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569회 불편한 책을 읽는다는 것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지대넓얇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저자 | 독서 동기부여 강의 강연 강연 소개 : 저는 3년 동안 하루에 한권, 약 1천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고 물어봅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는 것이 제 답변입니다. 내가 관심이 없고 불편한 책들을 읽다보면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고,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꼭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인문학은 고전을 읽는 것이다'라는 말이 반쪽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문학의 절반은 책이 아닌 삶 속의 경험과 연결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불편한 책은 책 넘어의 현실이 아닐까요? 게시일: 2015. 6. 7. (박수)채사장입니다이렇게 과도하게 떨릴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오늘은 어떤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할거냐면은좀 편.. [R]자막 세바시 564회 너무 바빠서 사랑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 박신영 ‘기획의 정석’저자, 폴앤마크 이사 | 연애 추천 강연 강의 강연 소개 :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일에 휘둘릴때가 많다보니 "너무 바빠", "지금 바빠", "나중에"를 입에 달고 살게 되죠. 그러다보니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오히려 소원해지는 이 시점,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중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보며 우리의 사랑을 지켜보려 합니다. 초단위로 지나가는 이 바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하는 시간'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게시일: 2015. 5. 25.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중에오늘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너무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달려온'기획의 정석'의 저자 박신영 '빡신영'이라고 합니다사실 저는 기업에서 기획 관련된 빡센 강의를 많이 하는 사람인데요.. 사랑의 실패를 통해 얻게 된 진실 | 박소연 뮤지컬 배우 | 세바시 561회 강연 소개 : 저는 사랑은 열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란한 두근거림과 달콤한 속삭임이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정이 사라지면 그건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실패를 겪게 됩니다. 그 때문에 좋아하던 노래도 못하고, 고통 속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사랑을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사랑에 실패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그 진실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특별히 사랑의 실패로 얻은 상처로 스스를 공격하고 괴로워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어보세요. 게시일: 2015. 5. 18.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박소연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사랑은요 여자분들은 한 번씩 다 꿈꿔 보셨을 거예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 최재웅 ‘강의력’ 저자, 폴앤마크 대표강사 | 세바시 560회 강연 소개 :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일어나지 못할만큼 큰 상처와 좌절을 느꼈던 시기, 혼자서는 도무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때에 저를 일으켜 주었던 것은 한 마디 말이었습니다. '나'를 다시 일으키는 한 마디 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게시일: 2015. 5. 17. (박수와 환호) 안녕하세요 와우! (박수와 환호) 시작해도 되는 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최재웅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폴앤마크'라는 교육 컨설팅 회사에서 강사를 맡고 있구요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중에 제가 얘기할 건 인정하는 말에 대한 얘기입니다 게리 채프먼 (Gary Chapman) 박사는 '사랑의 언어'라는 책에서 인정하는 말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인정하는 말.. [S]자막 세바시 556회 서울은 원래 마을이었다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 강연 소개 : 서울이란 도시는 '마을'이었습니다. 지금 한국 청소년들은 교육이 주는 스트레스로 인해 비관하기도 하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며 혹은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은 공동체 의식을 상실한 채, 또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은 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은 한국 전통 마을의 삶 대부분을 없애버렸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울의 골목골목, 감춰진 길 뒤에는 마을(공동체와 정)이란 개념이 살아있습니다.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속에 본래 존재하고 있는 마을의 재발견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의 민낯, 그 본래의 얼굴을 찾아보려합니다. 게시일: 2015.. [S]자막 세바시 557회 금융위기의 역사와 그 교훈 | 이동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강연 소개 : 지난 수천 년간 금융위기는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투자자와 개인들이 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손해와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왜 금융위기는 반복되어 왔는지를 금융위기의 발생원인과 역사적 경로에서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교훈을 얻어봅시다. 게시일: 2015. 5. 10. 제 얼굴인데요 당황스럽습니다 전 사실 인문포럼에 왔는데 인문 얘기를 못 드립니다 전 인문학자가 아닙니다 저는 금융이나 재무, 투자 쪽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와서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마이크도 되게 불편해요 그리고 넥타이도 불편해서 넥타이는 제가 풀겠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금융위기, 금융 이야기인데요 우리는 금융하고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 세바시 376회 | 스윙, 흔들려봐야 세상을 흔들 수 있다! | 김잔디 스윙댄서 강연 소개 : 엔지니어였던 저는 취미로 스윙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프로 강사가 되니 문제가 생기더군요. 제 몸의 근육들이 아직 댄서의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 좌절할 때 선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잔디는 앞으로 세계 대회에 나가서 꼭 챔피언이 될 거야."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저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가슴은 환해졌습니다. 그리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몇 년 뒤인 2006년, 저는 약 300명이 참가한 미국 아메리칸 챔피언쉽 스윙대회 Pro-Am 파트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게시일: 2014. 1. 15. 안녕하세요. 온세상을 흔들어 춤을 추게 하고 싶은 스윙댄서 김잔디입니다.여러분 제가 스윙.. 덜 아는 것이 더 창의적이다 | 엄윤설 키네틱 아티스트 | 세바시 354회 강연 소개 : 발명과 예술은 창의력에서 시작됩니다. 창의력은 상상력으로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한 분야에만 집중된 지식은 그러한 상상력에 장애가 될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여러 분야에 관한 넓은 지식과 체험이 더욱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는 바탕이 될 때가 많습니다. 키네틱 아트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발명 너머 상상과 창조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게시일: 2013. 12. 18. 안녕하세요. 엄윤설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먼저, 제 소개를 좀 해올릴게요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아, 네 맞아요처음 뵙는분들이 저한테 뭐하는 분이세요라고 물으면 가끔씩 좀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왜냐면 저는 한참 생각해야 되거든요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저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일단 조금만 설명을 더 드리.. [S]자막 세바시 353회 패션이 인간을 만드는 5가지 방법 | 김홍기 패션큐레이터 강연 소개 : 르네상스 시대, 패션이란 개념이 탄생한 이후로 패션은 인간을 다양한 형태로 빚어왔습니다. 말 그대로 패션은 인간의 몸과 아름다움을 발명했지요. 한 벌의 옷이 패션이 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할까요? 패션은 발명과 창조, 혁신, 이 세가지 영역을 오가며 인간의 감성을 만들어왔습니다. 패션은 표출과 발산을 통해 세상을 향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빚어왔는지, 그 섬세하고 아름다운 역사를 배워보도록 합니다. 게시일: 2013. 12. 17. 땡큐~ 안녕하세요 패션큐레이터 김홍기입니다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자리가 꽉 찼어요 은혜롭습니다 오늘 강의가 잘 풀릴 것 같아요 자 편하게 가겠습니다 자 우리 옷이 날개다 이런 말 많이 하죠 어떤 옷을 입는가에 따라서 그날 던지는 메세지의 느낌이 달라지잖아요 그.. 세바시 545회 | 내 감정을 책임질 때 찾아오는 자유 | 박재연 리플러스 대화교육 안내자 강연 소개 : 우리가 불편한 감정을 만나는 방법 중 하나는 회피하고 억누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와 상대와의 평탄한 관계를 위해서도, 또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정을 억누를 수록 나와 상대와의 관계는 진실할 수가 없게 됩니다. 세상속에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타인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의 파도에 몸을 온전히 내어 맡기고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파도를타면 더 먼 바다로 가듯이 우리의 삶도 감정이란 파도를 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감정을 맞이하는 새로운 방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5. 4. 5. (박수)안녕하세요이쪽까지 다 계시네요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반갑습니다 박재연입니다(박수) ..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