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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세바시(190)

자막 세바시 76회 Smart와 Stupid의 차이 | 홍순성 스마트워킹라이프 저자 강연 소개 : 스마트폰 2,000만 시대,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도 이제 스마트 기기의 활용은 피할 수 없는 것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스마트하다란 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우리 주변의 환경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걸까요? 스마트하게 살고, 일하는 것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게시일: 2011. 11. 16. 반갑습니다 저는 방금 소개받은 홍순성이라고 합니다 어제 제가 이제 책을 받았습니다 책을 받았는데 책 안에 '혜민 아빠'라고 있어요 항상 제 책에는 '혜민 아빠'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어제도 해민이가 그러더라구요 '내 이름 없으면 책 못 낸다' 고 어떤 트위터 뭐 ... 아니면 뭐 ... 페이스북(Facebook), 블로그(blog)참 오..
세바시 75회 내 인생의 혁신 | 김동준 이노캐털리스트 대표 강연 소개 : 과거 역사에서 변화가 급진적이고 불연속적일 때, 그 안에 혁신은 항상 있었다고들 합니다.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혁신센터에서 일하던 나는 혁신 프로젝트와 떨어져 지낸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개인의 인생에서도 혁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의 혁신이 시작됐습니다. 게시일: 2011. 11. 16. 와!저는 지금 가슴이 떨리는데 여러분 가슴이 떨리세요? (네~)아 정말요? 떨리는 저를 위해서 한 번 더 박수 (박수) 이노캐털리스트 김동준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드릴 말씀은 내 인생의 혁신입니다 부제로는 보시는 바와 같이 Leaving SAMSUNG(삼성전자를 떠나다)인데 삼성전자 요즘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 얘기 아니..
자막 세바시 74회 나는 언제쯤 부자가 될까? | 박종하 창의력 컨설턴트 강연내용 소개 : 운동을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운동이 몸의 체질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뚱뚱한 사람이 날씬해지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의 체질을 바꾸고 생활의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그렇게 체질을 바꾸는 방법은 아주 작은 차이를 만들어 쌓는 것입니다. 그렇게 쌓인 작은 차이는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부자는 어느 날 부자가 되고, 스타는 어느 날 갑자기 인기스타가가 되고, 공부 못하던 학생의 성적은 어느 날 갑자기 오르는 것입니다. 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작은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게시일: 2011. 11. 16. 만나서 반갑습니다 박종하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준비한 이야기를 시작해드릴게요오늘은 그냥 난 언제쯤 성공하고 부자가 될까?그냥 ..
생긴대로 | 천호균 쌈지농부 고문 | 세바시 73회 강연 소개 : 겉모양새로 가치를 결정하는 시선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세상에는 우리가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한겹 더 늘어납니다. 생긴대로 사는 한 농부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게시일: 2011. 11. 17. 농사는 예술입니다농부는 예술가입니다 시를 짓듯 소설을 짓듯 농사를 짓습니다 작가가 긴 고뇌 끝에위대한 작품을 만들어내듯 농부는 오랜 시간 정성들여생명 깃든 곡식을 창조해냅니다 들녘에 흔들리는 벼와 파릇한 논은 현대적 미에익숙한 우리에게 농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선보입니다 농사는 예술입니다 아직은 도시에 있어야만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문화는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평화로운 자연이 가득한농촌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농촌이 가장 트렌디한예술마을이 되고 농부가 가장 크레이티..
자막 세바시 72회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 양희송 대표기획자 강연 소개 : '세계관'이란 '세상을 보는 관점'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본다는 것은 그리 단순하거나 자명한 행위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이 각축하는 세상 속에서 대안적 세계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여러분과 탐색해 봅니다. 게시일: 2011. 11. 15. 예 반갑습니다 세상을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 건지 궁금하시죠? 여러분 잘 아시는 찰리채플린이 주연한 '위대한 독재자' 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독재자가 지금 자기 책상위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여러분이 007부터 시작을 해서 다양한 영화를 보시면 세계 정복을 하려는 독재자들이 등장할 때 꼭 같이 나타나는 소품이 있죠'세계지도' 입니다보통 등 뒤에 벽에 걸려있거나 아니면 책상 위에 지구..
자막 세바시 71회 후쿠시마, 우리의 삶, 녹색정치 | 하승수 시민사회 활동가 강연 소개 : 미국인들은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 반면 유럽인들은 존재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제레미 리프킨)". 모두가 행복을 바라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행복하려면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핵발전에 대해서도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 핵폐기물은 10만년을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 60여년 동안 지은 500여개의 핵발전소 중 6개에서 대형사고가 났다는 사실. 경주에는 물위에 뜬 핵폐기장을 짓고 있다는 사실. 우리는 대형 핵무기 21개를 품에 안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때, 그리고 정치의 영역에서 진실이 승리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일: 2011. 11. 14. 네 반갑습니다 아마 오늘 강연 주제..
공부, 스펙의 신보다 꿈신이 되자 | 권태훈 서울대학생 | 세바시 70회 강연 소개 : 예전에 고등학생 사이에 공부의 신이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최근에는 대학생 사이에 스펙의 신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 그리고 스펙 쌓아서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된지 오랩니다. 하지만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스펙을 쌓는지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인생의 목표와 꿈이 없는 공신과 스펙신은 모두 무용지물입니다. 한번뿐인 학창시절과 대학생활, 꿈을 세우고 최고로 멋지게 보내기 위한 사용설명서를 소개합니다. 게시일: 2011. 11. 13. 그 TV에서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는 가수다' 라고경연 할 때 가수 대부분 떨 잖아요 그때 저는 약간 제가 노래를 좀 잘 불러서 왜 떨까 싶었는데 .....
69회 열정, 권태, 그리고 성숙 |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강연 소개 : 벌써 세 번째 만남입니다. 연인에서 부부로 사는 삶의 과정이 어쩌면 우리 삶의 전체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서로에게 내뿜던 열정의 연애 시절, 그리고 결혼 후에 찾아오는 권태기, 그 뒤로 평생의 반려자로, 눈빛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는 소통의 성숙기. 이 세 가지 단계를 우리 인생에도 적용해 봅니다. 열정도, 권태도 모두 지나가는 법, 소통과 성숙의 삶에 다가가기 위한 인생의 노하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게시일: 2011. 11. 8. 감사합니다 사실 아까 이 사진 전의 사진 보셨죠? 저도 없는 살쾡이 같은 사진을 우리 담당 PD님이 어렵게 구하셔서 저를 죽이시려는 그런 (웃음) 저는 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강의를 30분 정도하고 질..
세바시 68회 - 우리는 마을에서 논다! | 유창복 성미산마을극장 대표 강연 소개 : 내일이 온다는 게 기대되는 날보다 두려운 날이 더 많은 시대.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다독여 주는 훈훈한 돌봄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내 필요와 욕구로 마을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 일터의 주인,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이들. 바로 성미산마을 이야깁니다. 많은 돈이 없어도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1. 11. 7. 안녕하십니까 날도 차온데 이렇게 남 얘기 들으러 오셔서 애쓰십니다 저는 여기서 머 멀지 않은 곳에서 삽니다 강 건너면 바로 마포 성산동이 있는데 거기 작은 산 있습니다 그 동네에서 한 십수년 한 15년 살았습니다 저희 집에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이사를 갔는데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이 돼 있으니까 저는 그 동네에서..
세바시 67회 대중예술가의 길을 되묻다 | 오성윤 감독 강연 소개 :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감개무량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순수회화를 그리다, 속된 말로 '붓을 꺾고' 대중예술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길로 들어선 뒤, 첫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 나오기까지 꼬박 20년이 걸렸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과연 대중예술가의 길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성공했다고 말해주는 지금, 저는 다시 자문합니다. 대중예술가의 길은 무엇이냐고. 게시일: 2011. 11. 6. 전 이렇게 좀 이런게 처음이라 뭐라고요? 220만 하면 사실 '와 ~' 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되게 너무나 기록적인 거거든요 (와~ 박수) 누워서 누워서 절받기 그 그게 한국 애니메이션이 이제 최고 기록이 73만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