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43)

[S]자막 세바시 353회 패션이 인간을 만드는 5가지 방법 | 김홍기 패션큐레이터 강연 소개 : 르네상스 시대, 패션이란 개념이 탄생한 이후로 패션은 인간을 다양한 형태로 빚어왔습니다. 말 그대로 패션은 인간의 몸과 아름다움을 발명했지요. 한 벌의 옷이 패션이 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할까요? 패션은 발명과 창조, 혁신, 이 세가지 영역을 오가며 인간의 감성을 만들어왔습니다. 패션은 표출과 발산을 통해 세상을 향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빚어왔는지, 그 섬세하고 아름다운 역사를 배워보도록 합니다. 게시일: 2013. 12. 17. 땡큐~ 안녕하세요 패션큐레이터 김홍기입니다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자리가 꽉 찼어요 은혜롭습니다 오늘 강의가 잘 풀릴 것 같아요 자 편하게 가겠습니다 자 우리 옷이 날개다 이런 말 많이 하죠 어떤 옷을 입는가에 따라서 그날 던지는 메세지의 느낌이 달라지잖아요 그..
내 감정을 책임질 때 찾아오는 자유 | 박재연 리플러스 대화교육 안내자 | 세바시 545회 강연 소개 : 우리가 불편한 감정을 만나는 방법 중 하나는 회피하고 억누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와 상대와의 평탄한 관계를 위해서도, 또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정을 억누를 수록 나와 상대와의 관계는 진실할 수가 없게 됩니다. 세상속에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타인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의 파도에 몸을 온전히 내어 맡기고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파도를타면 더 먼 바다로 가듯이 우리의 삶도 감정이란 파도를 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감정을 맞이하는 새로운 방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5. 4. 5. (박수)안녕하세요이쪽까지 다 계시네요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반갑습니다 박재연입니다(박수) 오늘..
자막 세바시 510회 내 삶의 힘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조선희 사진작가 강연 소개 :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사입니다. 말할 때 음율이 느껴져 자꾸 속으로 되뇌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어감이 들어있기 떄문입니다. 전 그리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그 놈에겐 멋진 엄마이기를 바라는 소망을 내려놓지 못합니다.아들과의 남미 여행을 꿈꾸고 지금껏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의 세계가 날아들길 꿈꾸는 제 얘기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게시일: 2015. 1. 19. (박수)안녕하세요 조선희입니다 (박수)저는 사진가이고 대학교수이기도 하고 책을 4권 낸 저자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엄마이죠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굉장히 바쁜 '나쁜 엄마'입니다 사실 오늘도 저희 아들이 일년에 한번 밖에 없는 학교 발표회..
자막 세바시 505회 발달장애인이 세상을 바꿉니다 : Bear makes the world better | 이진희 베어베터 대표 강연 소개 : 발달장애인은 자폐성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이들은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가지고 독립해서 산다는 너무나 당연한 명제에서 가장 소외된 장애입니다. 의사소통이 어렵고 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발달장애인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들이 쉽게 일할 수 있도록 직무를 달리하고, 환경을 바꾸는 회사가 있다면 이들도 당당하게 일자리를 가지고 자기 힘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베어베터는 만들어졌습니다. 베어베터와 만난 곰청년들이 어떻게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가는지,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게시일: 2015. 1. 6. (박수와 환호)안녕하세요저는 베어베터 대표 이진희입니다 베어베터는 제가 항상 소개할 때 한 마디로'발달장애인이 ..
자막 세바시 501회 기업가가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할 사람 | 최승윤 오가다 대표 강연 소개 : 2평짜리 매장에서 ‘한방차로 스타벅스를 능가하겠다’는 목표로 개업했던 것이 5년 전이었습니다. 첫 날, 단 한잔도 팔지 못했지만 결국엔 불모지였던 국내 한방차카페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국외 진출까지하게 된 지금. 숱한 어려움을 이겨낸 순간들을 돌이켜 보면 가장 중요한 해답은 ‘자기애’에 있었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줄 수 있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창업 후 사업이 커지고, 사랑을 주어야하는 대상이 많은 위치에 있을수록 오히려 스스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문해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창업자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회사는 성장한다는 이야기. 지금부터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4. ..
자막 세바시 499회 만남이 당신의 인생을 바꿉니다 | 이영석 총각네 대표 게시일: 2014. 12. 15. 세바시 499회는 이영석 대표의 강연이였는데 유투브 검색하면 안나오내요 ... (박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인사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인사올리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야채파는 총각 이영석입니다(박수와 환호성) 가끔 이런 자리에 갈 때가 있거든요근데 어느 곳에 가면 분위기가 되게 좋아요또 어느 곳에면 분위기 별로 안 좋습니다그래서 어느 날 분석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세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첫 번째는요남성분들하고 여성분들의 비율에 따라 분위기가 틀립니다근데 오늘 첫 번째 조건은 괜찮습니다(웃음) 두 번째는요평균 연령층에 따라 또 분위기가 틀립니다근데 오늘 두 번째 조건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요주로 앞자리에 젊고 예쁘신 여성분들이 앉아 있으면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자막 세바시 493회 다윗처럼 시장을 선택하라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강연 소개 :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대. 그러나 스타트업 기업들은 90% 이상이 3년이 지난 후 사라져버립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실패의 이유를 분석하자면,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는 비즈니스가 아니거나 시장을 잘못 선택한 경우입니다. 골리앗같은 시장과 맞서는 다윗의 전략. 성공창업을 위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시장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4. 11. 23. (박수)안녕하십니까, 고객님여기 계신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아마 저희 회사의 고객이실 것입니다제 이름이 '전화성'이잖아요제 이름처럼 저희 회사나 저나 전화를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10년 월드컵 그리스전인가에 그날 하루 동안 저희 회사에 들어온 전화량이 24만..
자막 세바시 487회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된다 |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 강연 소개 : 당신은 스스로를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이상적인 질문을 찾아 열린 마음으로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되는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천재입니다. 게시일: 2014. 11. 4. 네 반갑습니다트리즈닥터 신정호라고 합니다저의 직업은 트리즈닥터인데요 제가 만든 직업이에요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관객: 궁금해요!) 제가 하는 일은요바보를 천재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정말 멋진 일이죠? (네) 제가 생각하는 바보는 어떤 사람이 바보인 줄 아세요?자기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창의성을 애써 외면..
자막 세바시 451회 삶은 어느 조각 하나 버릴 것이 없다 | 강윤정 더플레이컴퍼니 대표 강연 소개 : 철 지난 잡지책, 구형 노트북, 낡은 옷들부터 불필요한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 우리주변에는 참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조차나름 존재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흔히 삶은 모자이크 같다고 합니다. 작은 조각 하나 하나가 대단한 존재감을 갖지는 못하지만, 조각들이 모여 그림이 완성될 때, 어느 조각 하나 허투루 버릴 것이 없습니다. 작은 조각 하나의 소중한 재발견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4. 8. 5. 제가 시킨 건 아닌데저런 플랜카드까지 준비한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싶습니다안녕하세요 더플레이컴퍼니의 강윤정입니다반갑습니다(박수) 제가 오늘 저의 개인적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려고 하는데요저는 8년 전에 회사를 다니다가그만두고 나와서 더플..
자막 세바시 446회 창업의 시작 나에게 나를 묻다 | 이정수 플리토 대표 강연 소개 : 저는 어린 시절부터 매일 일기를 썼습니다. 창업의 길로 들어선 지금 그 때 그 일기는 저에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우리는 선택의 길로에서 고민할 때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거나 그들의 반응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는건 바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 자신이며 나의 물음에 대한 답을 갖고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나를 물으며 걸어왔던 창업의 과정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게시일: 2014. 7. 27. 안녕하세요 저는 집단지성 번역플랫폼 '플리토'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정수라고 합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박수) "We are The future makers" 나오자마자 영어로 하니까 표정이 안 좋아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