 세바시 1380회 | 창의적인 글쓰기의 비법 : 관찰, 공감 그리고 확장 |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개미'·'고양이'·'문명'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을 잘 쓰려면 고양이를 키워라" 프랑스어Quand j’ai écrit la série de romans sur les chats, je ne m’attendais pas à ce que l’écriture allait me forcer à faire un travail de chamanisme. Jusque là, quand je vivais avec mes chats, je vivais ‘normalement’ avec mes chats. Mais dès le moment où j’ai décidé d’écrire les livres, j’ai été obligé de les regarder un peu plus et de m’intéresser un peu plus à.. 세바시 1379회 | 욕망을 기회로 만들기 | 모춘 모베러웍스 @MoTVshow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워커스' 저자 저의 욕망은 요거였습니다. '졸부 되고 싶다' 꼭 이런 얘기를 합니다.괜히 나대지 마라. 돌출 행동해 봐야 욕이나 먹지.근데 여러분 공기처럼 가만히 있어도 저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싫어합니다.여기에서는 정신 승리가 필요합니다. 기왕 그런 거면! 일은 적게하고 돈은 많이 벌고 싶을 때 해야 할 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 모벨웍스를 만들고 있는 '모춘'이라고 합니다.인사 한번 받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욕망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여러분의 욕망은 무엇입니까? 제 욕망은 조금 천박합니다.저는 예를 들면 이런 거를 꿈꿉니다.일 조금 하고 싶다. 돈 많이 벌고 싶다. 편안하게 살고 싶다. 얄팍합니까? 근데 여러분 여러분도 한 번쯤 이런 마음 살짝은 한번 가져보..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