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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세바시 499회 만남이 당신의 인생을 바꿉니다 | 이영석 총각네 대표 게시일: 2014. 12. 15. 세바시 499회는 이영석 대표의 강연이였는데 유투브 검색하면 안나오내요 ... (박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인사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인사올리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야채파는 총각 이영석입니다(박수와 환호성) 가끔 이런 자리에 갈 때가 있거든요근데 어느 곳에 가면 분위기가 되게 좋아요또 어느 곳에면 분위기 별로 안 좋습니다그래서 어느 날 분석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세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첫 번째는요남성분들하고 여성분들의 비율에 따라 분위기가 틀립니다근데 오늘 첫 번째 조건은 괜찮습니다(웃음) 두 번째는요평균 연령층에 따라 또 분위기가 틀립니다근데 오늘 두 번째 조건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요주로 앞자리에 젊고 예쁘신 여성분들이 앉아 있으면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자막 세바시 493회 다윗처럼 시장을 선택하라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강연 소개 :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대. 그러나 스타트업 기업들은 90% 이상이 3년이 지난 후 사라져버립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실패의 이유를 분석하자면,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는 비즈니스가 아니거나 시장을 잘못 선택한 경우입니다. 골리앗같은 시장과 맞서는 다윗의 전략. 성공창업을 위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시장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4. 11. 23. (박수)안녕하십니까, 고객님여기 계신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아마 저희 회사의 고객이실 것입니다제 이름이 '전화성'이잖아요제 이름처럼 저희 회사나 저나 전화를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10년 월드컵 그리스전인가에 그날 하루 동안 저희 회사에 들어온 전화량이 24만..
자막 세바시 487회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된다 |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 강연 소개 : 당신은 스스로를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이상적인 질문을 찾아 열린 마음으로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되는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천재입니다. 게시일: 2014. 11. 4. 네 반갑습니다트리즈닥터 신정호라고 합니다저의 직업은 트리즈닥터인데요 제가 만든 직업이에요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관객: 궁금해요!) 제가 하는 일은요바보를 천재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정말 멋진 일이죠? (네) 제가 생각하는 바보는 어떤 사람이 바보인 줄 아세요?자기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창의성을 애써 외면..
자막 세바시 451회 삶은 어느 조각 하나 버릴 것이 없다 | 강윤정 더플레이컴퍼니 대표 강연 소개 : 철 지난 잡지책, 구형 노트북, 낡은 옷들부터 불필요한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 우리주변에는 참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조차나름 존재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흔히 삶은 모자이크 같다고 합니다. 작은 조각 하나 하나가 대단한 존재감을 갖지는 못하지만, 조각들이 모여 그림이 완성될 때, 어느 조각 하나 허투루 버릴 것이 없습니다. 작은 조각 하나의 소중한 재발견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4. 8. 5. 제가 시킨 건 아닌데저런 플랜카드까지 준비한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싶습니다안녕하세요 더플레이컴퍼니의 강윤정입니다반갑습니다(박수) 제가 오늘 저의 개인적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려고 하는데요저는 8년 전에 회사를 다니다가그만두고 나와서 더플..
자막 세바시 446회 창업의 시작 나에게 나를 묻다 | 이정수 플리토 대표 강연 소개 : 저는 어린 시절부터 매일 일기를 썼습니다. 창업의 길로 들어선 지금 그 때 그 일기는 저에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우리는 선택의 길로에서 고민할 때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거나 그들의 반응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는건 바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 자신이며 나의 물음에 대한 답을 갖고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나를 물으며 걸어왔던 창업의 과정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게시일: 2014. 7. 27. 안녕하세요 저는 집단지성 번역플랫폼 '플리토'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정수라고 합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박수) "We are The future makers" 나오자마자 영어로 하니까 표정이 안 좋아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6월..
세바시 414회 | 세상의 하루에 한시간을 더하다 | 정예솔 낵쏘 대표 강연 소개 :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그리고 매 시간 의미없이 쌓여가는 스케줄. 내일부터는 내 기필코 효율적으로 살아가겠다며 스케줄러에 빽빽히 일정을 기록해보지만, 사실 내가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늘 과학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21세기에서 왜 시간만큼은 과학적으로 직시하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다각적으로 내 하루를 분석하여 시간 소비 패턴을 읽어내고, 나아가 다음 행동까지 예측 가능한 세상, 당신만을 위한 모바일 시간컨설턴트 '낵쏘'를 통하여 소개합니다. 게시일: 2014. 4. 28.  네 당신의 하루에 한시간을 더하는 당신의 시간 컨설턴트 낵쏘의 정예솔입니다반갑습니다(관객 : 박수)  네 오늘의 주제가 밋 더 뉴 웨이(meet the new ways)인..
세바시 365회 |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강연 소개 : 저는 한 손과 두 다리 없이 태어났습니다. 엄마는 4살 때 그런 저를 입양했습니다. 그리고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너를 꼭 걷게 하겠다'고. 엄마의 약속대로 저는 지금 잘 걷습니다. 게다가 장애인국가대표 수영선수이기도 합니다. 오늘 제 모습이 꿈 같습니다. 물론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큰 꿈을 꿉니다. 다리 없는 사람들, 그리고 다리 없는 세상에서 떨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는 꿈을 꿉니다. 그 꿈의 계획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게시일: 2014. 1. 1.   안녕하세요?저는 열 여섯살 로봇다리 수영선수김세진이라고 합니다혹시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자신이, 자신의 꿈이 얼마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제가 지금 하고 있..
트렌드코리아 2014 : 스웨그 신드롬에 주목하라 | 김난도 서울대 교수 | 세바시 393회 강연 소개 :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문제는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스웨그한 현상들이 어느덧 한국 사회의 대세로 스멀스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그 문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근엄함과는 담을 쌓고 무거운 주제일수록 우스꽝스럽게 희화화시켜 가볍게 날려버린다. 절대권력, 거대담론,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도 한낱 힙합의 노랫말로 전락해버린다. 2014년, '스웨그'한 ..
마음을 치유하는 토닥토닥 심성놀이 | 허승환 서울 난우초 교사 | 세바시 389회 강연 소개 : 세바시 티처스 시즌1아이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2013년 통계청 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엄마 아빠도 선생님도 아닌 또래 친구들이었습니다. 심성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에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담자가 되어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서로 성장합니다. 교사는 고민의 장이 진지하고 적절하게 풀어지도록 이끄는 나침반 역할을 잘 해주면 됩니다. 아이들의 영혼으로 들어가는 길 - 심성놀이를 소개합니다. 게시일: 2014. 1. 31. 네. 어이구, 네. 감사합니다 서울난우초등학교 교사 허승환입니다예, 저는 교육자료 공유사이트 ‘예은이네’ 운영자이기도 합니다오늘 저는 선생님들 정말 많이 피곤하시잖아요업무와, 또는 이 진도에 쫓겨가지..
[R]자막 세바시 392회 꿈길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세가지 샛길 |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 강연 소개 : 20살이 되면 '땡!' 알람이 울립니다. 대학 가야지? 25살이 되면 또 알람이 울리죠. '땡!' 취업 해야지 뭐해? 30대 초반이 되면 또 '땡'하고 울립니다. 결혼할 시간이야! 도대체 이런 사회적 알람은 누가 정한 걸까요? 불만스럽다가도 주변을 돌아보면 왠지 불안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운명시계'가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련이 올 수도 있고, 가난에 발이 묶일 수도 있고, 진정한 내 꿈을 찾느라 멀리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다 수없이 만나게 되는 운명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사회적 알람에 불안해지지 않고 2014년을 씩씩하게 맞이하는 방법, 세바시에서 특별히 공개합니다! 게시일: 2014. 2. 9. 아이고안녕하세요여기 있어요, 여기잘 있었어요?아휴가까이서 물어보고 싶..